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문법 3,000제+ 강의 [5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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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64-18]2790. ⋆ [숙명여자대학교 2012]

다음 글에서 문법 혹은 문맥에 맞지 않는 표현을 고르시오.

Our DNA lives inside our bodies. It (A)[is not concentrated] in a particular part of the body, but is distributed among the cells. There are about a thousand million million cells (B)[making up] an average human body, and, with some exceptions which we can ignore, every one of those cells contains a complete copy of that body's DNA. This DNA can be regarded (C)[as] a set of instructions for how to make a body, written in the A, T, C, G alphabet of the nucleotides. It is as though, in every room of a gigantic building, (D)[there was] a bookcase containing the architect's plans for the entire building. The 'bookcase' in a cell is called the nucleus. The architect's plans run to 46 volumes in humans. The number is (E)[indifferent] in other species. The 'volumes' are called chromosomes.

[PT64-18]2790. [문맥과 as if ~]

정답 - E : [indifferent] → [different] : 다른 종의 경우 염색체의 수는 무관심한(indifferent) 것이 아니라 다르다(different)가 되어야 한다.

D : 'as though', 'as if'와 가정법 : there was = there were

'as if'와 'as though' 다음에 가정법 과거가 따르는 경우' be 동사'는 원칙적으로 'were'를 사용하지만 간혹 'was'를 사용하기도 한다.

Tim always speaks quietly on the phone, as though he were / was telling a secret.

[어휘]  indifferent : 무관심한, 냉담한; 공평한; 이도 저도 아닌; 평범한; 아무래도 좋은; 보통의

make up : 구성하다 instruction : 명령, 지시 nucleotide : 뉴클레오티드 (핵산의 구성단위)

a million : 10⁶ : 1백만 a million million : 10¹² : 1 조 a thousand million million : 1,000 조

nucleus [njúːklias] : [생물] 핵, 세포 핵; (집합물·집단의) 핵, 중심 부분, 핵심; [화학] 핵; [물리] 원자핵 

plan : 설계도 run to ~ : ~에 달하다, 이르다 chromosome [króuməsòum] : 염색체

Genome(게놈) : 생물체를 구성하고 기능을 발휘하게 하는 모든 유전정보를 보유한 유전자의 집합체로서, 인간의 경우 23쌍의 염색체(46개 염색체로서 남자의 경우 22쌍＋XY, 여자의 경우 22쌍＋XX) 중 1세트의 염색체 군(23개 염색체)을 말하며, 부모로부터 자손에 전해지는 유전물질의 단위체를 뜻하기도 한다. 이때 게놈에서 유전정보는 DNA라는 분자구조로 존재하며 4가지 화학적 암호인 A·G·T·C 등의 염기서열로 표기되어 있다.

[해석] 우리의 DNA는 우리의 몸 안에 존재한다. 몸의 일정 부위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전체 세포들에 분포되어 있다. 1천 조 개의 세포들이 평균적인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고 무시할 수 있는 약간의 예외들이 있지만 이러한 세포들 하나하나에는 몸 전체의 DNA가 완전하게 복제되어 들어 있다. 이 DNA는 몸을 구성하라는 A, T, C, G의 뉴클레오티드로 쓰여 진 일단의 명령들로 간주될 수 있다. 이것은 마치 거대한 빌딩의 방마다 건축사의 전체 건물에 대한 설계도들이 있는 책장이 놓여 있는 것과 같다. 세포 안의 이 ‘책장’은 세포 핵이라 불린다. 건축사의 설계도는 인간의 경우 46 권에 이른다. 다른 종들의 경우 이 숫자는 다르다. 이 ‘책들’은 염색체라 불린다.

 

[PT64-19]2791. [대구대학교 2007-1]

He is already on the wrong side of forty. It's about time he _________ himself a wife and settled down.

(A) had found          (B) finds           (C) should find         (D) found

[PT64-19]2791. [about time 가정법]

정답 - D : 'It's about time he {[found himself a wife] and [settled down]}'의 구조이므로 과거형을 병치시켜야 한다.

C : 'It's about time 가정법'에는 과거형이나 '(should) 원형'을 사용한다. 하지만 뒤에 'settled'가 과거형이므로 'should find'를 써서는 안 된다.

[해석] 그는 이미 마흔이 넘었다. 아내를 구해서 정착해야 될 때다.

 

[PT64-20]2792. [울산대학교 2004-1]

"Are we going to stay?"

"No, it's time we ______________."

(A) had left         (B) should leave       (C) were leaving        (D) had to leave

[PT64-20]2792. [it's time 가정법]

정답 - B : 'It's time' 다음에는 '이미 ~하고 있었어야 할 때'란 뜻이면 가정법 과거가 쓰여야 하고 단순히 '이제 ~해야 한다'의 뜻이면 'should 원형'을 사용한다. 앞 질문에 대한 현재의 답으로는 단순히 '지금 가야 한다.'의 뜻이므로 'should 원형'이 적합하다. 질문과 상관없다면 'It's time we left.', 'It's time we were leaving.', 'It's time we should leave.'가 모두 가능하다.

[해석] "머물 겁니까?"   "아니오, 떠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