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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34-20]1440. [고려대학교 2004-1]
Select one which is not acceptable for standard written English.
(A) Our family car used to be a huge station wagon with wood panels.
(B) The last ten questions were real difficult.
(C) The guests helped themselves to the food in the buffet line.
(D) Someone from the bank called a while ago and asked for Beth.
[PT34-20]1440. [형용사와 부사]
정답 - B : [real] → [really] : 특수한 경우에 'real'이 부사로 쓰이는 경우는 있지만 이처럼 단순한 경우에는 부사로는 'really'를 써야 한다. cf. We had a real good time.
[해석] 마지막 열 문제는 정말 어려웠다.
A : used to ~ : 전에는 ~했었다
[해석] 우리 집 차는 전에는 패널이 나무로 된 커다란 스테이션왜건이었다.
C : help oneself to ~ : 실컷 먹다
[해석] 손님들은 뷔페에 차려있는 음식을 실컷 먹었다.
D [해석] 은행 사람이 조금 전에 전화해서 베트를 찾았다.
[ET35-1-1]1441. ⋆ [울산대학교 2009]
The sun ____________ at 6:04 this morning and will set at 6:59.
(A) rises (B) is rising (C) rose (D) has risen
[ET35-1-1]1441. [미래 표현법]
정답 - C : 'this ~'는 상황 상 과거, 현재, 미래에 모두 쓰일 수 있다. 지금은 과거와 쓰인 것이고 뒤의 미래와 연결 가능하다.
A : 현재형은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에도 사실인 경우에 쓴다. The sun rises in the east. "태양은 동쪽에서 뜬다." 지금은 'will rise'를 써야 한다.
B : 자연 현상은 현재 진행형으로 미래 표시를 하지 못한다.
The plane takes / is taking off at 9:30 tonight. "비행기는 오늘 밤 9시 30분에 이륙할 예정이다.
D : 현재 완료는 분명한 과거 시간과 쓰이지 않는다.
[해석] 해가 오늘 아침에는 6시 4분에 떴는데 6시 59분에 질 거다.
[핵심 문법] 미래 표현법 Ⅰ
1) will or shall + 원형
He will be here in half an hour. "30분 후에 그는 도착할 것이다."
2) be going to V
① 현재 의도의 미래 실현
(I'm hungry.) I'm going to get something to drink. "(나는 배고프다.) 뭐 마실 것을 사야겠다."
의도(작정)이므로 사람에 준하는 것이 주어로 쓰인다.
What are you gonna do? "뭐 하려고 해?"
회화체에서 'going to' 대신 흔히 'gonna'가 사용된다.
We're really lost. I'll ask someone the way. "우린 길 잃었네. 누군가에게 길 물어봐야지."
★ 말하는 순간에 ~하기로 결정한(quick 'on-the-spot' decision) 경우에는 'will'을 사용한다.
What can I give Jill for her birthday? Oh, I know. I'll / ?I'm going to get her that new novel.
"생일 선물로 질에게 뭘 줄까? 오, 알겠다. 저 새 소설을 사야겠다."
'be going to'는 다소 미리 결정한 경우이므로 이 상황에선 적합지 않다.
He *is going to / will know the truth in a few days. "그는 며칠 후면 사실을 알게 될 거다."
'be going to'는 관성적인 이동에서 시작된 표현으로 '행위' 또는 '발생' 개념이 있어야 한다.
② 현재 조짐의 미래 실현
(It's getting dark.) I think it's going to rain. "어두워 지네. 내 생각에 비가 올 조짐이야,"
주로 사물 주어가 쓰이지만 인칭 주어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Are there going to be many people at your party today? "오늘 네 파티에 사람이 많이 올 거 같으냐?"
If you accept my offer, you'll never regret it / ?you are going to regret it.
"네가 내 제안을 수용하면, 넌 결코 후회하지 않을 거야."
조건절에 따른 'accept'의 행위는 미래에 발생하므로 현재 상황(조짐)에 따른 실현인 'be going to'는 적합하지 않고 단순 미래인 'will'을 사용해야 한다.
If you're going to be there on time, you must leave at once. "제때에 거기 도착할 작정이면 즉시 떠나야만 한다."
조건절에서 드물게 'be going to'가 ‘의도’로 사용된 경우이다.
[ET35-1-2]1442. ⋆⋆ [서강대학교 2011]
Identify the one that contains an awkward expression or an error in grammar.
(A) Cousin Myungok is arriving today.
