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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49-2-2]2027. [총신대학교 2007-1]
The school finally completed constructing the two buildings : one will be used for the student center, ___________ for the guest house.
(A) other (B) the other (C) another (D) others
[ET49-2-2]2027. [이분법적 유일성과 'the other']
정답 - B : 두 개의 건물들 중에서 첫 번째를 'one'으로 받으면 나머지 하나는 유일한 존재이므로 정관사가 붙은 'the other'를 사용한다. '(with) the other for the guest house'로 연결된다.
[해석] 학교는 드디어 그 두 개의 건물들을 완공했다. 하나는 학생회관으로 사용될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게스트 하우스로 사용될 것이다.
[핵심 문법] 유일성 표시의 정관사 Ⅱ
(2) 이분법적 유일성
I have two brothers; One is in England, and the other in America.
"나는 형제가 둘 있다. 한 명은 영국에 있고 다른 한 명은 미국에 있다."
There are two dolls. (The) One is for you and the other is for your sister.
"두 개의 인형이 있다. 하나는 네 거고 다른 하나는 네 언니 거다."
둘 중에서 나머지 하나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에 정관사를 사용한다.
A : I called the number you gave me but the wrong person answered.
"네가 나에게 준 번호로 전화했지만 엉뚱한 사람이 받더라."
B : Really? I'm sorry. I'll check the number again. "정말이냐? 미안하네. 다시 번호를 체크해봐야겠네."
John Bolton has proved to be the right man for the job. "존 볼턴은 그 자리에 적합한 사람으로 판명된 바 있다."
You've got the wrong number. "잘못 거셨습니다."
옳고 그름 또는 적 부적합을 이분법적으로 각각 유일한 것으로 생각해서 정관사를 사용한다.
The reason automobiles travel on the left side in Japan has little to do with Britain and a lot to do with the way ancient soldiers used to carry their swords. "일본에서 왼쪽으로 차가 가는 이유는 영국과 거의 관계가 없고 고대 무사들이 자신들의 무기들을 사용했던 방식과 관련이 많다."
왼쪽과 오른쪽은 이분법적으로 각각 유일한 것으로 생각해서 정관사를 사용한다.
Turn to the left. It's on your right. "왼쪽으로 도세요. 그러면 오른쪽에 있을 거예요."
'the left' 다음에는 'side'가 생략된 것이다.
Turn left at the end of the street. "도로의 끝에서 왼쪽으로 도세요."
'to the'가 생략되면 'left'는 부사로 쓰이게 된다.
Make a left turn. "좌회전."
'turn'은 장소나 방향이 아니고 동작인 회전으로 부정관사를 쓰는 것이 맞다.
Make a left at the next traffic light, go down two blocks and make a right.
"다음 신호에서 좌회전해서 두 블록 내려가서 우회전."
'turn'이 생략되어도 부정관사는 그대로 남아야 한다.
The argument was the beginning of the end as far as their relationship was concerned.
"그들의 관계에 관한 한 그 논쟁은 끝의 시작이었다."
딱 이분법적인 것은 아니지만 대립적 개념으로 시작과 끝은 각각 유일한 것으로 여겨진다.
To me, this moment was both an ending and a new beginning.
"나에게 이 순간은 끝이며 동시에 새로운 시작이었다."
대상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고 속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부정관사를 쓴다.
If it's anything like last year's party, it'll be dull from beginning to end.
"작년의 파티와 같은 거라면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겠네."
병치된 경우의 무관사이다.
Yet, as we well know, this is not the case. (the case = true) "그러나, 우리가 잘 알다시피 이건 사실이 아니다."
A : Jack won the competition, didn't he? "잭이 시합에서 이겼지, 그치?"
B : I heard that was the / *a case. "나는 그렇게 들었어."
사실인 경우와 사실이 아닌 경우로 이분법적으로 정관사를 사용한다.
It really is a case of "no news is good news." "그건 '무소식이 희소식'인 한 예이다."
한 경우'의 뜻일 뿐이다.
What's the matter? (the matter = wrong) "뭐가 문제야?"
문제가 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대립적 개념으로 쓴 것이다.
A : Let's go to the concert together. "자, 함께 콘서트에 가자."
B : That's a good idea. Mark can take us in his car. "좋은 생각이다. 마크가 자기 차로 우리를 데려갈 수 있어."
