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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9. **[덕성여자대학교 2019]
(A)[Although] this book has (B)[semblance of wisdom] and scholarship, (C)[a careful] examination will reveal (D)[many errors] and omissions.
3679. [양쪽 명사형]
정답 - B : [semblance of wisdom] → [a semblance of wisdom]
양쪽형 명사인데 뒤에 'of ~'가 붙어서 '약간의(modicum) ~나 모습, 외양'을 나타낼 때는 구체화된 형태로 생각해서 앞에 부정관사 'a'나 'some'를 붙여서 사용한다. : a [some] semblance of something
Foolish men mistook transitory semblance for eternal fact. [추상명사]
"멍청한 사람들은 일시적인 유사성을 영원한 사실로 착했다."
The country was finally returning to some semblance of normality.
"이 나라는 마침내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At least a semblance of normality has been restored to parts of the country.
"마침내 정상적인 모습이 이 나라의 일부 지역에 회복된 상태다."
semblance [sémbləns] : 외형, 외관, 겉보기, 가장[of]; 유사, 비슷함; 약간의 ~ : (L similare : simululare : simulate → O F sembler : seem) ['seem'과 연관시키는 것이 쉽다.]
[해석] 이 책은 약간의 지혜와 학식을 가진 듯하지만 잘 살펴보면 많은 에러와 누락이 있음이 드러난다.
3680. [명지대학교 2019]
Warren Buffett is an extraordinary figure. He looks (A)[not so much] like a billionaire as an ordinary guy or perhaps a college lecture. He (B)[is immensely] quotable; gems such as "It's only when the tide goes out that you realize (C)[who's been] swimming naked" seem to trip off his tongue. He's also extraordinary modest and self-depreciating and (D)[has been ascribed] much of his fortune to luck.
3680. [완진수]
정답 - D : [has been ascribed] → [has ascribed] : 'has ~en' + 'be~ PP'의 결합 형태로 완료 수동이다. 뒤에 목적어 있으므로 곤란하다. 능동인 'has PP'로 바꿔야 한다.
roll [trip, slip] off the tongue : 술술 굴러 나오다
The name just rolls off the tongue. "이름이 술술 굴러 나오네."
The book is a joy to read aloud. The passage just trip off the tongue.
"이 책은 소리 내 읽으면 즐겁다. 글이 혀에 술술 굴러 나온다."
[해석] 워런 버핏은 아주 뛰어난 인물이다. 억만장자처럼 보이기보다는 보통 사람 대학 강의하는 사람 같아 보인다. 그는 엄청 인용이 된다. '바닷물이 빠져나갔을 때만 누가 벌거벗고 수영했는지 안다'와 같은 보석 같은 말들은 혀에 착착 붙는 거 같다. 그는 또한 아주 겸손하고 자기를 낮추고 그의 재산의 많은 것을 행운으로 돌린다.
3681. ** [서강대학교 2019]
For a number of (A)[ancient Greek philosophers], the pursuit of happiness (B)[was a personal quest], (C)[albeit, today's modern thinkers] tend to see it instead (D)[as a collective pursuit].
3681. [접속사 'albeit']
정답 - C : [albeit, today's modern thinkers] → [although modern thinkers] : 접속사인 'albeit' 다음의 주어 앞에 'comma'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완전한 절이면 'albeit'을 사용하지도 않는다. 중복인 'today's'를 탈락시킨다.
[원본] For Epicurus, the pursuit of happiness was a personal quest, but modern thinkers, in contrast, tend to see it as a collective project.
[so be it]
So be it. "그렇다면 좋다, 그렇게 말한다면 그럴 테지, 그리할지어다."
어순이 이해 안 되면 "Let it be so."를 생각하고 'be'와 'it'을 도치하면 'Let'은 탈락되고 "Be it so."가 된다. 'be'를 가운데 두기 위하여 'so'를 다시 앞으로 보내면 "So be it."이 된다.
[해석] 고대 그리스의 많은 철학자들에게 행복의 추구는 개인적인 것이었다. 비록 오늘날의 사상가들은 그것을 집단적인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albeit]
albeit [ɔːlbíːit] : ~이기는 하지만; ~라 할지라도 : used to introduce a fact or comment which reduces the force or significance of what you have just said
albeit ~ : 접두사 al (completely, entirely) + be(가정법 현재형) + it ~
여기서 'al-'은 'although'에서 쓰인 'al-'과 같은 것이다.
