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 → mqIZ1GKz-SQ
3744. *[경기대학교 2019]
(A)[Because of] their color and shape, seahorses blend (B)[so well] with the seaweed (C)[in which] they live that it is almost impossible to see (D)[themselves].
3744. [관계사 앞 선행사 + 재귀 목적어]
정답 - D : [themselves] → [them] : 재귀 대명사가 사용되려면 'to see'의 의미상의 주어는 'for them'이어야 하는 데 해마들(for them)이 스스로를 볼 수 없습니다. (ㅎ 거울이 없어서) 서로를 보는 거라면 'each other' 같은 상호 목적어를 사용할 겁니다. 숨어있는 주어는 관찰자인 사람들일 겁니다. 따라서 관찰 대상은 목적어로서 그냥 'them'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C : 꽤 큰 해초 라면 그 안에서 살 수 있으므로 'in which'를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이런 공간적인 개념을 물어보지는 않는다.
[해석] 색깔과 모양 때문에 해마는 사는 곳인 해초와 잘 섞여 있어서 게들은 관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3745. *[경기대학교 2019]
My friend offered to (A)[take up yoga] with me but after I (B)[turned down him] he seemed to (C)[give up on me], and later I realized I had (D)[thrown away a good chance] to change my life.
3745. [구동사의 부사와 대명사 위치]
정답 - (B)[turned down him] → [turned him down] : 'turn down'에서 'down'은 '아래로'의 뜻의 부사입니다. 'turn ed his offer down'이라면 길고 무거운 명사구는 원래 자리보다는 아래로 내려보내는 것이 더 좋습니다. 'turned down his offer'로 사용하겠지요. 'his offer'를 간단하게 'him'으로 사용하면 짧고 가벼운 대명사는 원래 자리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turned him down / *turned down him'으로 사용합니다. (ㅎ 강세가 있어 무거워지지 않는 한)
A : 'take up'은 '잡아 올리는 것'이므로 '시작하다'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yoga'는 불가산 명사입니다. 명사이므로 보통 'take up yoga'로 내려보내서 사용합니다.
C : 'give up on ~'에서 'on'은 전치사이므로 대명사는 그 뒤에 따라야 합니다. 타동사로 'give me up'을 못 사용하는 것은 아니나 자동사 'give up'를 사용하고 나쁜 영향의(포기하고) 전치사 'on'을 이어서 사용합니다. (ㅎ walk out on : 버리고)
[해석] 친구는 함께 요가하자고 제안했지만 내가 거절하자 그는 날 포기한 거 같았다. 후일 깨달았다. 내가 내 삶을 바꿀 기회를 던져버렸다는 것을.
3746. [단국대학교 2019]
And so I start (A)[sauntering] back toward the house, trying to look as casual as possible(,) (B)[consideration] that every few (C)[feet] I suddenly whirl around to see (D)[if] anything's behind me.
3746. [동사 'considering'과 명사 'consideration']
정답 - (B)[consideration] → [considering] : 'that 절'을 목적어로 취하려면 본시 능동 분사인 'considering'을 사용해야 한다. 문제를 어렵게 하려고 'comma'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원본처럼 'comma'를 사용하는 게 좋다.
'look'의 보어로 'y casual'과 동등 비교 종속절인 'it is possible that I look x casual'이 결합된 구조이다.
C : '~마다'의 뜻일 때 'every 복수형'을 사용한다.
[해석] 그리고 저는 어슬렁거리며 집으로 돌아가면서 가능한 한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이고자 애를 썼어요. 몇 걸음마다 갑자기 휙 돌아서서 뒤에 뭔가 있는지를 살폈으니까요.
3747. [서강대학교 2019]
Because we were (A)[not running a contest] in which we surveyed (B)[large number of faculty members] or a randomly selected (C)[cross-section to pick winners], we cannot say for certain that (D)[there are not others] who had equal or even superior success.
3747. [가산 명사]
정답 - B : [large number of faculty members] → [large numbers of faculty members] : 'number'는 가산 명사이므로 최소한 'a'가 붙든지 복수형인 'numbers'가 사용되어야 한다.
[해석] 우린 승리자를 고르기 위해서 많은 수의 교수 진들 또는 무작위로 선정된 단면을 조사하는 대회를 여는 것이 아니었기에 우리는 확실히 말할 수는 없다. 동등하거나 심지어 더 뛰어난 성공을 했던 다른 교수들이 없었는지를.
3748. [서강대학교 2019]
By the late 1960s, (A)[the pieces of the puzzle] had already (B)[started to fell into place]; but one clue (C)[was so obvious that] nearly everyone (D)[engaged in the research] somehow missed it.
3748. ['자동사 fall'와 '타동사 fell' + 가산성 불가산 N]
정답 - B : [started to fell into place] → [started to fall into place] : 'fell'은 '[나무를] 베어 넘어뜨리다; [사람·상대방을] 때려눕히다'의 뜻으로 타동사이다. 'to + 원형'이므로 자동사 'fall'을 사용해야 한다. (ㅎ 과거형 'fell'이 아니고)
'place'는 거의 가산 명사로 사용되지만 'fall in[into] place'(자리 잡다)나 'take place'(발생하다)에서는 불가산 명사로 사용된다.
[해석] 1960 년대 말에는 퍼즐의 조각들은 이미 자리를 잡기 시작한 상태지만 한가지 실마리는 너무나 분명해서 조사에 참여한 거의 모든 사람이 어찌하다 보니 그것을 놓쳤다.
'편입 문법 3000 Pl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입 문법 3,000제+ 강의 [768회] (0) | 2022.06.21 |
---|---|
편입 문법 3,000제+ 강의 [767회] (0) | 2022.06.19 |
편입 문법 3,000제+ 강의 [765회] (0) | 2022.06.14 |
편입 문법 3,000제+ 강의 [764회] (0) | 2022.06.12 |
편입 문법 3,000제+ 강의 [763회] (0) | 2022.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