A : That's out of the question. Have you seen how he drives? (= the issue) "그건 논외다. 게 운전하는 거 봤어."
B : No, I haven't. "아니, 못 봤어."
현재의 논의 대상과 그 외의 것들을 이분법적으로 배제시키는 표현이다.
out of the question : used for saying that something is definitely not a possibility : 논외다, 고려 대상도 못 된다.
cf. out of question = beyond question : there are no doubts about it : 확실한, 의심할 여지가 없는
[ET49-2-3]2028. [계명대학교 2003-1]
Jane Adams was (A)[a dedicated] American social worker of (B)[early twentieth] century (C)[who] received (D)[the Nobel Peace Prize].
[ET49-2-3]2028. [서수와 관련된 유일성 표시의 정관사]
정답 - B : [early twentieth] → [the early twentieth] : 서수사가 붙는 20 세기는 유일한 것이므로 그 앞에 정관사를 붙여야 한다.
[해석] 제인 애덤스는 노벨 평화상을 받은 20 세기 초의 헌신적인 미국의 사회사업가였다.
[핵심 문법] 유일성 표시의 정관사 Ⅲ
(3) 서수와 관련된 유일성
I remember the first time I went to church. "내가 처음으로 교회에 갔었던 때가 기억납니다."
Most women find the second trimester of pregnancy easier than the first.
"대부분의 여성들은 임신 첫 삼 개월보다 두 번째 삼 개월이 더 쉽다고 여깁니다."
In the fifteenth century, Europeans sailed to the paradise in the East.
"15 세기에 유럽인들은 동쪽의 파라다이스로 항해했다."
I'm the last person you should be asking for advice. "나는 네가 조언을 구하지 않아야 할 사람이다."
First, I want to explain the purpose of this meeting. (= firstly) "첫째로 나는 이 회의의 목적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Second, he failed to make clear his true purpose. (= secondly)
"둘째로 그는 그의 진짜 목적을 분명히 하지 않았다."
부사로 쓰인 것으로 당연히 관사가 붙지 않는다.
The first thing tomorrow, you'll have to cancel our reservations.
"내일 제일 먼저 너는 우리의 예약을 취소해야 할 거다."
I'll do it first thing in the morning. "나는 그걸 아침에 제일 먼저 할 거다."
원래는 정관사가 있었지만 흔히 부사적으로 관사 없이 쓰인다.
This should be done the last thing at night. "이건 밤에 마지막으로 해야 한다."
I like to have a hot drink last thing at night. "나는 밤에 마지막으로 뜨거운 음료를 먹기 좋아한다."
마찬가지로 흔히 관사 없이 많이 쓰인다.
I am going to try for the third time this spring. "이 봄에 세 번째로 하려는 거야."
Should I try a third time? "나는 세 번째로 해야 하는 거야?"
전치사 없이 부사적으로 쓰일 때는 '추가적으로 한 번 더 세 번째로'의 의미로 부정관사를 사용한다.
There were three men. One was a doctor, another was a teacher, and the third was a lawyer.
"세 사람이 있었다. 한 사람은 의사였고 다른 사람은 선생이고 세 번째는 변호사였다."
3번째가 마지막으로 유일한 존재이므로 'the third'를 사용한다.
There were four men. One was a doctor, another was a teacher, a third was a lawyer, and the fourth was a politician. "네 사람이 있었다. 한 사람은 의사였고 다른 사람은 선생이었고 세 번째는 변호사였고 네 번째는 정치인이었다."
세 번째는 마지막이 아니고 대상이 둘 남았으므로 'a third'를 사용한다.
About *the / a third of the Earth's land surface is covered by relatively flat plains.
"지구의 땅의 표면의 대략 1/3은 비교적 평평한 들로 덮여있다."
Approximately *the / a third of Alaska' land area lies north of the Arctic Circle.
"알래스카 지역의 대략 1/3은 북극권의 북부에 있다."
서수가 아니고 분수로 'a third'를 사용한다.
At least two-thirds of the class will attend the play. "학급의 적어도 2/3는 극에 참가할 거다."
분자에 맞추어 복수형을 쓰고 있다.
A : I heard our team won the game against Japan. "일본과 싸워 우리 팀이 게임을 이겼다고 들었다."
B : Yes, they scored two goals in *a / the second half. "그래요. 우리 선수들이 후반전에서 두 골을 넣었어."
