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사2020. 12. 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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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  f1UyMpR8-OI

#1.  ~ ~ Here are my people I grew up with in school, being burned out of their houses. The British Army that came in to protect us has now turned (A)[  ] us and is wracking and ruining. I became hooked. I don't mean that flippantly. I became that way because I can't sit in the house while this is going on. I can't be a nine-to-five mother.

 

#2.  "We got down to the bottom of the hill," she went on. "The atmosphere was electric. The Brits were standing with their helmets and their guns--all ready. Their batons were out. We turned and went down the Grosvenor Road, singing and shouting. I think the Brits were in awe. They couldn't believe that these women with prams were coming down to take them (B)[    ]. I remember seeing one Brit standing there scratching his head, going, 'What do we do with all these women? Do we go into riot situation here?' Then we turned onto Slate Street, where the school was--my school. And the Brits were there. ~ ~"

 

#  빈칸 (A)와 (B)에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는?

 

[#1. 해석]  ~ ~ 여기에 학창 시절 함께 자란 제 사람들이 있어요. 집이 불타서 쫓겨난 사람들이. 영국군은 우리를 보호하겠다고 들어와서는 이제 갑자기 우리에게 덤벼들어 괴롭히고 파괴를 하네요. 전 엮여 들어갔어요. 경솔하게 말하는 게 아니에요. 제가 그렇게 엮긴 건 이 일이 일어나고 있는 동안 가만히 보고 앉아 있을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전 정상적으로 출퇴근하는 직장맘일 수 없거든요.

[#2. 해석]  "우리는 언덕 아래로 내려갔죠." 이어서 그녀는 말했다. "분위기가 흥분되었죠. 영국 군은 헬멧을 쓰고 총을 들고 준비되어 있었죠. 곤봉도 꺼내들고 있었죠. 우리는 돌아서 그로브너 길로 갔어요. 노래하며 소리치면서. 제 생각에 영국 군들은 두려워하고 있었어요. 유모차를 갖고 나온 이 여자들이 자신들고 붙어 보자고 왔다고 믿을 수가 없었죠. 제 기억으로 한 영국 군인이 거기 서서 난처한 듯 머리를 긁으며 이렇게 말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이 여자들은 어떻게 해야 되지? 폭동 사황으로 대처해야 하는 거야?' 그 후에 우리 돌아서 학교가, 제 학교가 있는 슬레이트 가로 갔는데 거기에도 영국 군들이 있었다. ~ ~"

[정답]  (A)와 (B) : on

 

[어휘 또는 표현]

wrack : 고문하다; 몹시 괴롭히다 

flippantly : 경솔하게; 건방지게

regroup : 재편성하다; 가다듬다 

electric : 전기의; 충격적인; 흥분시키는

baton [bætάn] : 막대기, 경찰봉(truncheon); 지휘봉; 배턴; [육상경기] (릴레이의) 배턴

awe [ɔː]: 두려움, 외경; 두려움을 느끼게 하다  in awe : 경외하는, 두려워하는 : (O E ege, O Norse agi : terror, dread)

scratch one's head : (난처하여) 머리를 긁다; (비격식) [어려운 문제를] (열심히) 해결책을 찾다, 생각하다

turn : (저항·공격을 위해) [남에게] 몸을 돌리다, 갑자기[별안간] 덤벼들다, 대들다

[해설]

[turn on(전치사) ~]

1) 공격하다, 비난하다 → 대들다, 덤벼들다 : to attack or criticize someone suddenly

The dog turned on his own master. "개는 갑자기 (몸을 돌려) 주인에게 덤벼들었다."

['on'이 전치사이므로 '*turned his own master on'으로 'on'을 위치시켜서는 안 된다. 그리고 자동사로 사용되며 재귀 목적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The dog turned on its owner, biting him in the leg. "개는 주인에게 갑자기 덤벼들어 다리를 물었다."

Why did she turned on me / *turned me on  like that? I said something to offend her?

"그녀는 왜 저렇게 나에게 덤벼들며 비난하지? 내가 뭐 기분 나쁘게 할 말을 했나?"

know he seems friendly, but he'll turn on you in an instant if you disagree with him.

"그가 우호적인 것 같지만 네가 다른 의견을 보이면 즉시 공격적인 태도를 보일 거야."

He suddenly turned on me and accused me of not supporting him when he needed it.

"그는 갑자기 나에게 대들면서 그가 필요할 때 그를 돕지 않았다고 나를 비난했다."

Dan suddenly turned on her and yelled at her to be quiet.

"댄은 갑자기 그녀에게 대들면서 조용히 하라고 외쳤다."

2) 의존하다 : depend on something  [ㅎ 붙어서 돌면 의존할 수밖에]

The case turns on the judge's opinion of the prisoner's character.

"소송은 판사의 죄수의 품성에 대한 견해에 달려 있다."

cf. (turn someone on(부사)) to make someone feel sexually attracted or sexually excited

He's very nice, but he just doesn't turn me on. "그는 매우 멋지지만 난 그냥 흥분이 안돼."

[ㅎ 'on'은 부사로서 '켜지는 것, 뿅 가는 것'을 의미한다.]

[take on (부사)]

고용하다; [제자를] 맡다; [일 등을] 떠맡다; [책임을] 지다; [양상·색태 등을] 띠다; ~에 도전하다 → ~와 붙다  : fight or compete against someone 

부사 'on' 다음에 생략된 것이 '자신의 몸'이면 '붙어보다' → '도전하다'의 뜻이 된다. ['take'는 타동사, 'on'은 부사]

It was brave of you to take on θ a man twice your size. "덩치가 두 배인 남자와 붙었다니 참 용감했구나."

'on'의 생략된 목적어는 'your body'라고 이해하면 된다.

I knew I couldn't take him on. "나는 알고 있었다. 내가 그와 붙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I will take him on at tennis. "나는 테니스 한 판 그와 붙어 볼 거야."

I am willing to take him on if he disrespects me again. "그가 나를 다시 무시하면 기꺼이 자식과 붙어볼 거야."

Democrats were reluctant to take on a president whose popularity ratings were so high. 

"민주당은 인기 평점이 아주 높은 대통령과 붙어 보기를 꺼렸다."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