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사의 내부 구조 상승과 비상승'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2.07.14 동명사 내부 구조의 목적어 탈락형 추가 (2)
문법2022. 7. 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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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강의 유튜브 연우리 영어] →​ https://youtu.be/bq0uPtng0ik
#  (A)[Dyslexics are outsiders as well.] (B)[They are forced to stand apart from everyone else at school because they can't do the thing that school requires them to do.] (C)[Is it possible for that "outsiderness" to give them some kind of advantage down the line?]  (D)[To answer that question, it is worth thinking about the kind of personality that characterizes innovators and entrepreneurs.]
   (E)[Psychologists measure personality through what it is called the Five Factor Model, or "Big Five" inventory, which assesses who we are across the following dimensions.]
 
# (A), (B), (C), (D), (E)의 문장들 중에서 문법적으로 어색한 것은?
 
[해석]  독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또한 아웃사이더이기도 하다. 이들은 학교에서도 다른 모든 이들과 떨어져 서 있어야 한다. 학교가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웃사이더"라는 것이 나중에라도 어떤 종류의 유리함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혁신가들이나 기업가들을 특징짓는 그런 종류의 품성에 대해서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
    심리학자들은 소위 다섯 가지 요인의 모델, 즉 '빅 파이브' 항목을 통해서 품성을 측정하는데 이 모델은  다음과 같은 차원에 따라서 우리를 평가한다.
[정답] (E) → [~ what  is called the Five Factor Model ~]
 
[어휘 또는 표현]
dyslexic [disléksik] : 실독증의 (환자), 독서 장애자
along / down the line : 도중에, 나중에 : at a further, later, or unspecified point

[해설]

선행사 포함의 관계사 'what'이 사용되었으므로 주격 관계사가 있으므로 주어 자리에 대명사 'it'가 있어서는 안 된다.

'단계 또는 국면의 as'라면 'the Five Factor Modle, as it is called'로 'it'이 사용될 수 있다.

 

[worth : 형용사 or 전치사?]

원래는 형용사 출신인데 지금은 전치사로 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Adj (governing a noun with prepositional force)'라고 정의하는데 '형용사(전치사적인 힘을 갖고 명사를 '지배' (지배와 결속 이론) 한다고 한다. 상황에 따라서 두 성질을 다 갖고 있다고 보면 된다.

A : Are you coming to the show tonight?  "오늘 밤 쇼에 올 거니?"

B : Maybe... is it worth? "어쩌면... 거 좋을까?"

A : Of course, it's worth!  "물론, 좋지!"

B : Alright, I'll be there. "좋아, 나도 갈게."

이런 경우라면 'worth'는 형용사로 사용된 것이다.

[be worth having / doing ]

 ~을 가지는 거 / 하는 거는 중요하다, 유용하다 : to be important or useful to have or do

If you are a young, inexperienced driver, it is worth having comprehensive insurance.

"당신이 젊고 경험이 없는 운전자라면 가치가 있다. 종합 보험을 드는 것이."

뒤에 목적어 흔적 자리가 있지 않는 한 'it'은 가 주어로 보고 '~ing ~'는 외치된 진 주어로 보고 'worth'는 형용사로 본다.

It's worth talking to your financial adviser before making your final decision.

"가치가 있다. 최종 결정을 하기 전에 재정 고문과 얘기해보는 것은." 

Is it really worth spending five years of your life studying?

"정말 가치가 있는 거야? 평생 중에서 5 년을 공부하는 데 사용하는 게?"

It's worth remembering that prices go up in February. "가치가 있다. 2월에 물가가 오른 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It is worth keeping an eye on rates over the coming weeks.

"가치가 있다. 다가오는 몇 주에 걸쳐서 환율을 주목하는 것은."

It is worth pausing to consider these statements from Mr Davies.

"가치가 있다. 잠깐 멈추고 데이비스 씨의 이 보고서들을 검토해 보는 것은."

I don't think it's worth talking about Ø any more. "이건 더 이상은 (관해서) 얘기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뒤에 흔적 자리가 있으면 'it'은 가 주어가 아니다.

It's not worth discussing Ø; an idea worth some thought.

"그건 논의할만한 가치가 없다. 좀 생각할 가치는 있는 아이디어다."

It is worth thingking about this. "가치가 있다. 이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This is worth thinking about  Ø. "이것은 관하여 생각할만한 가치가 있다."

'this'를 끌어올려 'it'을 없애고 흔적 자리를 남기는 것도 일종의 'O-S 상승으로 분석한다. 이렇게 된 경우 흔히 'worth'는 전치사로 취급한다.

The book is definitely worth reading Ø. "이 책은 분명히 읽을 가치가 있다."

동명사 내부 구조의 목적어가 주어와 동일하면 탈락시키는 것도 다른 식의 설명일 뿐이다.

The subject is definitely worth discussing Ø. "이 주제는 분명히 논의할 만한 가치가 있다."

No book is worth reading Ø [that does not make you better or wiser].

"당신을 더 선하고 현명하게 만들지 않는 책은 어떤 책도 읽을 가치가 없다."

외치된 관계절과 O-S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If this was what his job required, then the job wasn't really worth having Ø. (O-S 상승)

"이게 그의 일이 요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러면 그 일은 할 만한 진정한 가치가 없다."

We believe that our freedom is worth fighting for Ø. "우린 우리의 자유는 위하여 싸울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본문]

(D)[To answer that question, it is worth thinking about the kind of personality that characterizes innovators and entrepreneurs.]

'thinking 이하'를 진 주어로 볼 수 있다.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