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2022. 10. 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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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 → https://youtu.be/5de3XsjJJds

 

# "Step out of your pants," she said.

Satsu's face was more confused than I'd seen it in a long while, but she stepped out of her pants and left them on the slimy stone floor. Mrs. Fidget took her (A)[by the] shoulders and seated her on the platform. Satsu was completely naked; I'm sure she had (B)[no more idea] why she should be sitting there than (C)[I did not]. But she had no time to wonder about it either, for in an instant Mrs. Fidget had put her hands on Satsu's knees and spread them apart. And without a moment's hesitation she reached her hand between Satsu's legs. After this I could no longer (D)[bring myself to watch]. I think Satsu must have resisted, for Mrs. Fidget gave a shout, and at the same moment I heard a lould slap, which was Mrs. Fidget smacking Satsu on the leg--as I could tell later from the red mark there. In a moment Mrs. Fidget was done and told Satsu to put her clothes back on. While she was dressing, Satsu gave a big sniff. She may have been crying, but I (E)[didn't dare look] at her.

# (A), (B), (C), (D), (E) 중에서 문법적으로 잘못된 것은?

[해석] "싸게 팬티 벗어."라고 그녀는 말했다.

사츄의 얼굴은 오랫동안 내가 보았던 것보다 더 혼란스러워했지만 그녀는 팬티를 벗어서 진흙투성이의 돌바닥에 두었다. 피제 부인은 사츄의 어깨를 잡아서 플랫폼 위에 앉혔다. 사튜는 완전히 벌거벗은 상태였다. 언니가 왜 거기 앉아 있어야 하는지 몰랐다고 확신해요. 저도 몰랐지만요. 하지만 언니는 그에 대해 궁금해할 시간도 없었어요. 일순 피제 부인이 자신의 손을 언니의 무릎 사이에 넣어서 펼쳤으니까요. 순간의 주저도 없이 피제 부인은 손을 사튜 언니의 다리 사이에 넣었으니까요. 이후에 저는 더는 볼 수 없었어요. 사튜 언니가 반항했다고 확신해요. 피제 부인이 소리를 지르더니 동시에 저는 찰싹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건 피제 부인이 사츄 언니의 다리를 때렸으니까요. 그건 거기 생긴 빨간 자국으로부터 나중에 알았지만요. 순식간에 피제 부인은 일을 끝냈고 언니에게 옷을 다시 입으라고 했죠. 옷을 입는 동안 언니는 크게 코를 훌쩍거렸다. 언니는 울고 있었던 거 같지만 저는 감히 쳐다볼 수가 없었죠.

[정답] (C) [I did not] → [I did]

[어휘 또는 표현]

Mrs. Fidget took her (A)[by the] shoulders

신체 일부는 정관사 'the'를 사용한다.

After this I could no longer (D)[bring myself to watch].

'bring oneself to 부정사'는 '애서 ~하다'의 뜻이다.

[해설]

['dare'의 'blend 현상']

본동사로 사용되면서 조동사로도 사용되는 섞임 현상을 말한다. 시험 문제로 나오지는 않을 것이므로 이해만 하고 있으면 된다.

My daughter dares defy me. "딸이 감히 내 말을 거부한다."

'dares'에 '-s'가 붙어 있으므로 본동사로 사용되는데 뒤에 원형(defy)이 따르는 'blend 현상'이다.

I do not dare open the blinds. "나는 감히 눈가리개를 펼칠 수 없다."

'do not'이 사용되었으므로 'dare'는 본동사이므로 'to open'이 따라야 하는데 조동사 뒤인 양 원형인 'open'이 사용되고 있다.

I gave him the money and they told me to walk on and not look back because they would be following me. I didn't dare look back. 

"나는 그에게 돈을 주었고 그들은 내게 계속 걷고 뒤돌아 보지 말라고 했다. 나를 뒤따르고 있게 될 거니까. 나는 감히 뒤돌아 볼 수 없었다."

'didn't'이 사용되었다는 것은 'dare'는 본동사란 뜻인데도 그 뒤에 원형인 'look'이 사용되고 있다.

You see this? This will be the fate of anyone who dares insult the president.

"이거 보이지? 감히 대통령을 모욕하는 자는 누구든 이런 운명이 될 거야."

'dares'가 본동사로 사용되고 있는데도 조동사인 양 뒤에 '원형'이 따르고 있다.

['no more ~ than ~' 양쪽 부정]

I'm sure she had (B)[no more idea] why she should be sitting there than (C)[I did *not].

→ I'm sure she had (B)[no more idea] why she should be sitting there than (C)[I did].

양쪽 부정이므로 'than' 안에는 'not'을 사용하지 않는다.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