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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 he asked himself the question that everyone else seemed consumed with: Why was he so fascinated with this case? A simple missing persons case, they'd all said. Why did Mac care about this one so much?
He still had no answer. Maybe he'd been a little in love, a little in lust, with the beautiful, mysterious girl he'd never met. He'd handled dozens of cases where kids disappeared, but this one was different. She was different. He'd followed all the leads he could, dreamed about her, even. Fatasized about her, for God's sake, and he'd taken a lot of (A)[ ] for it. At the time his friends on the force thought he'd gone around the (B)[ ]. She was a sixteen-year-old runaway. He was an up-and-coming hotshot detective who was obsessed by a ghost.
In retrospect, maybe they hadn't been that far off the mark.
Now, twenty years later, a single father working homicide, Mac knew he'd definitely mellowed. He didn't really want this case now. Old wounds. And problems.
#1. 빈칸 (A)에 적합한 단어는?
#2. 빈칸 (B)에 적합한 단어는?
[해석] 그리고 그는 스스로에게 다른 모든 사람들이 사로잡혀 있는 것 같은 질문, '왜 그는 이 사건에 그처럼 매료되고 있나?'라는 질문을 했다. 그들은 전부다 단순한 실종 사건이라고 말했다. 왜 맥만 이 사건을 그리 신경 쓰는 것이냐는 거죠.
그는 여전히 답을 구하지 못했다. 그가 만난 적도 없는 그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여자애한테 약간은 사랑에, 약간은 욕망에 빠졌던 건지도 모르죠. 그는 아이들이 실종된 수십 건의 사건들을 처리했었지만 이 사건은 달랐다. 그 여자애는 달랐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실마리를 따라갔으며 심지어 꿈을 꾸기도 했다. 그 여자애에 대해 공상을 하기도 했으며 그걸로 인해 많은 뜨거운 눈초리를 받았다. 당시 경찰 내의 그의 친구들은 그는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겐 18 살짜리의 가출아였다. 그는 잘 나가는 유능한 형사인데 유령에 사로잡혔다는 거죠.
되돌아보니 어쩌면 친구들의 말이 그렇게 빗나간 것도 아니었다.
이제 20 년이 지나 싱글로 애를 키우는 강력계 형사인 맥은 자신이 원숙해진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사실 그는 이제는 이 사건을 원하지도 않았다. 옛 상처들은 문제를 낳을 뿐이니까.
[정답] 1. (A) : heat 2. (B) : bend
[해설]
★★ [take (the) heat]
: 벌, 질책, 비난을 받다; 견디다 : take = receive or put up with
It's 32 degrees outside. I can't take the heat. "밖은 32 도야. 난 뜨거운 열기를 견딜 수(받아들일 수) 없다."
여기서 'heat'는 '(날씨의) 뜨거운 열기'
Oh, well, I guess some people can't take the heat. Trump says he'll take heat for immigration deal.
"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비난을 정면으로 받지 못한다. 트럼프는 이민과 관련된 딜에 대해서는 뜨거운 눈초리는 자신이 받겠다고 말한다."
여기서 'heat'는 비판, 꾸지람의 ★눈초리. (눈초리는 눈의 귀 뒤쪽으로 째진 부분으로 '시선'을 의미한다. 흔히 '날카로운 눈초리로 나를 응시했다.'로 사용한다. 초리는 어떤 물체의 가늘고 뾰족한 끝부분을 의미한다.) '뜨거운 눈초리'란 말도 간혹 사용하는데 영어에서는 이걸 'heat'라고 표현하는 셈이다. '비난의 열기', '열렬한 비난'을 간단히 'heat'라고 하는 거죠.
The "whiners" are those who can't stand the heat of criticism despite their endless history of bad judgment and failure.
"이 '푸념꾼들'은 끝없는 형편없는 판단과 실패에도 불구하고 비난의 열기(눈초리)를 견디지 못하는 자들이다."
'비난의 열기'를 'the heat of criticism'으로 다 쓴 경우이다.
I think it might take some of the heat off me. "그렇게 되면 어쩌면 나에 대한 비난의 열기는 좀 수그러들겠지."
I'd take the heat. "내가 뒤집어쓰겠어." "뜨거운 비난의 눈초리는 내가 받겠다."
cf. put the heat on ~ : ~의 행동에 눈을 부라리다, [경찰이] 엄중하게 취조하다; [남에게] 압력을 가하다
★★ [go (a)round the bend]
: 짜증 나는 ; 미친, 제정신이 아닌.
I shall go round the bend if I see another one of those letters. "그런 편지, 한 번만 더 받으면 난 미쳐 버릴 거야."
여기서 'bend'는 ★'굽이굽이 굽은 길'이란 뜻입니다. 굽이굽이 굽은 길을 돌고 돌다 보면 짜증 나고 심지어는 미칠 지경이 되고 심지어는 돌아버려 제정신이 아니게 되는 걸로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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