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문법 3000 Plus2022. 3. 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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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  AuVnMbGeMBg

3553. [숭실 대학교 2020]

Doctors (A)[have always seen] depression as something that's distinct from ordinary sadness, but what causes it and how best (B)[to treat] it has changed wildly over the years. In the 5th century B.C., Hippocrates (C)[believed] that the body was made up of four humors and that too much "black bile," the humor secreted by the spleen, (D)[resulting] in melancholia.

3553. ​[등위 된 명사절 내의 정동사]

정답 - D : [resulting] → [resulted] : believed  {[that ~] and [that ~]}로 목적어가 등위 된 것이므로 각 명사절은 주격의 주어와 정동사가 필요하다. 'the body was(정동사) ~'와 'too much "black bile"(, ~ ~,) + resulted(정동사) ~'로 연결되어야 한다.

[해석]   의사들은 항상 우울증은 보통의 슬픔과 구분되는 어떤 것으로 간주해왔지만 무엇이 그걸 야기하고 그걸 치료하는 방법은 수년간에 걸쳐서 격하게 바뀐 바 있다. B.C. 5 세기에 히포크라테스는 신체는 4 개의 기질로 이뤄져 있고 너무 많은 '흑담즙', 즉 비장이 분비하는 기질이 우울증을 야기한다고 믿었다.

[CT1-50]0283. [고려대학교 2004-2]

Dr. Bloom (A)[added] that without (B)[further] experiment, it was unclear (C)[that] the dog's performance (D)[relating] to the way children learn words.

[CT1-50]0283. ['that 명사절'의 정동사]

정답 - D : [relating] → [was related] : 앞에 '가 주어 it'가 있으므로 뒤에 나오는 'that 절'은 명사절이다. 이 명사절 속에서 주어가 'the dog's performance'이므로 그 뒤에는 정동사가 따라야 하는데 'relating'은 현재 분사로 준동사여서 절이 성립되지 않는다. 보통 '~와 관련이 있다'라는 'was related to'를 사용한다.

[It is unclear whether / that ~]

원칙적으로 '불분명한 것'은 사실이 아니므로 'whether'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It was unclear whether or not the public would trust a national executive.

"국민들이 대통령을 신뢰할 것인지 (아닌진) 불확실했다."

= It was unclear whether the public would trust a national executive or whether they would not.

'whether'를 사용할 경우에는 둘 (드물게 그 이상)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고 'that'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런 제한이 없다고는 말하지만,

It was unclear that the public would trust a national executive.

본문과 이 문장에서처럼 'unclear that'이 사용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우린 원칙적으로 'whether'를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이 문제에서는 'that 명사절'이어도 '주격의 주어'와 '정동사'가 있어야 하는 원칙을 묻는 것을 답으로 해야 한다.

B : 'experiment'는 양쪽형 명사.

[해석] 추가적인 실험이 없으면 그 개의 재주가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방식과 연관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블룸 박사는 덧붙여 말했다.

 

3554. [한국 외대 2020]

Many of the plants in the grassland (A)[are of] direct value as food (B)[to humans], but the (C)[kinds are] found in different parts of the country vary (D)[so greatly] it is difficult to list them.

3554. [의악형 + of 추상명사 + so ~ (that)]

정답 -  C : [kinds are] → [kinds] : 'the kinds(주격의 주어) + are(정동사) ~' 뒤에 다시 갑자기 정동사 'vary'가 나오면 의악형이 된다. 'the kinds (which are) found'로 후치 수식으로 만들면 뒤에 정동사인 'vary'가 자연스럽게 따를 수 있다.

A : be of = have

D : 'so ~ that ~' 구문에서 뒤의 'that'는 생략할 수 있다.

[해석]  풀밭의 많은 식물들은 인간에게 먹거리로서 직접적인 가치를 갖지만 전국의 다른 지역에서 보이는 그런 종류의 식물들은 아주 다양해서 리스트화하기가 어렵다.

[CT4-135]2447.  [조선대학교 2003-1]

No workers may receive old-age benefits, _____________ retirement age.

(A) without their                        (B) unless they are of

(C) unless they have                  (D) without they must be

[CT4-135]2447. [be of 관련형]

정답 - B : be of retirement age : 은퇴 연령인 : '(일정한 자격·의무 등이 생기는연령적령'의 뜻일 때 'age'는 불가산 명사로 쓰인다.  under age : 미성년으로

C : 'age'가 목적어인 경우 'have'를 사용하지 않는다.

D : '전치사 without' 다음에 절이 따르지도 못한다.

