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문법 3000 Plus2020. 12. 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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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강의 유튜브 연우리 영어]  https://youtu.be/Kc7LPVXDajY

[ET1-1-1]0001. [세종대학교 2003-2]

(A)[After much] discussion, the negotiators decided not (B)[making] an offer until (C)[they] (D)[looked over] the contract.

[ET1-1-1]0001. [부정사와 동명사의 선택]

정답 - B : [making] → [to make] : 'decide'는 부정사를 목적으로 취한다.

A : 'discussion'은 양쪽형 명사인데 'under'나 'after' 뒤에서는 '불가산 명사'로 흔히 쓰인다.

[해석] 많은 토론을 한 후에 협상가들은 계약서를 살펴볼 때까지는 제안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핵심 문법] 미래에 대한 결정이나 선택인 'decide, determine, resolve, choose'는 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한다.

 

 

[ET1-1-2]0002. [명지대학교 2006-1]

We (A)[may] (B)[no longer] be young, but we can (C)[still] enjoy (D)[to learn] new skills.

[ET1-1-2]0002. [부정사와 동명사의 선택]

정답 - D : [to learn] → [learning] : 하면서 즐기는 시점 동시적인 것이므로 'enjoy'는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한다.

[해석]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젊지 않지만 여전히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을 즐길 수 있다.

[핵심 문법] 두 사건이 동시적으로 발생하는 'enjoy, practice, risk, tolerate'는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한다.

 

 

[ET1-1-3]0003. [홍익대학교 2011]

Yet these truths are (A)[no] solace against the kind of alienation that comes of (B)[being] ever the suspect, a fearsome entity (C)[with] whom pedestrians avoid (D)[make] eye contact.

[ET1-1-3]0003. [부정사와 동명사의 선택]

정답 - D : [make] → [making] : 'avoid'는 '회피성 동사'로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한다.

C : 'eye contact with the entity'이므로 'with whom'을 쓰는 것이 맞다.  entity : 존재, 실재

B : come of ~ : ~의 결과이다 This is what comes of being so careless. "이것은 아주 부주의한 것의 결과이다."

[해석] 하지만 이러한 사실들도 늘 혐의자, 보행자들이 눈길을 피하는 무시무시한 존재가 되는 것으로 인해 발생되는 그런 종류의 소외에 대한 위로가 되지 못한다.

[핵심 문법] 부정적 의미를 갖는 '회피성 동사'인 'avoid, evade, escape, miss, resist, help(피하다), mind'는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한다.

 

 

[ET1-2-1]0004. [세종대학교 2003-2]

___________ fame and fortune before reaching their twenties.

(A) Many professional athletes gain

(B) Since many professional athletes gain

(C) For many professional athletes who gained

(D) That many professional athletes gain

[ET1-2-1]0004. [시제문 조건 : 주절의 주어와 정동사]

정답 - A : 문장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주격의 주어와 정동사'가 있어야 한다.

B : 부사절만으로는 문이 성립되지 않는다.

C : 관계절은 주절이 아니다.

D : 'that 명사절'은 주절이 아니다.

[해석] 많은 프로 운동선수들은 이십 대가 되기 전에 명예와 부를 얻는다.

[핵심 문법] 시제문조건

문장이 성립하기 위한 기본 조건은 ‘(주격의) 주어’와 ‘정동사’(시제문 조건)인데 현재형과 과거형 그리고 (서법) 조동사(e.g. can)가 정동사에 해당된다. 정동사에 대비되는 것이 준동사(정확히는 비정형동사)인데 (원형) 부정사, 동명사, 분사(현재 분사 또는 과거 분사)가 이에 해당된다.

 

 

[ET1-2-2]0005. [서울여자대학교 2012]

Under a microscope, _________ of a computer chip looks like a network of aluminium tracks.

(A) with the circuitry                    (B) the circuity

(C) it is circulated                       (D) in circulating

[ET1-2-2]0005. [시제문 조건의 주격의 주어]

정답 - B : 정동사인 'looks'의 주어로 주격인 명사가 따라야 한다.

A, D : 전치사에 따르는 명사는 목적격으로 정동사의 주어가 될 수 없다.

C : 정동사 'is'와 'looks'가 연결되지 않는다.

[어휘] circuitry [sə́ːrkitri] : 전기의 회로도; 신경 회로

[해석] 현미경으로 보면 컴퓨터 칩의 회로는 알루미늄 트랙들의 망처럼 보인다.

[핵심 문법] 전치사는 목적격을 부여하기 때문에 그 뒤에 따르는 명사는 목적격이어서 주격의 주어가 될 수 없다.

 

 

[ET1-2-3]0006. [삼육대학교 2006-1]

Blood (A)[in vessels] just under the (B)[nasal lining] (C)[it gives] off its heat (D)[to warm] the air.

[ET1-2-3]0006. [이중 주어 불가형]

정답 - C : [it gives] → [gives] : 이중 주어 형이다. 주어인 'Blood [in vessels just under the nasal lining]' 다음에 '대명사 it'를 쓸 이유가 없다. 바로 'gives'(정동사)를 쓴다.

D : 부정사의 계속적 용법이다.

[해석] 코 안쪽 바로 아래에 있는 혈관들 속의 피는 열을 발산해서 공기를 따뜻하게 만든다.

[핵심 문법] 의미를 추가하는 동격 관계가 아닌 한 주어 뒤에 이를 대명사로 다시 쓰지 않는다.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