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문법 3000 Plus2020. 12. 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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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강의 유튜브 연우리 영어]  https://youtu.be/HjVTvA6uYaQ

[ET9-3-1]0407. [세종대학교 2010]

(A)[To stay] (B)[mostly] at home to (C)[care for] us, she didn't have many chances to try out (D)[sundry] words and phrases.

[ET9-3-1]0407. [분사 구문과 부정사 구문]

정답 - A : [To stay] → [Staying] : 부정사 구문은 이유를 나타내지 못한다. (일반적인) '이유'는 분사 구문을 사용해야 한다.

C : care for ~ : 돌보다; 좋아하다    care after ~ : 돌보다, 뒤치다꺼리하다

sundry [sΛndri] : 가지가지의, 잡다한(various) : sundry things or people are all different from each other and cannot be described as a group  : (OE syndrig : distinct, separate) ['sunder(가르다, 절단하다)'와 같은 어원에서]

all and sundry : everyone, not just the particular people chosen for something

try out : 충분히 시험해보다; 잘 살피다

B : mostly : usually, most of the time, or in most situations

[해석] 우리를 돌보기 위해 대부분 집에서 지내셨기 때문에 어머니는 여러 가지 단어와 어구들을 충분히 실험해볼 많은 기회를 갖지 못하셨다.

 

[핵심 문법] 분사 구문과 부정사 구문

Because he had no money, he couldn't buy the book.

 Having no money, he couldn't buy the book.

부사절과 주절의 주어가 동일한 경우 부사절의 주어를 지울 수 있다. 주어인 'he'를 지우면 정동사인 'had'도 그 상태로 존재할 수 없고 준동사인 현재 분사 'having'으로 바뀐다. 그런 후에 'having no money'는 절이 아니므로 접속사인 'because'는 필요하지 않으므로 역시 삭제한다.

이처럼 부사절이 축소되어서 분사를 사용한 구조가 될 때 이를 ‘분사 구문’이라 칭하는데 영어로는 'Participle construction'으로 원래는 ‘분사 구조’로 옮겨야 하지만 오랜 전통으로 인해 그냥 ‘분사 구문’이란 명칭을 그대로 사용한다. 다만 ‘분사 구문’은 문장도 아니고 절도 아닌 것임을 알고는 있어야 한다.

분사 구문은 이유의 부사절이 축소된 경우가 가장 대표적이다.

He ran madly so that he could win the race.

→ He ran madly to win the race.

목적 표시의 부사절과 주절의 주어가 동일할 경우 부사절의 주어를 지울 수 있다. 주어인 'he'를 지우면 정동사인 'could'도 쓰일 수 없어서 삭제되고 준동사인 'to 부정사', 'to win'이 사용된다. 그런 후에 'to win the race'는 절이 아니므로 접속사인 'so that'은 필요하지 않으므로 역시 삭제한다.

이처럼 부사절이 축소되어서 부정사를 사용한 구조를 일명 ‘부정사 구문’이라 칭할 수 있다. 다만 전통적으로는 ‘목적 (표시) 용법의 부정사’라 칭해왔다.

부정사 구문은 목적 표시의 부사절이 축소된 경우가 가장 대표적이다.

I refused to let my aunt see me off, thinking /*to think it more manly to go alone.

"저는 이모가 날 전송하는 것을 거부했는데 혼자 가는 것이 더 남자답다고 생각해서이다."

→ I refused to let my aunt see me off, because I thought it more manly to go alone.

부정사는 일반적인 이유를 나타내지 못한다. ‘일반적인 이유’는 분사를 사용해야 한다.

She wept *seeing the sight / to see the sight. “그녀는 그 광경을 보고 울었다.”

I feel sorry *hearing of his failure / to hear of his failure.

주절에 감정 동사인 'weep, smile' 등이나 감정 형용사인 'sorry, happy, glad, satisfied, delighted, proud, angry, ashamed, disappointed, surprised, astonished, pleased, dismayed, amazed' 등이 쓰이면 즉시적인 원인인 ‘감정의 원인’은 분사가 아니라 부정사를 사용한다.

