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문법 3000 Plus2023. 7. 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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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 → https://youtu.be/sd4aExHwK3s

 

4417. [상명대학교 2013]

An accident (A)[involving an overturned van] in the left lane on the westbound 509 freeway (B)[isn't expected] (C)[to be cleared] for at least (D)[half an hour], so (E)[avoid to take] the 509.

4417. [회피성 동사 동명사 목적어]

정답 - E [avoid to take] → [avoid taking] : 회피성 동사인 'avoid'는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한다. 부정적 의미를 갖는 '회피성 동사'인 'avoid, evade, escape, miss, resist, help(피하다), mind'는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한다.

[해석] 509 번 고속도로 서쪽 방향 좌측 차로에 전복된 밴과 관련된 사고는 적어도 30 분 동안은 정리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니까 509 번 고속도로는 이용하길 피하십시오.

4418. *[광운대학교 2013]

The generation divide, (A)[adding to] the (B)[already] ranking ideological and (C)[regional divides], was vividly (D)[reflected] in (E)[the latest] presidential election.

4418. [구동사 능동과 수동]

정답 - A [adding to] → [added to] : 보통은 'add A to B'로 사용되므로 후치 수식이려면 '(which was) added to'가 사용되어야 한다. 다만 'add to'가 'increase'의 뜻으로 사용될 때도 있는데 여기서는 '세대 간의 분열'이 '이념적인 분열과 지역적 분열'을 증가시키는 것은 뜻이 통하지 않는다.

ranking [rǽŋkiŋ] : (서열·위계에서) 상위의, 상급의; 탁월한, 중요시되고 있는

[add to]

늘리다, 증가시키다 ['add' 뒤에 'something'이 생략되어 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This will add ( ) to our troubles. "이것은 우리를 더욱 곤란하게 할 것이다."

Her colleagues' laughter only added ( ) to (= increased) her embarrassment.

"동료들의 웃음은 그녀의 당혹감을 증가시켰을 뿐이었다.

The arrival of five more guests only added ( ) to the confusion.

"손님이 다섯 명 더 도착한 것은 혼란을 가중시켰을 뿐이다."

There was a fear that some of the lowlands would add ( ) to the rebellion.

"저지대에 속한 일부 지역 사람들도 반역을 증대시킬 거라는 두려움이 있었다."

This added ( ) to Isabel's happiness. "이로 인해서 이사벨의 기쁨은 증대되었다."

[해석] 세대 간의 분열은 이미 상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념적 분열과 지역적 분열에 더해져서 최근의 대통령 선거에 생생하게 반영되고 있다.

4419. *[동덕여자대학교 2013]

[ ] a busy city, Pompeii was virtually destroyed by the eruption of Mount Vesuvius in 79 A.D.

(A) It was once (B) Once

(C) Once it was (D) That once

4419. [부분 동격]

정답 - B [Once] : Pompeii, (which was) [once a busy city,] was virtually ~

후치 수식을 분리된 전치 수식으로 보내서 동격으로 만든 것인데 한때만 'equal 관계'라는 점에서 '부분 동격'이라 칭한다.

A, C : 'comma splice'에 해당된다.

D : 'That'이 접속사든 명사든 연결되지 않는다.

[해석] 한때 바쁜 도시였던 폼페이는 A.D. 79 년 베수비우스 화산의 폭발로 사실상 파괴되었다.

[ET19-2-1]⋆S0405.

Once an independent nation, Catolonia is now a region of Spain; nevertheless, it ______ a sense of ______ because it continues to have its own language and culture.

(A) surrenders .. rebellion

(B) retains .. autonomy

(C) experiences .. privilege

(D) boasts .. arrogance

(E) suffers .. neglect

S0405.

[문법 구조]

Once an independent nation, Catolonia is now ~

Catolonia[, (which was) [once an independent nation,] is now ~

후치 수식을 분리된 전치 수식으로 보내서 동격으로 만든 것인데 한때만 'equal 관계'라는 점에서 '부분 동격'이라 칭한다.

[논리 구조]

지금은 독립 국가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자치권을 보유하고 있다.

[어휘]

retain : 보유하다, 유지하다; 마음에 간직하다

surrender : 포기하다, 단념하다; 항복하다

autonomy : 자치(권); 자율

arrogance : 거만, 불손, 오만

rebellion : 반란, 폭동

정답 : B

4420. *[단국대학교 2013]

You might think scientists [ ] every aspect of their home turf by now, but they haven't.

(A) had charted (B) were being charted

(C) would have charted (D) were charted

4420. [will have PP > would have PP]

정답 - C [would have charted] : 과거나 현재 완료의 상황에 대한 '정황상 합당하다는 인식'은 'will have PP'로 표현하지만 그 인식의 정도를 낮춰서 'would have PP'를 사용하기도 한다.

A : 대과거는 'by now'와 어울리지 않는다.

B, D : 수동이어서 곤란하다.

[해석] 여러분은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안마당의 모든 면에 대해 이제는 도표를 만들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 한 상황이다.

3819.*** [ 수원대학교 2019]

We here highly resolve that these dead [ ] not have died in vain.

(A) shall (B) will (C) should (D) would

3819. ['화자의 의지 shall']

정답 - A : shall : '이미 죽은 사람들이나 헛되이 죽은 것으로 되게 하지 않겠다'라는 화자의 의지는 'shall'로 표현한다. '헛된 것이 되느냐 아니냐는 과거의 사건이래도 인간의 의지에 따라서 미래에 결정되게 할 수 있는 겁니다.

'You shall die.'의 경우 '너 죽게 하겠다'의 뜻으로 화자의 의지를 나타낸다.

B : 죽은 사람들에 대해 '정황상 ~하지 않았을 거'라고 'will not have PP'를 사용하는 것은 의미가 조금 이상하다.

They will have been on holiday all last week. "지난주 내내 휴가 중이었을 겁니다."

'정황상 합당하다'의 뜻인 'will' 다음에 'last week'에 맞는 'were'를 사용할 수 없어서 시제 대체하여 'have been'를 사용한 겁니다.

C : '헛되이 죽지 않았음이 틀림없다'라고 지금 결의하는 것은 조금 이상하다.

D : 가정법이 아닐 때 'will not have PP' > 'would not have PP'

[해석] 우리는 강력하게 결의합니다. 이분 고인들이 헛되게 돌아가신 것이 안되도록 하겠습니다. ​

[원본] The Gettysburg Address by Abraham Lincoln.

다소 고풍스러운 느낌의 글입니다.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