(B) I'm staying at the Shilla.
(C) That tree is falling tomorrow.
(D) I'm marching in the parade next week.
[ET35-1-2]1442. [미래 표시의 현재 진행형]
정답 - C : [is falling] → [will fall] : 자연 현상은 현재 진행형으로 미래를 표시할 수 없다.
[해석] 저 나무는 내일이면 무너질 것 같다.
A : 인간사이므로 진행형으로 예정을 표시할 수 있다.
[해석] 사촌인 명옥이가 내일 도착할 예정이다.
B : 일시적 상황이므로 현재 진행형이 합당하다. [해석] 신라호텔에 머물고 있어.
D : 인간사이므로 진행형으로 예정을 나타낼 수 있다. [해석] 다음 주에 그 행진에 참가할 거다.
[핵심 문법] 미래 표현법 Ⅱ
3) 현재 진행형
The match is starting at 2 : 30 tomorrow. "시합은 내일 2시 30분에 시작된다."
I'm marching in the parade next week. "난 다음 주에 퍼레이드에서 행진할 거다."
현재 진행형으로 미래를 표현하는 것은 ★인간의 노력이나 배려에 의해서 통제될 수 있는 사건에 대해서만 사용된다.
The trees will lose / *are losing their leaves soon. "저 나무들은 곧 낙엽이 질 거다."
자연 현상은 인간이 통제할 수 없다.
He's not coming to see you because it will snow / *is snowing heavily tomorrow.
"내일 폭설이 내릴 것이기 때문에 그는 널 보러 오지 않을 거다."
날씨는 인간이 통제할 수 없다.
We will win / *are winning the tennis match next weekend. "우린 다음 주 테니스 시합을 이길 거야."
시합의 결과는 인간이 통제할 수 없다.
He's dying next week. "그는 다음 주에 처형당한다."
인간이 통제하는 예정된 죽음이므로 ‘처형당하게 된다.’의 뜻이다.
4) 단순 현재
School finishes on 21st March. "학교는 3월 21일에 개학한다."
현재 시제로 미래를 표현하는 것은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에도 사실인 경우이다.
The plane takes / is taking off at 9 : 30 tonight. "비행기는 오늘 밤 9시 30분에 떠날 예정이다."
단순 현재를 쓴 것이 더 오래전에 예정된 것이라는 정도의 의미 차이가 있다.
The train departs at five o'clock tomorrow morning. "기차는 내일 아침 5시에 출발한다."
The train is scheduled to depart at five o'clock tomorrow morning. "기차는 내일 아침 5시에 출발할 예정이다."
현재 시제는 확실한 미래를 나타내고 'be scheduled to'는 예정을 나타낼 뿐 실현 여부는 불확실하다.
The train is scheduled to depart / *departs at 5 o'clock tomorrow morning but in fact it won't leave till six.
"기차는 내일 아침 5시에 *출발한다 / 출발 예정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6시가 돼서야 출발할 거다."
단순 현재의 미래 표현은 뒤에서 취소할 때는 사용하지 못한다.
What will you say if I marry / *will marry the boss? "내가 만일 보스와 결혼하면 뭐라 할 건데?"
At this rate, the guests will be drunk before they leave / *will leave.
"이대로면 떠나기도 전에 손님들은 술에 취할 거야."
조건이나 시간 부사절에서는 현재 시제가 미래를 대신한다.
I will see (to it) that nobody disturbs you. "어느 누구도 널 불안하게 하지 못하게 하겠다."
Take care that he doesn't fall. "게가 떨어지지 않게 신경 써라."
I will make sure that you get the job. "내가 확실하게 네가 그 일자리 얻도록 할게."
It offers practical information for anyone who wants to ensure that they stay strong and fit.
"확실하게 건강을 유지하기 원하는 사람에게 그건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see (to it) that ~', 'take care (that) ~', 'make sure (that) ~', 'ensure (that) ~' 등의 'that 절' 속에서는 현재형이 'will'을 쓰는 경우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He told her to wake him and make sure he got off in Dallas. (= would get off)
"그는 그녀에게(승무원) 자길 깨워서 달라스에서 확실하게 내리게 해달라고 말했다."
'would get off'보다 과거형인 'got'을 쓰는 경우가 더 많다.
I hope she gets the job she's applied for. "난 그녀가 지원한 일자리를 얻게 되길 희망한다."
'hope'의 목적어인 명사절에서도 드물게 현재 시제로 미래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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