 

 

[ET9-3-2]0408. [경희대학교 2008-1]

Americans consistently have mediocre results on international tests of student performance, ______ well behind many industrialized nations and some non-industrialized countries.

(A) to lead               (B) lagging                  (C) doing                (D) to follow

[ET9-3-2]0408. [근거 제시의 분사 구문]

정답 - B : = , for they lag well behind ~ : 'for they'를 없애면 현재형으로 정동사인 'lag'은 현재 분사 'lagging'으로 바뀐다. 앞부분이 확정적 표현이 아니므로 'to lag'을 쓸 수 없다.

lag well behind ~ : ~보다 한참 뒤떨어지다

[해석] 미국인들은 학생들의 성취도에 관한 국제 테스트에서 일관되게 평범한 성적을 받았다. 많은 선진국들과 일부 후진국들에도 훨씬 뒤처졌으니까.

 

[핵심 문법] 근거 제시의 분사구문과 확정적 표현에 대한 감정적 판단 근거 제시의 부정사

Alfred the Great acted as his own spy, for he visited Danish camps disguised as a minstrel.

“알프레드 대제는 스스로 스파이 역할을 했다. 음유시인으로 위장하고 덴마크 진영을 다녔으니까.”

→ Alfred the Great acted as his own spy, visiting / *to visit Danish camps disguised as a minstrel.

‘일반적인 근거 제시’는 분사를 사용하고 부정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He must be hurt that he should react like that.

He must be hurt *reacting / to react like that. “그와 같이 반응하는 것을 보니 그는 마음이 상했음이 틀림없다.”

확정적인 표현(must be)이 있는 경우에의 감정적 판단 근거 제시는 부정사를 사용하고 분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He cannot be rich to ask you for some money. “돈을 청하다니 그는 부자일 리가 없다.”

He cannot be rich that he should ask you for some money.

'cannot be'는 확정적 표현이고 여기서 'that'은 보통의 'that'과 다르다. 부사절 접속사로 ‘~을 보니’로 해석한다. 또 'should'는 ‘감정의 should’로 'that'과 함께 ‘~하다니’로 해석한다.

You are a one to do such a thing! “그런 짓을 하다니 자네는 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a one : 이상한 사람, 괴짜)

How foolish I was to trust him! “그를 믿었다니 얼마나 어리석었던고!”

How foolish I was that  I should have trusted him!

감탄문이 확정적인 표현이 된 경우이다.

 

 

[ET9-3-3]0409. [가톨릭대학교 2012]

Once in a while she drifted in and out of her room aimlessly _________ that she had nothing to do, no one to be with, and no place to visit.

(A) complain                  (B) to complain                 (C) complained                    (D) complaining

[ET9-3-3]0409. [동시 상황의 분사]

정답 - D : 주절의 정동사는 'drifted'이고 동시 상황을 나타내는 현재 분사인 'complaining'이 따르는 것이 적합하다.

A : 원형은 연결되지 않는다.

B : 부정사는 동시 상황을 표시하지 못하고 목적 용법인 ‘불평하기 위해서’로는 뜻이 통하지 않는다.

C : 정동사인 과거형은 접속사 없이 연결되지 않는다. 과거 분사라면 수동인데 ‘that 명사절’이 목적어로 이어지지 못한다.

[어휘] once in a while : 이따금, 가끔, 때때로       drift : 표류하다, 떠돌다

[해석] 이따금 그녀는 목적도 없이 자기 방을 들락날락 거리면서 할 일도 없고, 함께할 사람도 없고 방문할 곳도 없다고 불평했다.

 

[핵심 문법] 동시 상황의 분사

Looking /*To look around cautiously, he took a few steps forwards.

“주위를 조심스럽게 살피면서 그는 앞으로 몇 걸음을 내디뎠다.”

 As he looked around cautiously, he took a few steps forwards.

'To look'을 쓰면 당연히 목적 표시의 부정사로 여겨진다. 현재 분사는 원래 동시성을 표시하고 부정사는 시점 이후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것이어서 부정사로는 동시 상황을 표시할 수 없다.

The boy ran out of the house crying. ‘울면서’

I sat there all evening listening to the rain falling on the roof. ‘들으면서’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