'albeit'은 'al(though) it be ~'인데 'be'와 'it'을 도치하면 'though'는 탈락되고 'al be it ~'이 되는데 연이어 쓰면 'albeit ~'가 된다.
Be it ever so humble, there is nothing like home. "아무리 형편없어도 집만 한 곳은 없다."
Even if it be ever so humble, there is nothing like home.
'be it'의 순서를 'it be'로 바꾸고 뒤에 'or'가 없으므로 접속사는 'even if'를 생각해내서 일반적인 양보 부사절을 만든다.
'albeit'은 'although', 'even though', 'even if'를 대신한다고 하는데 모든 경우에 상호 교환적이진 않다.
He was a welcome addition to the team, albeit a late one.
"그는 팀에 환영받는 합류자였다. 하지만 늦은 합류자였다."
이처럼 무동사절일 때 'though' 대신 쓰일 수 있다.
We decided to buy the car, although / *albeit the price made us hesitate.
"가격 때문에 우리 주저했지만 그 차를 사기로 결정했다."
이처럼 완전한 절이 따르는 경우 'albeit'은 사용할 수 없다.
He has a very good idea, albeit a strange one. "그에겐 이상한 것이지만 아주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다."
He smiled, albeit nervously. "그는 미소 지었다. 하지만 불안하게."
Technology is playing a key role, albeit a double-edged one. "기술은 양날의 칼과 같지만 중요한 역할을 한다."
He had told Stalin about his background, albeit extremely briefly.
'(he had told ~) [albeit] extremely briefly'의 생략형 구조이므로 'albeit'를 사용해야 한다.
A : Do you wanna go to the arcade? "아케이드에 갈래?"
B : Albeit! "당근." "뭐든." (그게 뭐라고 해도)
흔한 제안에 대한 열정적인 답변으로 (An enthusiastic response to a casual proposal) 'Albeit!'을 사용하기도 한다.
3682. *** [광운대학교 2019]
다음 중 어법 상 가장 적절한 것은?
(A) Everything else, she gave him.
(B) Them, he gave everything else.
(C) Who did she buy these shoes?
(D) What a lot of them he gave work!
(E) They interviewed everyone whom she gave gifts.
3682. *** ['fronting'과 여격]
정답 - A : 'She gave him everything else.'에서 목적어인 'everything else'를 강조하기 위하여 앞으로 'fronting' 시킨 구조다. 원래 앞의 'comma'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드물게 'comma'를 사용해서 분리시키기도 한다.
[해석] 다른 모든 걸 그녀는 그에게 주었다.
B : → [He gave them everything else.] : 간접 목적어는 수여동사 뒤에서 여격을 받는 것으로 모국어 화자는 'fronting'하기를 거부한다. 'To them he gave everything else.'라면 가능하다.
[해석] 그들에게 그녀는 다른 모든 것을 주었다.
C : → [For whom did she buy these shoes?] : 'wh- 이동'의 경우에도(여기서는 의문사) 간접 목적어는 목적격의 자격이 부족해서 모국어 화자는 당연 이동을 의문시한다. 'buy'는 3형식으로 전환할 때 'for'를 사용하므로 (산 다음에 주는 것이므로) 'for whom'으로 만든 후에 전치사 구를 이동시킬 수 있다. 물론 드물게 'for'를 보류시키고 'whom'을 이동시킬 수 있다. 'Whom[who] did she buy these shoes for Ø?'로 사용할 수 있다. 주격 영역이므로 'whom' 대신 'who'를 사용할 수도 있다.
[해석] 누구에게 그녀는 이 신발을 사 준거야?
D : → [What a lot of work he gave them!] : 'He gave them a lot of work'에서 감탄문으로 전환시키면 'He gave them [what a lot of work]'에서 'wh-이동'이 발생하게 된다. 본문이 성립되려면 'He gave [what a lot of them] work'가 성립되어야 하는데 뜻도 이상하지만 간접 목적어는 'fronting'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해석] 참으로 많은 일들을 그는 그들에게 주었다.
E : → [They interviewed everyone to whom she gave gifts.] : 'wh- 관계사 이동의 경우에도 간접 목적어의 이동은 모국어 화자는 거부 내지 의문시한다. 'to whom'으로 바꿔 전치사 구로 이동시키면 된다. 물론 드물게 전치사를 보류시켜 'whom [who] she gave gifts to Ø'로 사용할 때도 있기는 하다.
