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문법 3000 Plus2022. 3. 1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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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 → t68FHgxL44U

3565. [서울여대 2020] 

All of (A)[companies] I (B)[invested in] (C)[went bankrupt] and were (D)[taken into] public ownership.

3565. [관계절의 한정과 속성 표시]

정답 - (A) [companies] → [the companies]  : 범위를 한정하는 정관사가 없으면 속성 표시가 되어서 '내가 (일반적으로) 투자했던 회사들'이 되어서 문맥에 맞지 않다. '내가 투자했던 회사들'이 되려면 정관사가 있어야 한다. 물론 대상이 결정된 후에야 'all of ~'가 사용될 수 있으므로 그냥 'companies'는 곤란하다.

B : 투자했던 것이 파산한 것보다 더 이전이지만 먼저 나와 있으므로 대과거를 사용할 이유는 없다.

[해석]  내가 투자했던 그 모든 회사들은 파산해서 공적 소유로 넘어갔다.

 

3566. [수원대학교 2020]

You (A)[will have to] read (B)[much more] (C)[than you] now (D)[in the habit] of reading.

3566. [비교 종속절의 완성]

정답 - C : [than you] → [than you are]  : 본시 'you are reading x much now'에서 'x'가 올라가서 'than'이 되면 'much'는 삭제되고 'you are reading now'만 남는데 주어와 정동사(여기서는 기능사)만 사용하면 반복되는 'reading'은 생략됨을 표시할 수 있다. 'now'와 맞추기 위해서는 정동사 'are'까지 사용해야 한다.

B : 비교급의 강화 수식은 'much'를 사용한다.

[해석]  독서 습관에서 넌 지금 보다 더 많이 읽어야만 될 거다.

 

3567. [아주대학교 2020] ★★

[           ] Beirut or Bahrain, or even Detroit, you can write a musical prescription for whatever the condition is of the environment that you find yourself in.

(A) Whether it be

(B) What be it

(C) Whether be it

(D) What it be

(E) Which be it

3567. [양보 부사절 원형 가정법]

정답 - A : Whether it be : 오늘날 보통의 경우라면 'Whether it is ~ or'로 현재형을 대신 사용하겠지만 원래는 '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의 뜻으로 원형(may be, must be)을 사용하던 관행이 지금도 남아서 'whether'절에서 사용되고 있다. 'whether it be true or not'에서 원형을 사용하는 경우에 한해서 주어와 동사를 도치시키면 'whether'는 삭제되어서 'be it true or not'이 사용된다. 물론 'or'가 있으므로 'Whether'와 상관되어야 한다.

C : 'be it'으로 도치될 경우엔 'whether'를 삭제해야 한다.

B, D : 'it'가 주어고 'be'가 동사고 'Beirut or ~'가 보어에 해당되므로 명사인 'What'은 사용될 자리가 없다.

E : 마찬가지로 'Which'는 명사로 사용될 자리가 없다.

for whatever [the condition] is [of the environment ~]

분리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 덩어리로 이해해야 합니다.

'whatever'는 'anything that'로 'is'의 보어 자리를 채우면서 동시에 전치사 'for'의 목적어 자리를 채웁니다.

[해석]   (저는 제가 느끼기로 청중이 필요로 할 만한 것을 바탕으로 노래를 선택합니다.) 베이루트든 바레인이든 아니면 심지어 디트로이트든 간에 여러분은 여러분이 있는 곳의 여건이 무엇이든 그것에 대한 음악이란 처방전을 쓸 수 있습니다. (예술가는 상황을 자극하고 앞으로 밀고 나가야 합니다.)

[원전] 

I select songs based on what I feel like the audience might need. Whether it be Beirut or Bahrain, or even Detroit, you can write a musical prescription for whatever the condition is of the environment that you find yourself in. The artist is supposed to provoke and push things forward. ~ Gregory Porter, 45 [그래미 상 두 번 수상]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