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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pothetically speaking," he continued, moving (A)[closer still], "if the original sheet of paper is a mere one-tenth of a millimeter thick, and I (B)[were to] repeat this process . . . say, fifty times . . . do you know how tall this stack (C)[would be]?"
Elizabeth bristled. "I do," she replied with more hostility than she intended. "It would be one-tenth of a millimeter (D)[time] two to the fiftieth power. It's called geometric progression. (E)[Might I] ask what I'm doing here?"
# (A), (B), (C), (D), (E) 중에서 문법적으로 잘못된 것은?
[해석] "이론적으로 말하면" 그는 계속 말하면서 더욱 가까이한다. "원래 종이는 밀리미터 두께의 1/10에 불과하고 이 과정을 제가 거듭하면, 이를테면 50 번을 하면 쌓아 놓으면 두께가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엘리자베스는 분노했다. "알지요."라고 대답하면서 의도했던 것보다 더 적개심을 갖게 되었다. "그건 1 밀리미터 곱하기 2의 50 승한 것의 1/10이 되지요. 등비수열이라고 하는 거죠. 저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건지 물어도 되지요?"
[정답] (D) time → times
[어휘 또는 표현]
two to the fiftieth power = two (raised) to the fiftieth power : 2의 50 승
geometric progression : 등비수열
[해설]
A : closer still : 'still'은 비교급을 강화 수식할 때 흔히 후치 수식을 한다.
B, C : 'were to 가정법'은 흔히 실현 불가능한 가정법이라고(if the sun were to rise in the west) 하지만 본문에서처럼 '제안'을 할 때도 사용한다. 다만 귀결절은 가정법과 같은 식으로 사용한다.
E : 'May I ~'보다 'Might I ~'가 조금은 더 겸손한 표현이 된다.
[배수 times]
It would be one-tenth of a millimeter (D)[time → times] two to the fiftieth power.
곱하기는 'time'이 아니고 'times'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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