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문법 3000 Plus2021. 6. 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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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  35M4rBIH7v4

[ET60-1-2]2649. [중앙대학교 2011]

(A)[Neither] the Bronte sisters nor their brother Branwell (B)[are] remembered (C)[as] healthy or happy. (D)[No error]

[ET60-1-2]2649. [근자 일치]

정답 - B : [are] → [is] : 'A and B'와 'A as well as B'를 제외하고는 동사와 가까운 것에 동사의 일치를 맞추는데 이를 '근자 일치'라 한다. 'neither A nor B'에서 가까운 것인 B에 근자 일치를 시킨다문제에서 B는 'their brother Branwell'로 단수 일치형이 쓰여야 한다.

[해석] 브론테 자매와 남매인 브란웰은 어느 누구도 건강하거나 행복했던 것으로 기억되지 않는다.

 

[ET60-1-3]2650. [숭실대학교 2005-1]

The hammer as well as the saw __________ work easier.

(A) make    (B) makes     (C) was made    (D) were made

[ET60-1-3]2650. [전자 일치]

정답 - B : A as well as B : 전자 일치이므로 'The hammer'에 맞춰 'makes'를 사용한다. 'The hammer'와 'the saw' 모두 발명품으로 'the 대표 단수'로 쓰이고 있다.

C, D : 'work'가 불가산 명사로 목적어이므로 능동형을 써야 한다.

[해석톱은 물론이고 망치는 일을 더 쉽게 만든다.

 

[ET60-2-1]2651. ⋆⋆ [영남대학교 2009]

(A)[It is] mandatory (B)[that] a registered student (C)[maintains] his or her GPA (D)[of] B+ in the major field.

[ET60-2-1]2651. [명령 관련 가정법]

정답 - C : [maintains] → [maintain] or [should maintain] : 앞에 'mandatory'(의무적인)가 있으므로 원형이나 'should 원형'을 써야 한다.

[해석등록한 학생은 전공에서 B+의 학점을 유지하는 것이 의무적이다.

 

[핵심 문법명령 관련 가정법(Mandative Subjunctive) 또는 청유형 

'mandative'는 'mand'에서 보듯이(command, mandatory) '명령'과 관련된 단어여서 'Mandative subjunctive'는 일단 '명령 관련 가정법'이라 칭하기로 한다.

It is necessary that you attend should attend the meeting.

명령문인 'Attend the meeting.'은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말하는 경우라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부하 직원이 상사에게 말하는 경우라면 다소 무례하게 들릴 수가 있다그렇다고 'please'를 사용하면 너무 '간청'하는 표현이 된다이런 경우라면 위에서처럼 '필요하니까 참석하셔야 합니다.'라는 식으로 말하면 설득력 있는 표현이 된다.

It is important that you give should give all the information.

역시 명령문으로 'Give all the information.'을 쓰는 것보다는 '주시는 것이 긴요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설득력 있는 표현이 된다.

propose that we start should start early.

명령문인 'Let's start early.'로 '제안'하는 것보다는 'I propose ~'를 쓰는 것이 보다 '정중한 제안'이 된다.

request that you send should send the money at once.

request you to send the money at once.

request that the money should be be sent at once. "지급 송금 요망."

명령문인 'Send the money at once.'는 '요청', '요청'보다는 '명령'내지 '협박'을 할 때 사용하는 것이 합당하다. (Send the money, or else.) 'request'를 사용하는 것이 '정중한 요청'에 합당한 표현이며 특히 편지라면 수동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런 식으로 쓰이는 동사를 '청유(형) 동사'라 칭하기도 한다.

He requested that I should turn turn the radio down.

He requested us to turn the radio down.

He ordered us to turn the radio down.

He told us to turn the radio down.

간접 화법이 개입되어 있는데 실제로 그가 'Turn the radio down.'이라고 말을 했다면 화법 동사로 '부탁하다요청하다'의 뜻인 'request'를 사용하지 않고 'order'나 'told'를 사용할 것이다. 'Please turn the radio down. (I'm trying to sleep)'를 사용한 경우라야 이 명령문이 '간청부탁'에 해당되기 때문에 화법 동사로 'request'를 사용할 것이다.

이처럼 명령문이 표현하는 '명령', '요청', '간청', '제안', '충고' 등의 표현과 관련해서 'that 절'에 '가정법 현재(원형)'나 '가정의 should'를 사용하는 것을 명령법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Mandative subjunctive'라고 칭하는 것이다. 다만 '청유형'이란 단어를 사용하기로 한다.

(1) 청유형 형용사 

mandatory, necessary, essential, urgent, vital, imperative, crucial, important, desirable, advisable, etc.

(2) 청유형 동사

mandate, recommend, order, command, demand, request, desire, advise, urge, require, ask, etc.

(3) 청유형 동격 명사

recommendation, demands, orders, pressure, motion, advice, etc.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