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문법 3000 Plus2021. 1. 15.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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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강의 유튜브 연우리 영어]  https://youtu.be/6t3aXGrA798

[ET20-2-1]0722. [명지대학교 2007-1]

Planes land by setting their wings at an angle _________.

(A) to reduce speed                        (B) in speed reducing

(C) at speed reduction                     (D) for speed reduced

[ET20-2-1]0722.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후치 수식)]

정답 - A : 부정사가 'an angle'을 후치 수식해야 한다. = an angle that can reduce speed

B, C : '속도 감소에 있어서'로는 뜻이 통하지 않는다.

D : 최소한 'reduced speed'여야 하지만 그래도 뜻은 통하지 않는다.

[해석] 비행기들은 날개를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각도로 고정해서 착륙한다.

 

[핵심 문법] 부정사의 후치 수식(형용사적 용법)과 분사의 후치 수식

I'll find someone else *fixing / to fix it.  "나는 그걸 고칠 수 있는 다른 누군가를 찾을 거다."

→ I'll find someone else who can fix it.

There was no doctor to save my son. "내 아들을 구할 수 있는 의사가 없었다."

→ There was no doctor who could save my son.

I have a lot of work to do / *doing today. "오늘 해야 될 일이 많다."

→ I have a lot of work that I must do.

★'can, may, must, should'의 의미가 숨어있는 경우는 부정사만을 사용한다.

We have too many urgent things *discussing / to discuss. "우린 토론해야 될 시급한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 We have too many urgent things that we must discuss.

Do you have some extra money *lending / to lend me?  "나에게 빌려줄 수 있는 여분의 돈이 좀 있어?"

→ Do you have some extra money that you can lend me?

주격 관계사가 아닌 경우 분사로 전환할 수 없다.

I need something to write with. "뭐 쓸만한 도구 좀 필요한데."

→ I need something that I can write with. (전치사의 목적어 관계사)

I want a knife to sharpen pencils with ( ). "연필을 깎을 수 있는 칼을 원한다."

→ I want a knife which / that / ( ) I can sharpen pencils with.

→ I want a knife with which I can sharpen pencils.

내부 구조에서 '전치사 with'의 목적어 자리가 빠져 있다.

He is not a man *who to tell a lie. 

I want a knife *which to sharpen pencils with.

I want a knife *which sharpening pencils with.

관계절은 절이므로 관계사 다음에는 준동사가 와서는 안 된다.

I want a knife with which to sharpen pencils.

유일한 예외는 관계사 부분이 ★'전치사구 형태'를 이룰 때이다. 위에서 'with which'는 전치사구 형태이기 때문에 뒤에 'to 부정사'가 올 수 있다. 전치사에 연이어 나온 관계사는 대명사의 성격이 아주 강해서 접속사처럼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to 부정사'가 따를 수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Give me a chair on which to sit / to sit on. "앉을 수 있는 의자 하나 주세요."

→ Give me a chair on which I can sit. (다만 너무 길고 중복적이어서 좋지 않다.)

I have no friend on whom to rely / to rely on.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

→ I have no friend on whom I can rely / that I can rely on.

I have no spoon with which to stir tea / to stir tea with. "차를 저을 숟가락이 없다."

→ I have no spoon with which I can stir tea.

I have nothing to write. "쓸 것이 없다."

I have nothing to write about. "쓸 소재가 없다."

I have nothing to write with. "쓸 도구가 없다."

Give me something to write on. "적을 만한 것 좀 줘."

You got anything to write in?  "뭐 잉크 같은 것 없니?"

I have no money to buy the book with. "책을 살 돈이 없다."

I have no money to buy the book.

원칙은  'with'가 있어야 하지만 회화체에서는 흔히 'with'가 없이 더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복잡한 형태인 'with which to buy the book'은 피하는 것이 좋다.

I will give you a knife *with which for your son to sharpen pencils.

→ I will give you a knife for your son to sharpen pencils with.

“네 아들이 연필을 깎을 수 있는 칼.”

전치사구 형태일 때는 의미상의 주어 표시인 'for ~'가 오면 안 된다.

You have to bring a shovel *which to dig the hole with.

You have to bring a shovel with which to dig the hole.

