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 → 7gcflUMFuUs
# "I guess we should have asked for a table for three," Marino said, looking at the box. "You sure it doesn't stink? What if someone caught a whiff of it in here?"
"It doesn't stink," I said, opening my menu. "And I think it would be wise to change the subject so we can eat. The burger here is so good that even I (A)[ ] down now and then and order it."
"I'm looking at the fish," he said with great affectation. "You ever had them here?"
"Go to hell, Marino."
"All right, you talked me into it, Doc. Burger it is. I wish it were the end of the day so I could have a beer. It's torture to come to a joint like this and not have Jack Black or a tall one in a frosted mug. I bet they make mint juleps. I haven't had one of those since I was dating that girl from Kentucky. Sabrina. Remember her?"
"Maybe if you describe her," I said absently as I looked around and tried to relax.
# 빈칸 (A)에 들어갈 단어는?
[해석] "3인용 테이블을 달라고 할 걸 그랬어요."라고 박스를 바라보면서 마리노는 말했다. "냄새 안 난다고 자신해요? 이 안에서 누군가가 냄새를 맡으면 어떡하죠?"
"냄새 안 나요."라고 메뉴를 펼치면서 나는 말했다. "그리고요 식사하려면 대화 주제를 바꾸는 게 현명하다 싶어요. 버거가 너무 맛있어서 심지어 저 조차도 가끔은 못 견디고 주문을 하게 돼요."
"전 생선들을 보고 있어요."라고 그는 허세 부리며 말했다. "여기서 생선 먹어 본 적 한 번이라도 있어요?"
"마리노, 그거 말이요, 말밥이오?"
"좋아요, 좋아. 박사님 말밥에 그걸 하죠. 버거 말이죠. 맥주나 하게 끝나는 시간이면 좋겠네요. 이건 고문이에요. 이런 집에 와서 잭 블랙이나 큰 잔술을 얼린 머그잔에 먹지 못하는 것은요. 민트 줄립도 만들어 팔걸요. 그런 건 하나도 못 먹었어요. 켄터키 출신의 그 여자와 데이트 시절 이후론. 사브리나. 기억나세요?"
"말해 보세요. 기억날지도 모르죠."라고 생각도 없이 말하고는 주위를 돌아보고 쉬려고 했다.
[정답] (A) : break
[어휘 또는 표현]
You sure ~? = (Are) You sure ~?
whiff [hwif] : [바람·연기 등의] 한 번 불기[내뿜기], [향수 등의] 한 번 풍기기, [담배의] 한 모금; 은은한 향기, [~의] 냄새; [화가] 약간 치밀기; (영·구어) 불쾌한 냄새가 나기 [ㅎ 그냥 'wind'에 실려 가는 것으로 연상한다.]
[Go to hell.]
지옥에나 가라. 염병할, 그걸 말이라고. ; 엉망이 되다, 개판 나다
How can you say such an awful thing to me? Go to hell. "그런 끔찍한 말을 할 수 있어요. 지옥에나 가시던지."
The whole department has gone to hell ever since you stepped down as manager.
"자기가 매니저 물러난 이래로 부서 전체가 개판이 났어요."
affectation [ӕfektéiʃən] : 가장, 꾸미기; 허세 부림, 잘난 체하는 태도 : (L at, ad- : to + facere : to do → afficere : work on) [만들어낸 행동에서, ㅎ 팩트(fact) 체크하면 가짜]
with great affectation : 크게 허세를 부리며 without affectation : 허세 부리지 않고
you talked me into it, Doc.
'자동사의 타동사화'에 해당한다. 기본형은 'persuade'인데 말로 설득하면 'persuade' 대신 'talk'을 타동사로 전환하여 사용한다.
a tall one : 꺽다리; 큰 잔 : a strong alcoholic drink served in a large, tall glass
Sara poured herself a tall one and settled into the hammock. "사라는 부어서 큰 잔을 만든 후에 해먹에 누웠다."
A : This is my son, Jeremy. "내 아들, 제레미야."
B : Nice to meet you, Jeremy. Wow, you're a tall one, aren't you?
"제레미, 만나서 반가워. 와우, 자네 대빵 크네, 그치?"
mint julep [dʒúːlip] : 박하 술; 민트 줄립 (약 먹은 뒤 입가심 용의 단맛이 나는 시럽)
absently [ǽbsəntli] : 멍하니, 방심하여, 멍청히, 아무 생각 없이
[해설]
[break down]
몸이 고장 나다, 주저앉다; 못 견디다, 무너져 내리다 : to lose control of one's feelings
Your health will break down if you work too hard. "지나치게 일하면 건강이 고장 날 거야."
You will break down if you work too hard.
Peter broke down and wept when he saw the deer that he had shot.
"피터는 자기 쏜 사슴을 보았을 때 마음이 못 견디고 무너져 내려서 울고 말았다."
He felt he must cut this interview short if she was not to break down in public.
"그는 그녀가 사람들 앞에서 못 견디고 무너져 내리지 않게 하려면 이 인터뷰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느꼈다."
[본문]
The burger here is so good that even I (A)[break] down now and then and order it.
"버거가 너무 맛있어서 심지어 저 조차도 가끔은 못 견디고 주문을 하게 돼요."
'구동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ick around(스티커)와 crack up (0) | 2021.04.24 |
---|---|
run him over 또는 run over him (전치사 or 부사?) (0) | 2021.04.22 |
have ( ) to do with ★★ (0) | 2021.04.18 |
stick up for 단디 지지하다 (0) | 2021.04.18 |
let up 그치다; 하던 일을 그만두다 (0) | 2021.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