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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50-2-3]2057. [계명대학교 2004-1]
Slag (A)[consists of] waste materials and (B)[impurities] which (C)[rise to top] of (D)[melted metals].
[ET50-2-3]2057. [역행적(한정) 용법의 정관사]
정답 - C : [rise to top] → [rise to the top] : 'top'이 'surface'의 뜻으로 쓰이고 있고 한정된 표면은 하나이므로 정관사를 사용한다.
[해석] 용재(鎔滓)는 녹은 금속의 표면 위로 올라온 폐기물과 불순물로 이뤄져 있다.
[핵심 문법] 정관사의 공유 정보 찾기 Ⅱ
(5) 역행적(한정) 용법의 정관사
The president of Mexico is to visit China. "멕시코 대통령 중국 방문 예정."
The girls sitting over there are my cousins. "저기 앉아 있는 여자애들은 내 사촌들이야."
The wines that France produces are among the best in the world.
"프랑스가 생산하는 와인들은 세계의 최고급들에 속한다."
뒤에서 한정하는 어구로 인해서 쓴 경우의 정관사로 'cataphoric use'라 칭하는데 'cata'는 'down'의 뜻으로 '뒤에 나오는 것에 의해서 어느 것인지 알 수 있다는' 의미로 역행적 용법의 정관사라 칭할 수 있다.
The bicycle John bought has been stolen. (John's bicycle) "존이 산 자전거는 도난당했다."
A bicycle John bought has been stolen. (a bicycle of John's) "존이 산 자전거 하나가 도난당했다."
관계절이 한정해도 그 대상이 여럿인 경우라면 부정관사가 쓰일 수 있다.
This is a bicycle that contains an electric motor which intuitively supplies power only when needed.
"이 자전거는 필요할 때만 직관적으로 동력을 공급하는 전기 모터가 들어 있는 자전거다."
속성 표시의 분류사이면 물론 부정관사를 사용한다.
A : Could you step on the gas? I am in a hurry. "좀 밟아 주세요?"
B : But sir, I am already driving above *a / the speed limit.
"하지만 선생님 전 이미 속도 제한 넘겨서 운전하고 있어요."
'taxi' 안에서의 대화이고 'the speed limit of the road'로 연관해서 말하는데 제한 속도는 당연히 유일하므로 정관사를 써야 한다.
(6) 친숙한 사회적 존재의 정관사
Mary goes to the theatre every month. "매리는 매달 극장에 간다."
화자와 청자 모두에게 'specific' 한 극장('Mary'가 규칙적으로 다니는, 이를테면 'the Criterion Theatre')을 뜻하기 위해 정관사를 쓴 경우도 가능하지만 특정한 극장을 지칭하지 않고 사회의 이곳저곳에서 반복적으로 관찰되는 존재를 친밀감 있게 표시하기 위해 정관사를 쓴 경우가 훨씬 많다. 이를 'sporadic use'라고 하는데 'spora'는 'here and there', 즉 'scattered'라는 뜻으로 그 존재가 사회의 여기저기에 흩어져 존재한다는 뜻이다.
I'm going to the movies / the cinema / the mall / the bank / the park / the beach.
영화관, 몰, 은행, 공원, 해변 등은 특정한 곳을 지칭하지 않고 사회의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사회적 존재로 관련된 일을 하러 간다는 의미로 쓰일 수 있다.
What's on the radio this evening? "오늘 저녁에 라디오에 뭐 하냐?"
We listened to the news on the radio. "우린 라디오 뉴스를 듣고 있었다."
어느 특정한 라디오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고 사회적 존재로서 친숙하게 표현한 것이다.
What's in the paper(s)? "신문에 뭐 나왔냐?"
What's on the TV? cf. What's on TV? (Am E) "TV 뭐 하냐?"
Defamation and violent speech in the internet have emerged as a serious social issue.
"인터넷 상의 중상과 폭력적인 말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등장해 있다."
This in turn made people afraid to participate in the net.
"이번에는 이게 사람들이 인터넷에 들어가는 것을 두렵게 한다."
신문, TV, news, 인터넷도 마찬가지로 쓰인다.
I took the subway back up to 59th St and up to the apartment.
"나는 다시 지하철 타고 59 번 가로, 그리고 아파트로 갔다."
지하철도 여기저기로 연결되어 있는 익숙한 존재로서 언급할 수 있다.
I took the train to Boston.
I took the bus to London.
기차나 버스의 경우 친숙한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a train'과 'a bus'를 사용할 수 있다.
I talked to Burt on the phone. "나는 전화로 버트와 대화했다."
The letter must have gotten lost in the mail. "편지는 (쇼핑) 몰에서 잃어버린 것이 틀림없다."
He promised that the letters would be in the post / the mail this evening.
"편지들은 오늘 아침 우편으로 올 거라고 그는 약속했다."
전화나 우편도 연결된 친숙한 대상으로 볼 수 있다.
(7) 현재 표시의 정관사
Do you have the time? = What time do you have? = What's the time?
현재 시각을 'the time'으로 표시한다.
cf. Do you have time this morning? "오늘 아침 시간 좀 있으세요?"
A : What's the soup of the day? "오늘의 수프는 뭐예요."
B : It's chunky beef and vegetable soup. "두껍게 썬 비프와 야채수프."
A : May I speak to Tom Jackson, please? "톰 잭슨 부탁해요?"
B : I am sorry, but he left for the day? "어쩌죠. 이미 오늘은 마치고 나가셨어요."
He's left for the day. = He's gone for the day.
Time magazine hasn't announced its pick for "man of the year" yet. (올해)
"타임지는 올해의 인물 선정자를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ET50-3-1]2058. ⋆ [동국대학교 2006-1]
The ruling class became so distressed that it passed a law that all ___________ bread would be hanged.
(A) who were caught stealing (B) who they were caught stealing
(C) whom were caught stealing (D) whom they caught stealing
[ET50-3-1]2058. [5형식의 수동태]
정답 - A : 'who were caught stealing bread'가 'all'을 수식하고 있다. 'all'은 'would be hanged'의 주어로 쓰이고 있다. 'a law'를 'that 동격절'이 후치 수식하고 있다.
B : 'who'를 쓴 후에 주어 흔적 자리에 대명사를 쓰면 안 된다.
C : 'whom'은 목적격으로 'were'의 주어 자리에 쓰일 수 없다.
D : 'they'의 주체가 불분명하다.
[해석] 지배 계층은 아주 고민하다가 빵을 훔치다 걸린 모든 사람들을 교수형에 처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ET50-3-2]2059. ⋆ [고려대학교 2008-1]
We (A)[hear it saying] that the old emphasis on personal achievement is giving way to (B)[a greater concern with] self-realization or with leisure and consumption; that a selfish materialism is being (C)[succeeded by] a more humanistic outlook; that authority and hierarchy are no longer automatically accepted, (D)[and so on].
[ET50-3-2]2059. [목적격 보어의 능동과 수동]
정답 - A : [hear it saying] → [hear it said] : 'it'는 가 목적어이고 진 목적어는 뒤에 따르는 'that 절'이다. 따라서 'that 절'이 말해지는 것을 듣는 것이므로 목적격 보어는 수동인 과거 분사 'said'를 써야 한다.
[해석] 개인적인 성취를 강조하던 것이 물러나고 자아실현 또는 여가와 소비에 관한 더 큰 관심이 자리를 잡고 있다든가, 이기적인 물질주의는 보다 인간적인 견해에 의해서 대체되고 있다든가, 권위와 위계질서는 더 이상 자동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든가 하는 등등의 이야기를 우리는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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