두 번째 하프는 유일하므로 정관사를 써야 한다.
Nothing is more important in business than creating a positive first impression.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첫인상을 주는 것이다."
Don't give it a second thought. "거 다시 생각하지 마라."
순서 개념이라기보다는 새로운 단어를 만든 것이면 분류사로서 부정관사를 사용한다.
He is sitting in first class. "그는 일등석에 앉아 있다."
She always travels first class. "그녀는 항상 일등석으로 여행한다."
'first class'는 이미 관사 없이 불가산 명사로 또 부사로도 쓰인다.
Only soft drinks are complimentary in coach. (이등석) "2등석에는 음료만 무료입니다."
How much is coach? "이등석은 얼마입니까?"
We flew coach to New Orleans. "우린 이등석으로 뉴올리언스로 날아갔다."
'coach'도 이등석의 뜻으로는 이미 관사 없이 불가산 명사로 또 부사로도 쓰인다.
He cooked me a meal, which was a first for him. (처음 있는 일)
"그는 나에게 먹을 것을 요리해 주었는데 그건 그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In the final vote count, Andrew was a close second. (아슬아슬한 이등)
"최종 집계에서 앤드루는 아슬하게 이등을 했다."
성질을 표시하는 것으로 부정관사를 써야 한다.
Crowe's book of poems won first prize in last year's competition.
"크로의 시집은 작년의 대회에서 일등 상을 탔다."
'win' 다음에 '일/이/삼 등'은 무관사로 'win first / second / third prize'로 쓴다.
Oliver West took third place at even par. "올리버 웨스트는 이븐 파로 3등을 차지했다."
'place'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무관사로 쓴다.
We provide a service that is second to none. "우리는 어느 것에도 뒤지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He is next in line for promotion. "그는 승진이 다음 차례이다."
대상을 지칭하기보다는 자격적인 면에서 얘기하는 것으로 마치 형용사처럼 관사를 쓰지 않는다.
My children will always come first, and they know that. (우선이다) "난 아이들이 항상 먼저고 애들은 그걸 안다."
My horse came in third. "내 말은 3등으로 들어왔다."
The men's team finished fifth this year at the national cross-country championships.
"남자 팀은 올해 전국 크로스-컨트리 챔피언십에서 5등을 했다."
He stands first in his class. "그는 그의 반에서 일등이다."
이처럼 등수에 관련된 표현에서는 무관사로 쓴다.
What are the perks of being a first son? "장남인 것의 혜택은 뭔가요?"
I am the first son of my mother. "전 제 엄마의 맡 아들입니다."
속성 표시의 분류사로 쓰이면 부정관사를 쓰지만 뒤에서 한정된 것이 있으면 정관사를 사용한다.
Where were you on the eleventh of September? (날짜 표시) "9 월 11일에는 어디에 계셨어요?"
On September the eleventh, enemies of freedom committed an act of war against our country. "9 월 11 일에는 자유의 적들이 우리나라에 전쟁을 저질렀다." (다소 예스러운 표현)
When terrorists attacked the United States on September eleventh, millions of people saw what was happening on television. "9 / 11에 테러리스트들이 미국을 공격했을 때 수백만의 사람들이 TV로 일어났던 일을 목격했다."
요즘은 흔히 정관사는 생략하고 쓰인다.
The first question after September eleven is "Why do Arab and Muslims hate us?"
"9 / 11 이후에 첫 의문은 '왜 아랍과 무슬림이 우리를 미워하는가?'였다."
역사적인 사건의 명칭으로 생각할 때는 'September eleven'을 사용한다.
What happened on September eleven, terrible though it was, is but a pale shadow of what will happen if terrorists use weapons of massive destruction. "9. 11에 일어난 것은 끔찍하기는 하지만 테러리스트들이 대량 파괴의 무기를 이용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는 창백한 그림자일뿐이다."
날짜일 때도 'September eleven'을 사용할 때도 있다.
(4) 방위와 관련된 유일성
The sun rises in the east and sets in the west. "태양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
방위도 각각은 유일한 것으로 정관사를 사용한다.
Inchon lies about 18 miles (to the) west of Seoul. "인천은 서울의 대략 18 마일 서쪽에 있다."
'to the'를 생략하고 흔히 부사로 사용한다.
Shinchon lies in the west of Seoul. "신촌은 서울의 서부에 있다."
'in the'는 생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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