[해석] 그들은 그녀가 선물을 주었던 모든 이들을 심문했다.
[Thematic fronting or Topicalization]
문의 주어는 보통 문의 주제가 되는데 이 주제를 'theme'이라고 하면 'Thematic fronting'이라 하고 'topic'이라고 하면 'Topicalization'이라고 한다. 문의 주어가 아닌 부분을 주어 앞으로 보내서 문의 주제로 만드는 것을 말하는데 ***'주제화 선행','주제화, 화제화 (규칙)' 등의 용어를 사용한다. [참고로 'theme'는 그리스어에서 'tithenai', 즉 'to set or place'에서 온 단어이다. 'theme' 자체를 'proposition'으로 이해할 수 있다.]
[주제화 선행의 여러 가지 예]
[The next day] he was in Paris. "그 다음날이라면 그는 파리에 있었다."
← He was in Paris the next day. "그는 파리에 있었다. 그 다음날엔."
부사 구를 부가적인 정보로 뒤에 위치시키지 않고 문장의 맨 앞으로 이동시켜 글의 주제(theme)로 삼고 있는데 이를 '주제화 선행'(thematic fronting)이라 한다.
[Her sister] I quite liked. "그녀의 여동생은 아주 맘에 들었다."
← I quite liked her sister. "난 아주 맘에 들었다. 그녀의 여동생이."
목적어를 주어 앞의 자리로 보내서 여동생이 글의 주제임을 보여주는 주제화 선행을 시키고 있다.
[Selfish] he's not. "이기적인 거, 그는 아니지."
← He's not selfish. "그는 이기적이지 않다."
보어인 'selfish'를 앞으로 보내서 '이기적인 것'을 글의 주제로 삼고 있다.
She said she would invite them and [invite them] she did.
"그녀는 그들을 초청하겠다고 말했고 초청하는 거 그녀는 실제로 했다."
← She said she would invite them and she invited them.
"그녀는 그들을 초청하겠다고 말했고 그리고 그녀는 그들을 초청했다."
'she did invite them'에서 'invite them'을 앞으로 보내 주제화 시키고 있다.
[Kim] it was who did most of the work. "Kim으로 말하면 바로 일의 대부분을 한 사람이야."
← It was Kim who did most of the work. "바로 Kim이 일의 대부분을 했다."
강조 구문의 초점(focus)을 다시 주제화 선행을 시킨 것이다. 'Kim'을 맨 앞으로 이동시켜 먼저 'Kim'이 글의 주제임을 밝히고 있다.
Liz herself didn't appeal to me but [her sister] I quite liked.
"리즈 본인은 내 맘에 들지 않았지만 그녀의 여동생이라면 나는 아주 맘에 들었다."
← Liz herself didn't appeal to me but I quite liked her sister.
"리즈 본인은 내 맘에 들지 않았지만 나는 여동생을 아주 좋아했다."
목적어인 'her sister'을 앞으로 이동시켜 앞으로 이동시켜(주제화 선행) 두 개의 주제인 'Liz herself'와 'her sister'를 대조시키고 있다.
the majority didn't like even being seen with reporters. And you had to be cautious of the few that did
→ [the few that did] you had to be cautious of
'the few that did'를 '전치사 of'의 목적어 자리에 그대로 두면 'the majority'와 'you'가 두 개의 주제가 되어 이어져서 엉성한 흐름의 문장이 된다. 'the few that did'를 주어 앞으로 주제화 선행을 시켜 'the majority'와 'the few that did'를 주제로 대조시켜야 한다.
참고로 여기서 'did'는 대조동사로서 기능사 역할을 한다.
the few that Ø did [like even being seen with them]
원형 이하 반복되는 것이 다 생략되었음을 표시한다. 관계절의 흔적 자리는 주어 자리여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
The bourbon he gets nothing more than a slap on the hand, because in light of everything else, who gives a shit about that. As for the guns, all are registered and he's paid the taxes.
← He gets the bourbon (for) nothing more than a slap on the hand, because in light of everything else, who gives a shit about that. As for the guns, all are registered and he's paid the taxes.
앞에서 나온 'bourbon'을 주제화 선행을 시키고 있으므로 '버번위스키로 말하면 그는 얻게 되지요. 겨우 손 등에 찰싹 한 대 맞는 대가로요.'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다.
뒤에 'As for the guns'는 명시적으로 'theme'을 유도하는 표현이다. '총기들에 (관해) 얘기하자면'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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