편입 문법 3000 Plus2021. 1. 1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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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강의 유튜브 연우리 영어]  https://youtu.be/kDh8jIu68tc

[ET18-3-1]0667. ⋆ [성균관대학교 2011]

Despite the current oil glut, (A)[the world's known] reserves of both petroleum and natural gas (B)[are expected to] be declining (C)[by the end] of the century, and (D)[it would be] folly to burn (E)[which remains] to generate electricity.

[ET18-3-1]0667. [선행사 포함의 관계사 : 목적어와 주격 관계사]

정답 - E : 'burn'의 목적어도 필요하고 'remains'의 주어도 필요하므로 'what'을 사용해야 한다.

B : 'are'의 주어는 'reserves'이다.

C : 그때까지만 감소하고 이후로는 감소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므로 'until'을 쓰지 않는다.

[해석] 현재의 석유 과잉에도 불구하고 알려진 세계의 석유와 천연가스의 매장량은 세기말에는 감소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 남아있는 것을 태우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 될 거다.

 

[핵심 문법] 선행사 포함의 관계사 'what'

That's the thing that I want.

여기서 'that I want'는 앞의 명사인 'the thing'에 붙는 관계절이라는 점에서 'adnominal relative clause'(ad : 붙다 + nominal : 명사의)라 하는데 명사를 수식하므로 관계 형용사절이라 할 수 있고 이는 ‘일반적 관계절’이고 관계사도 ‘일반적 관계사’라 할 수 있다.

That's what I want. (= That's the thing that I want.)

여기서 'what'은 'the thing that'과 같은 뜻으로 그 자체에 선행사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what I want' 전체가 명사로 기능하기 때문에 'nominal relative clause'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고 이를 ‘관계 명사절’이라 옮길 수 있다. 또 한편으로는 일반 관계절과 달리 의존하고 있는 명사가 없다는 점에서 'independent relative clause' 또는 'free relative clause'라 칭하기도 하고 선행사가 관계사에 융합되었다는 점에서 'fused(merged) relative clause'(융합 관계절)란 명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쉽게 ‘선행사 포함의 관계절’과 ‘선행사 포함의 관계사’란 명칭을 쓰기로 한다.

What surprises me is that they are fond of snakes and lizards.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은 그들이 뱀과 도마뱀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 The thing that surprises me is that they are fond of snakes and lizards.

'what'은 관계절에서 'surprises'의 주어로 기능하며 동시에 'is'의 주어로 쓰이고 있다.

I took what was on the kitchen table. = I took that which was on the table. (격식체)

"나는 부엌 탁자 위에 있는 것을 가져갔다."

'what'은 관계절에서 'was'의 주어로 쓰이고 동시에 'took'의 목적어로 쓰이고 있다.

I eat what I like. = I eat that which I like. (격식체)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먹는다."

'what'은 관계절에서 'like'의 목적어로 쓰이고 동시에 'eat'의 목적어로 쓰이고 있다.

What were left behind were five empty bottles. "뒤에 남겨진 것들은 다섯 개의 빈병들이었다."

= The things that were left behind were five empty bottles.

'what'은 관계절에서 'were left'의 주어로 쓰이고 동시에 주절의 동사 'were'의 주어로 쓰이고 있다.

That's what we want to know. = That's the thing that we want to know. "그게 우리가 알기 원하는 것이다."

'what'은 관계절에서 'know'의 목적어로, 주절에서 'is'의 보어로 쓰이고 있다.

He is not what he was. = He is not the man that he was. “그는 이제 이전의 그가 아니다.”

'what'은 관계절에서 'was'의 보어로, 주절에서는 'is'의 보어로 쓰이고 있다.

이처럼 'what'은 'the thing that', 'the things that', 'that which', 'the man that' 등의 뜻으로 보통은 ‘(특)정형 명사’를 대신한다.

Do what you please. = Do anything you like.

이처럼 'what'이 ‘부정형 명사’를 대신할 경우도 있기는 하다.

 

 

[ET18-3-2]0668. [중앙대학교 2010]

The best government is (A)[that allows] its people the greatest liberty and (B)[encourages them] to develop their potentialities as much as possible, (C)[for] the criterion of good government is the welfare of its people. (D)[No error]

[ET18-3-2]0668. [선행사 포함의 관계사 : 보어와 주격 관계사]

정답 - A : [that allows] → [what allows] : 선행사가 없어서는 곤란하다. 'is'의 보어와 주격 관계사의 역할을 하는 'what'을 써야 한다.

B : {what [allows ~] and [encourages them ~]}의 구조이고 'them'은 'its people'을 받은 것이다.

C : 'for'는 근거 제시의 등위 접속사이다.

[해석] 가장 훌륭한 정부는 국민들에게 가장 큰 자유를 허용하고 국민들이 가능한 한 잠재력을 많이 계발하도록 권장하는 그런 존재인데 이는 훌륭한 정부의 기준이 국민의 복지이기 때문이다.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