[해석어떤 노동자도 은퇴 연령이 되지 않으면 노령 수당을 받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CT2-65]1044. [경희대학교 2004-1]

The fuel savings ________ by adequate home insulation are quite significant.

(A) that accomplished                               (B) can be accomplished

(C) that can be accomplished                      (D) can thus accomplish

[CT2-65]1044. [관계절 정동사와 수동태]

정답 - C : 'The fuel savings'는 저 뒤의 정동사 'are'의 주어가 되어야 한다사이에는 관계절이 들어갈 수 있는데 주격 관계사가 나오고 수동형이 쓰인 C가 맞다.

B, D : 주격 관계사는 생략될 수 없다.

A : 최소한 'that'은 없어야 한다.

[해석충분한 주택 단열에 의해 달성될 수 있는 연료의 절약은 아주 중요하다.

 

3555. ★★★ [이화여대 2020]

In hindsight, if (A)[          ] our company (B)[             ] a branch office in Kuala Lumpur, I would have started a class in the Malay language.

A.   I had known -- would be establishing

B.   I would have known -- would have established

C.   I had known beforehand -- will be establishing

D.   I knew -- will establish

E    I would know -- will have established

3555. [가정법 내의 종속절의 시제]

정답 - A. I had known -- would be establishing : 우선 가정법의 귀결절이 가정법 과거 완료(would have started)이므로 가정법 조건절은 아주 예외적인 혼합 가정법을 제외하고는 가정법 과거 완료가 되는 것이 정상이다.

D : 조건절이 가정법 과거(if I knew)이므로 'would have started'와 결합되는 것은 논리상 모순이다. 지금 모르지만 안다고 해도 옛날에 ~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B, E : 가정법 조건절에는 가정법 표시사 'would' 같은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A, C : 가정법 과거 완료의 조건절이므로 가정법 과거 완료의 귀결절과 잘 연결이 된다.

[가정법 내의 종속절의 시제]

If I were him, I'd think [the call was a setup]. A police sting. 

"만일 내가 그라면 전화는 미리 짠 거라고 생각할 거다. 경찰의 함정 수사라고."

'think'의 목적어로 들어온 'the call was a setup'에서 'was'는 가정법에 맞추어 흔히 과거를 사용하는 것으로 전혀 과거 언급이 아니고 현재 언급이다.

A : "Tell me, Jed. Are you afraid of dying?"  "제드 말해요. 당신 죽는 거 두려워요?"

B : "I'd be a liar if I said I wasn't. You see, Stephanie, we're all afraid of dying. Show me one man or woman who doesn't want to live forever, and I'll show you a liar"

"두렵지 않다고 말하면 전 거짓말쟁이겠죠. 스테파니, 알다시피, 우린 모두 죽는 거 두려워하지요. 영원히 살기 원하지 않는 한 남자, 한 여자라도 제게 보여줘요. 그러면 거짓말쟁이를 보여드리지요."

여기서 'wasn't'은 가정법 과거인 'said'에 맞춰서 과거형인 'was'를 사용한 것일 뿐 현재 언급이다.

I wish I could say that my mind is tranquil, but it isn't. "마음이 편안하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이처럼 'that 절'이 가정법과 무관한 사실을 얘기한다고 생각되면 현재 시제를 사용할 수가 있다.

I would have seen you off at the airport if I had known when you were leaving / would leave.

"공항에서 널 전송했을 거다. 네가 언제 떠날 예정인지 / 언제 떠날 건지 알았더라면."

가정법 과거 완료에 맞춰서 쓴 과거형으로 과거 언급이다.

[본문] [해석]

In hindsight, if I had known our company would be establishing a branch office in Kuala Lumpur, I would have started a class in the Malay language. "돌이켜 생각해보면 우리 회사가 쿠알라룸푸르에 지사를 설립하게 될 거를 알았더라면 말레이어 수업을 듣기 시작했을 거였다."

여기서 'known'의 목적어로 가정법 내의 종속절로 사용된 'our company would be establishing'은 가정법에 맞춰서 사용된 과거로 과거 언급이다. 참고로 'would be establishing'은 단순 미래 표시의 진행형이다.

C : 'will be establishing'은 현재 상황에서의 단순 미래 표시로 가정법 과거 완료의 상황과 무관하다. 한 달 전 이야기든 10 년 전 이야기든 과거 당시에 지금 이후의 실제로 예측되는 상황을 안다는 것은 논리상 부적절하다. 그때 이후의 상황을 모르지만 안다면이 되어야 논리상 적합하다.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