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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21-1-1]0748. ⋆⋆ [고려대학교 2007-1]
(A)[Founded in] 427 in northeastern India, not far from (B)[where is today] the southern border of Nepal, and (C)[surviving until] 1197, Nalanda was one of the first great universities in (D)[recorded] history.
[ET21-1-1]0748. ['지역의 what']
정답 - B : [where] → [what] : 'where'는 'in which'로 본다면 주어가 없고 물론 '전치사 from'의 목적어도 없어서 곤란하다. 'is now ~'나 'is today ~' 또는 드물게 'is to become'이 나오면 'the area which'에 해당되는 일명 ‘지역의 what’을 써야 한다. ‘오늘날의 네팔 남쪽 국경’으로 해석할 수 있다. 427년에는 네팔이란 지명이 없는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표현이다. 논리를 무시하고 'from the southern border of Nepal'로 그냥 빨리 이해해도 좋다.
A : 설립된 것이므로 과거 분사를 쓴 것이 맞다.
C : 1197 년까지 존속한 것은 자동사이므로 현재 분사를 쓴 것이 맞다.
A. C : 모두 분리된 전치 수식이다.
D : 이 경우 'history'는 불가산 명사로 정관사가 필요 없다.
[해석] 인도의 동북부 오늘날의 네팔 남쪽 국경에서 멀지 않은 곳에 설립되어서 1197년까지 존속했던 나란다는 기록된 역사상 최초의 위대한 대학교 중의 하나였다.
[핵심 문법] ⋆⋆'지역의 what'
By the end of the Ice Age, the area that is now New England had been literally reformed by glacial activity.
"빙하 시대 말에는 지금으로 치자면 뉴잉글랜드인 지역은 글자 그대로 빙하 활동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New England had been ~'을 써도 될 것 같은데 그냥 쓰게 되면 빙하시대에 'New England'라는 명칭이 없었다는 논리적 모순이 생긴다. 이를 피하기 위해 ‘지금으로 치면 'New England'에 해당되는’이라는 관계절을 동원해서 논리적인 모순을 피한다.
The first European people to live in what is now Alaska were Russians who had journeyed over to the west coast of North America in search of gold. "지금으로 치자면 알래스카에 해당하는 곳에 살았던 최초의 유럽인들은 금을 찾아서 북아메리카의 서부 해안을 따라 건너온 러시아인들이었다."
'the area which is now Alaska'에서 선행사인 'the area'와 'which'를 융합시켜 'what'으로 바꿀 수 있는데 이 경우의 'what'을 ‘지역의 what’이라 칭한다.
During the 1600's skilled shoemakers were scarce in what is now the United States.
1600 년대에 솜씨 좋은 구두 제조인들이 지금으로 치면 미국에 해당되는 지역에는 드물었다."
해석할 때는 그냥 빨리 'in the United States'로 이해하면 된다.
Rachel Thompson was born in Georgia on December 24, 1786 and died near what is today Stilwell, Oklahoma, on April 22, 1876. "레이첼 톰슨은 1786 년 12 월 24 일에 조지아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으로 치면 오클라호마 주의 스틸웰 인근에서 1876 년 4 월 22 일에 사망했다."
They were Arabs from what is now Libya, then called Tripoli.
"그들은 당시에는 트리폴리라 불렸던 지금으로 치면 리비아 출신이었다."
The Beaufort station was located not far from what is today Beaufort Avenue in Livingston, NJ.
"보퍼트 역은 오늘날로 치자면 뉴저지 주, 리빙스턴 시, 보퍼트 가에 해당되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했었다."
[ET21-1-2]0749. [성균관대학교 2005-1]
He (A)[awaited] final instructions (B)[about] (C)[giving] the reward to (D)[whomever] had found the (E)[lost] dog.
[ET21-1-2]0749. ['whoever'와 'whomever']
정답 - D : [whomever] → [whoever] : 'whomever'는 'anyone whom'에 해당되고 'whoever'는 'anyone who'에 해당되는데 결국 'who'를 쓸 것인지 'whom'을 쓸 것인지는 관계절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다. 선행사 앞에 전치사가 있어도 다 'anyone'에 걸리는 것이기 때문에 선행사 앞의 전치사는 'whomever'와 'whoever'의 선택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had found'의 주격 관계사가 필요하므로 'anyone who'에 해당되는 'whoever'를 써야 한다. 물론 'whomever'를 쓸 자리에 'whoever'를 쓰는 것은 무방하다.
[해석] 그는 잃어버린 개를 발견하는 누구에게든 보상을 해주는 것과 관련된 최종 지시 사항을 기다렸다.
[핵심 문법] 'whoever'와 'whomever'
Whoever comes will be welcome. “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환영한다.”
→ Any person that comes will be welcome.
'whoever'는 부정형 명사를 선행사로 포함한다.
Whoever breaks this law deserves a fine. "이 법을 위반하는 사람은 누구든 벌금을 받아 마땅하다."
→ Anyone who breaks this law deserves a fine.
'whoever'가 양쪽 절의 주어로 쓰이고 있는 예문들이다.
You may invite anyone ∥ ∥ you like whom.
→ You may invite anyone ∥whom∥ you like θ.
→ You may invite whomever you like. "좋아하는 사람 누구라도 초청할 수 있다."
관계절에서 이동해 온 'whom'이 선행사인 'anyone'과 융합되면 'whomever'를 쓰게 된다. 그러나 비격식체에서는 'whom'을 'who'로 바꾼 뒤에 'anyone'과 융합하여 'whoever'를 쓸 수도 있다.
The senator depended on whoever / *whomever was willing to assist him.
"그 상원 의원은 자신을 기꺼이 도우려 했던 누구에게라도 의존했다."
A wise and experienced administrator will assign a job to whoever / *whomever is best qualified.
"현명하고 노련한 행정관이라면 자격이 가장 훌륭한 사람이면 누구에게라도 일을 맡길 거다."
전치사 다음에 나오니까 목적격인 'whomever'를 써야 할 것 같지만 'anyone'이 관계절에서 올라온 'who'와 융합되므로 'whoever'를 써야 한다.
이처럼 'whoever'를 쓸 것인지 'whomever'를 쓸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주절이 아니라 관계절의 흔적 자리에서 주격으로 쓰였는지 목적격으로 쓰였는지에 의해서 결정된다.
You shouldn't entrust any work with *whomever / whoever you think is careless with the truth in small matters.
"당신 생각에 작은 문제들에서 사실에 부주의한 사람이면 누구라도 어떤 일도 맡기지 않아야 한다."
삽입된 'you think'를 빼고 보면 주격 관계사임을 알 수 있다.
It's our belief that the banks will have to make account information available to whoever their customer decide they want the information to be made available to. "은행은 고객이 계좌 정보를 이용 가능하게 하길 원하는 어느 누구라도 게좌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해야만 한다는 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전치사 to'의 목적어이므로 원래는 'whomever'를 써야 하는데 대신 'whoever'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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