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2021. 6. 19. 02:55
728x90

[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  QZ5p-t3t2fo

#1.   Becca gazed at the shaking blond woman and realized Hudson was right. "You heard at Blue Note about the nursery rhymes, when Mitch and Glenn brought them up. You're afraid Zeke really did kill Jessie. That's why you've been so adamant that she (A)[     ] alive."

#2.   The answer was somewhere in the cliffs overlooking the angry ocean, and Jessie was adamant that she (B)[     ] no one about it. In her recent visions, Jessie had been warning her, shushing her. She wasn't supposed to tell anyone of her visions, that much was clear. But she'd already confided in Hudson.

#3.   "Jesus," he said. "'While we're at it, let's talk about how the moon landings were faked. Or how 9/11 was an inside job."

   Mitchell didn't drop a beat. "Mrs Kinney is adamant that when you pulled her over, her children Sean and Louise (C)[      ] in the backseat. She says you spoke with them, including admonishing the boy to get back into the car. She also states that you radioed for Deputy Collins to come get the children, to keep them safe while you dealt with their mother. You helped Deputy Collins get the children into the back of her car and, once she drove away, that was the last she saw of them."

 

#1.  다음 중에서 (A)와 (B)에 들어갈 조합으로 적합한 것은?

      (A)                (B)                   

A.    is                 tell                  

B.    be                tell                  

C.   was              had told           

D.    is                 tells                

E.    is                 told                 

​#2.   빈칸 (C)에 들어갈 단어는?

 

[#1. 해석]   베카는 떨고 있는 금발 여자를 응시했고 허드슨이 옳았다는 것을 알았다. "당신은 블루 노트에서 그 자장가들에 대해 들었다. 미치와 글렌이 화제로 그것들을 꺼냈을 때. 지크가 정말로 제시를 살해했을 까봐 걱정하고 있군요. 그래서 그녀가 살아 있다고 그렇게 단호하게 주장해온 것이군."

[#2. 해석]   해답은 성난 바다를 내려다보는 절벽 어딘가에 있었고 제시는 그녀에게 그것에 대해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단호히 주장했다. 최근의 환상들 속에서 제시는 그녀에게 경고하면서 입을 다물게 했다. 그녀는 자신의 환상들에 대해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 되었고 그것만큼은 분명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허드슨에게 털어놓았다.

 

[#3. 해석]   "아이고 예수님,  우리가 그러는 김에 달 착륙이 가짜라고 하고 9. 11이 미국 내부의 소행이라고 얘기합시다."

  미첼은 전혀 망설이지 않고 말했다. "키니 부인은 당신이 그녀의 차를 옆으로 세웠을 때 자기 애들인 션과 루이스는 뒷좌석에 있었다고 완강하게 주장해요. 당신이 애들과 말했다고 해요. 다시 차에 들어가라고 션에게 경고했던 것을 포함해서요. 당신이 콜린즈에게 무선으로 와서 애들을 데려가서 게들 엄마를 처리할 때까지 안전하게 애들을 보살피라고 했다고 기술하기도 했어요. 당신이 콜린즈가 자신의 차 뒷좌석에 애들을 태우는 것을 도왔으며 콜린즈가 떠나자 그때가 애들을 본 마지막이었다고요."

[정답]    1. : A. is ~ tell         2. (C) : were

[어휘 또는 표현]

adamant [ǽdəmənt]: 매우 단단한, 견고 무비 한; [사람이] [~의 점에서] 요지부동의, 단호한; 단호히 주장하는; 비길 데 없이 견고한 것 : (L adamant-, adamas- : hardest metal, diamond) ['-amant'는 'diamond'의 '-amond'와 같은 어원에서, 다이아몬드에서]

shush [ʃʌʃ] : (고요·침묵을 명하여) 쉬(sh); (~에게) 쉬하고 말하다; 조용히 하게 하다, 침묵시키다 [의성어인데 흔히 손가락을 입술에 대면서 말한다.]

drop a beat : 한 박자를 놓치다 ; 주저하다; 두르려 박자를 치다 : to miss a beat in music; falter

The bass player dropped a beat and got us all off track.

"베이스 주자가 한 박자를 놓쳤고 우리 모두는 엉망이 되었다."

Despite the heckler, the speaker didn't drop a beat. "야유하는 사람에도 불구하고 연사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다."

[해설]

1.

'adamant'는 '명령 관련 가정법(mandative subjunctive)'[청유형으로 용어 통일]에 속하는 'necessary'와 비슷한 유형이지만 뒤따르는 'that 절'의 내용에 따라 사실에 관한 이야기면 직설법이 쓰이고 행위에 관한 것이면 '(should) 원형'이 쓰인다.

(A)에는 사실에 관한 이야기로 직설법인 현재형 'is'가 사용되어야 하고 (B)에는 앞으로의 행동에 관한 것으로 원형인 'tell'이 쓰여야 한다. 그러면 답은 'is'와 'tell'이 쓰인 A가 된다.

2.

사실이라는 주장인데 과거에 대한 것이고 주어가 복수이므로 'were'를 사용해야 한다.

[adamant 직설법과 청유형]

'adamant'는 '완강한, 강경히 주장하는'의 뜻인데 '~할 것을 주장하는'의 청유형이면 '원형' 또는 'should 원형'을 쓰고 '~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의 뜻이면 직설법이 쓰인다.

1) adamant 직설법

He seemed quite adamant that he had booked a table for 8 : 00 pm and was not about to stand outside Mass. Avenue with (in so many words) the hoi polloi. "그는 오후 8시로 테이블을 예약했었다고 아주 단호하게 주장하는 것 같아 보였으며 매스 에비뉴 밖에서 (노골적으로 말해) 오합지중과 함께 서서 기다릴 생각은 전혀 없었다."

in so many words : 분명하게; 노골적으로; 확실하게

hoi polloi [hɔ́i pəlɔ́i] : (경멸) (복수 취급) 민중, 서민, 대중, 오합지중 : (Gk hoi : the + polloi : many)

​2) adamant 청유형

He kept his cards close, but he was adamant that all three defendants be present, and not just flunkies. We'll see the people who can make decisions on the spot. "그는 자기 카드는 감추고 있었지만 고용인들만 아니라 세 명의 피고인들이 모두 참석할 것을 단호히 주장했다. 우리는 현장에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될 거다."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