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기능 a 생략 가능'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2.08.31 편입 문법 3,000제+ 강의 [799회]
편입 문법 3000 Plus2022. 8. 3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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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https://youtu.be/gaXRIBOTmZI

 

3876. [한양대학교 2018]

Not until newly developed germfree surgery was introduced in the nineteenth century [ ] ligatures extensively.

(A) surgeons used

(B) did surgeons use

(C) when surgeons used

(D) was used by surgeons

3876. [부정 어구 선행으로 인한 주어-기능사 도치]

정답 - B : [did surgeons use] : 'Not until ~'이 선행되어 있으므로 주어-기능사가 도치된 (의문문이 아니어도 의문문 어순인) (B) 'did surgeons use'가 사용되어야 한다.

C : 'until ~ 절'과 'when 절', 두 개의 부사절로는 문이 성립되지 않는다.

D : '정동사 was'의 주격의 주어가 없다.

[해석] 새로이 개발된 무균 수술이 19 세기에 도입된 후 비로소 (까지 아니다가 비로소) 외과의사들은 결찰사를 광범위하게 사용했다.

3877. [홍익대학교 2018]

The legal economists' leading objection (A)[might] lose its power if it (B)[were] possible (C)[to] explain how enforcement of exploitative contracts (D)[entail] significant risks and heavy social costs.

3877. [주어 - 동사의 일치]

정답 - D : [entails] → [entails] : 'enforcement'가 주어이므로 단수 일치형인 'entails'를 사용해야 한다.

[해석] 법 경제학자들의 주된 반대는 그 힘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 (불가능해서 그렇지) 착취적인 계약들의 집행이 어떻게 중요한 위험들과 과중한 사회적 비용을 수반하게 되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가능하기만 하면.

3878. [삼육대학교 2018]

Machine translation(MT) uses software to translate text or speech from one language to another. MT uses a machine translation engine to perform simple substitution of words in one language for words in another, but that alone doesn't usually produce the highest quality translation of a text. For more accurate translation, recongition of whole phrases and their closest counterparts in the target language [ ].

(A) has needed (B) is needed

(C) needs (D) need

3878. [능동과 수동]

정답 - B : is needed : 'recognition'이 주어이므로 수동이어야 한다.

A : 'has needed'는 능동이므로 곤란하다.

[해석] 기계 해석(MT)은 텍스트나 연설을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번역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MT는 한 언의 단어들을 다른 언어의 단어들로 단순히 대체하기 위해서 기계의 번역 엔진을 이용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보통 텍스트의 고품질 번역을 만들어 내지는 못한다. 더 정확한 번역을 위해서는 목표 언어의 전체 어구들이나 가장 유사한 맞먹는 것들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3879.*** [수원대학교 2018]

It (A)[seems reasonable] that we should (B)[read literature] (C)[not only to appreciate it] (D)[as art] but also to gain experience.

3879. [양쪽형 명사와 조어법]

정답 - D : [as art] → [as an art] : 'art'는 양쪽형 명사로 집합적 불가산 명사로 사용되기도 한다. 'a form of art'(예술의 한 형태)에서 'of'를 삭제하면 'art'가 앞으로 이동해서 'an art form'이 되고 흔히 'form'을 생략하면 'an art'로 사용될 수 있다. '전치사 as' 뒤에서는 'as an art (form)'의 형태로 부정관사를 사용한다.

While literature stands on its own as an art form and is one of the seven different forms of art, it is also closely related to theater . . .

B, C : 'literature'는 불가산 명사로 'it'로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해석] 우리는 문학을 예술의 한 형태로 평가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경험을 획득하기 위해서도 읽어야만 한다는 것은 합리적으로 보인다.

[유일 직책의 as (the) N]

Who served as a guide to Mr. Fogg and others?

"누가 포그 씨와 다른 사람들의 가이드 역할을 했습니까?"

유일한 직책인 아닌 경우 가산 명사라면 'a'를 붙여서 사용해야 합니다.

He has worked as a diplomat in the U.S., Sudan and Saudi Arabia.

"그는 미국과 수단과 사우디에서 외교관으로 일해왔다."

외교관은 직책도 아니므로 'a'를 붙여 사용합니다.

He worked as (the) ambassador to Colombia.

"그는 콜롬비아 대사로 일했다."

유일 직책인 경우 '정관사 the'는 흔히 생략한다.

She works as a waitress. "그녀는 웨이트리스로 일합니다."

I had a natural ability as a footballer.

"나는 미식축구 선수로 타고난 재능이 있었다."

He was famous as an educator. "그는 교육가로서 유명했다."

To date, 17 senators have also served as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오늘날까지 17 명의 상원 의원들이 미국의 대통령으로 봉직했다."

유일 직책인 경우 '정관사 the'는 흔히 생략한다.

He previously served as (the) chairman of the board of directors of NⅡ Holdings.

"그는 전에는 NⅡ 홀딩스 이사회의 의장으로 일했다."

Who will act as principal? "누가 교장 대행을 합니까?"

Who will act as teacher or leader of the literacy group?

"누가 쓰기 클럽의 선생이자 지도자가 되는 겁니까?"

선생은 유일한 직책은 아니지만 기능과 역할을 나타내는 명사일 때 기능 무관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n each group, ask for a volunteer who will act as the teacher.

"각 그룹에서 지도자 역할을 자원하는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Who wants to be *millionaire / a millionaire?

"누가 백만장자가 되기를 원치않는가?"

Who wants to be treasurer / a treasurer? "누가 회계원(ㅎ 경리)이 되길 원하나요?"

기능과 역할을 표시하는 가산 명사는 흔히 관사를 생략할 수 있다.

'millionaire'는 가산 명사이고 역할을 나타내는 기능 무관사가 아니므로 최소한 'a'라도 있어야 한다. 백만장자는 지위로(status) 백만장자의 역할 또는 기능을 나타내지 못 합니다. 반면에 'treasurer'(경리)는 역할이나 기능을 얘기할 때는 관사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관사를 쓰지 않는다는 점에서 'bare role NP'(원형 역할 명사 구)라 칭하기도 하는 데 이는 'bed'나 'school'이 '잠자러 가다', '수업받으러 학교에 가다'라는 뜻일 때 관사를 필히 쓰지 않고 'go to bed'나 'go to school'을 사용하는 기능 무관사와 마찬가지입니다. 한정사는 기본이 대상을 지칭하는 것인데 역할이나 기능을 나타낼 때는 그런 한정사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