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문법 3000 Plus2021. 3. 15.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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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  3TPPm-qSw8s

[CT3-110]1666.  [서강대학교 2008-1]

Mavis was waiting at the air port to meet Stephen, her e-mail pal. They (A)[had written] to each other for more than a year now, and (B)[had finally agreed] to meet face to face. Mavis, who (C)[was going to] have her 18th birthday party next week, couldn't wait to see what her email pal looked like, and watched all the passengers coming out of the arrivals gate in a state of excitement. When she saw Stephen approaching, however, she suddenly realized that he (D)[was] an elementary school student.

[CT3-110]1666. [화법 상의 시제 일치와 현재 타당성]

정답 - C : [was going to] → [is going to] : 마비스가 말을 했든 안 했든 이 글의 화자는 알고 있으면 어떤 사실을 이 글의 청자에게 알릴 수 있는데 'next week'를 쓴 것으로 보아 화자가 기술하는 현재 시점에서의 예정이므로 'is'를 써야 한다. 'the next week'라면 그 사건이 있었던 때의 다음 주로 'was'를 쓰는 것이 맞다비제한적 용법의 관계절의 시제는 주절과 원칙적으로 무관할 수 있다.

A, B : 배경 설정을 나타내는 과거 완료들이다.

[해석] 마비스는 공항에서 e-매일 친구인 스티븐을 만나기 위해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그때는 이미 서로 일 년 이상을 편지를 주고받았고 마침내 직접 만나기로 한 상황이었다. 마비스는 다음 주에 18 번째 생일 파티를 할 작정인데 자신의 e-매일 친구가 어떻게 생겼는지 당장 보고 싶어서 흥분한 상태로 도착 게이트를 빠져나오는 모든 승객들을 살펴보았다하지만 스티븐이 다가오는 것을 보았을 때 갑자기 그가 초등학생임을 깨달았다.

 

[CT3-111]1667. [한성대학교 2003-1]

As soon as Kim heard that they were coming, she began to plan what she _________ with her aunt and uncle.

(A) does        (B) did          (C) will do      (D) would do

[CT3-111]1667. [종속절의 시제 일치]

정답 - D : 종속절의 시제 일치로 과거 상의 미래는 'would'를 사용한다.

[해석] 킴은 삼촌 부부가 온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함께 할 일들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CT3-112]1668. [가톨릭대학교 2012]

다음 글에서 문법적으로 잘못된 표현이 포함된 문장을 고르시오.

(A) Years ago, when you find yourself in a dispute, or disagreement, with someone, your only option was to sue your foe in court. (B) Today, however, there are other ways to find a resolution that will be agreeable to both you and your opponent. (C) One alternative strategy is arbitration, in which a neutral third party hears both sides' argument and then decides the final outcome. (D) The parties involved can decide ahead of time whether the arbitrator's decision will be binding or not.

[CT3-112]1668. [과거 시제]

정답 - A : [find] → [found] : 'Years ago'가 있으므로 과거 시제여야 한다.

[어휘] foe [fou] : ; (경기·승부·논쟁 등의상대반대자적대자장애가 되는 것

arbitration : 조정중재  final outcome : 최종 결과  binding : 의무적인구속력이 있는

[해석] (A) 여러 해 전에는 누군가와 분쟁즉 다툼을 겪게 되었을 때 여러분의 유일한 대안은 상대를 법정에 고소하는 것뿐이었다. (B) 하지만 오늘날은 당신과 상대 모두에게 받아들일 수 있을 해결책을 찾는 다른 방법들이 있다. (C) 한 가지 대안이 되는 방법은 중재인데중재에서는 중립적인 제 3제3자가 양측의 주장을 다 듣고서 그다음에 최종 결과를 정하게 된다. (D) 관련된 당사자들은 중재자의 결정이 구속력이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미리 결정할 수 있다.

 

[CT3-113]1669. [울산대학교 2003-1]

I need a man with __________.

(A) a humor      (B) a sense of humor      (C) humor        (D) an humor

[CT3-113]1669. [불가산 명사]

정답 - B : 'humor'는 불가산 명사이고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은 'a man with a (great) sense of humor'를 쓴다.

[해석유머 감각이 있는 남자를 원한다.

 

[CT3-114]1670.  [숙명여자대학교 2010]

표현 중 잘못된 것을 고르시오.

My friend and I went camping this weekend. We put up our tent in a lovely spot beside a (A)[babbling] stream. The birds were (B)[singing] and it felt great to be so far from the noisy traffic of the town. The weather wasn't very good but it was cosy listening to the (C)[patter] of rain on the roof of the tent. When it eventually stopped there was (D)[an eerie] silence all around us. The silence was suddenly (E)[closed] when a shot rang out. Someone was shooting rabbits.

[CT3-114]1670. [양쪽형 명사 연어]

정답 - C : [closed] → [broken] : 우리말과 마찬가지로 침묵이 깨지는 것은 'be broken'을 사용한다연어(Collocations)에 관한 문제여서 문법 문제보다는 논리 완성 문제에 가깝다.

A : babbling : 졸졸 흐르는

C : 후다닥 거리는 소리

D : 'silence'가 'a period of time when no one speaks'의 뜻일 때 양쪽형 명사로 사용된다.

[해석] 내 친구와 나는 이번 주 캠핑을 갔었다. 졸졸 흐르는 시내 옆의 아름다운 곳에 텐트를 쳤다. 새들이 노래하고 있었고 시내의 시끄러운 차량들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참으로 좋았다. 날씨는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빗줄기가 후다닥 텐트의 지붕을 때리는 소리를 듣는 것이 아늑했다. 마침내 비가 그치자 우리들 주변은 섬뜩한 침묵이 따랐다. 총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갑자기 그 침묵이 깨졌다. 누군가가 토끼를 사냥하고 있었다.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