You have to bring a shovel to dig the hole with. "구멍을 팔 수 있는 삽"

You have to bring a shovel *with which for us to dig the hole.

You have to bring a shovel for us to dig the hole with.

A knife has been developed with which to peel grapes. "포도를 깔 수 있는 칼"

A knife has been developed *with which for people to peel grapes.

A knife has been developed for people to peel grapes with

"사람들이 가지고 포도를 깔 수 있는 칼이 개발되었다."

Here's a topic {[on which to do research] [that the Foundation is likely to support]}.

"여기에 그 재단이 지원할 것 같은 연구할 주제가 하나 있다."

여기서는 'on which~'와 'that ~'이 topic을 이중 수식하고 있다.

This is the way to do it properly. "이게 그거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이다."

→ This is the way that we can do it properly.

The time to start is 6 a.m. "출발 시간은 오전 6 시다."

→ The time at which / when / (that) we should start is 6 a.m.

James finds that riding on a train gives him time  *unwinding / to unwind  after a long day's work.

"제이스는 기차를 타는 것이 그에게 긴 하루를 일하고 난 후에 느긋이 쉴 수 있는 시간을 준다고 여긴다."

→ James finds that ~ him time when he can unwind after a long day's work.

관계 부사가 쓰인 경우라면 당연히 분사는 쓸 수 없다.

The stadium was crowded with people *to celebrate / celebrating Victory Day.

→ The stadium was crowed with people who were celebrating Victory Day.

"스타디움은 승전 일을 기념하고 있는 사람들로 붐볐다."

부정사는 자체로 진행 의미를 나타낼 수는 없다.

The number of methods to be adopted by them was limited.

→ The number of methods which could be adopted by them was limited.

"그들이 택할 수 있는 방법의 수는 얼마 안 됐다."

The method to be adopted is yours. "택해야 할 방법은 너의 방법이다."

→ The method which must be adopted is yours.

수동태 형의 부정사도 당연히 쓰인다.

 

 

[ET20-2-2]0723. [홍익대학교 2010]

Justice Thurgood Marshall was ______________ to serve on the U.S. Supreme Court.

(A) the African American who first                  (B) the first African American

(C) who the first African American                  (D) the first and an African American

[ET20-2-2]0723. ['the 서수사' 'to 부정사']

정답 - B : 'the first (서수사) N' 다음에는 부정사를 사용한다.

A, C : 관계사(who) 뒤에는 정동사가 있어야 한다.

D : 'the'와 부정관사가 충돌하면 정관사를 사용하면 그만이다. 등위 시키지 않는다.

[해석] 서굿 마셜 판사는 미국 대법원에 봉직한 최초의 흑인이었다.

 

[핵심 문법] 'the 서수사' + 'to 부정사'

the first / last / 서수사 N 다음에는 부정사를 사용한다.

Hillary and Norgay were the first to climb Everest. 

"힐러리와 노르게이는 에베레스트산에 오른 최초의 인물들이었다."

Washington Irving became the first American author to become known internationally as a famous author.

"워싱턴 어빙은 유명 작가로서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던 최초의 미국인 작가가 되었다."

Who was the last American President to advocate summary executions of prisoners based on secret evidence?

"비밀 증거를 바탕으로 죄수들의 즉결 처형을 옹호했던 미국의 마지막 대통령은 누구였습니까?"

Who was the last American President to be born a British citizen?

"영국 시민으로 태어났던 마지막 미국 대통령은 누구였습니까?"

In 1993, Elvis became the first rock musician to be featured on a U.S. postage stamp.

"1993 년 엘비스는 미국의 우표에 등장한 최초의 록 뮤지션이 되었다."

What was the first novel to be written on a typewriter?  "타이프로 쓴 최초의 소설은 무엇입니까?"

He was the author of the first novel written on a typewriter. "그는 타이프로 쓴 최초의 소설의 작가가 되었다."

This is the second novel (to be) written by Berry featuring retired US Justice Department operative Cotton Malone.

"이 소설은 은퇴한 미국 법무부의 첩보원인 코튼 말론을 주인공으로 다룬 베리가 쓴 두 번째 소설이다."

수동일 때는 'to be PP'를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간혹 'to be'는 생략되기도 한다.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