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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5.01 have had one's day 한물 간 + carry[win] the day
연어2022. 5. 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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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  coeP7zPG2iI

#1.    But such weapons were not for knights. There was nothing chivalrous about firing a bullet into a man's body from a distance. As you know, what knights did was to gallop towards one another and try to knock each other out of the saddle. Now, to protect themselves against the bullets, they had to abandon their chain mail in favor of increasingly heavy and solid armour. Dressed in this from top to toe they looked like iron men and must have been a fearsome sight. But the armour was unbearably hot and impractical and the knights could hardly move. For this reason, no matter how bravely they fought, they were no longer so intimidating. In 1476 a famous, warlike knight and prince of the Duchy of Burgundy --known as Charles the Bold on account of his fearlessness -- led an army of knights in armour to conquer Switzerland. But when they got there the free peasants and burghers of Murten surprised them and, fighting on foot, simply knocked off their horses and clubbed them to death. They then made off with all the magnificent and valuable tents and rugs that the knights had brought (A)[   ] them on their campaign of conquest. You can see these today in Bern, the capital of Switzerland. Switzerland remained free, and the knights had had their (B)[      ].

#2.     It was Foster's pitching that finally carried the (C)[      ] for Chicago.

 

#1.     빈칸 (A)에 적합한 단어는?

#2.     빈칸 (B)와 (C)에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는?

[#1. 해석]    하지만 그런 무기들은 기사들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먼 거리에서 사람의 몸에 총알을 박는 것은 기사다운 것이 아니었다. 알다시피, 기사들이 했던 것은 서로를 향해 달려가 상대를 안장에서 쳐 떨어뜨리는 것이었다. 이제 이 총알들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쇠사슬 갑옷을 버리고 점점 더 무겁고 단단한 갑옷을 택해야 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이런 식이 어서 그들은 아이언 맨 같아 보였고 무시무시한 모습이 틀림없었다. 하지만 갑옷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더웠고 실용적이지 못해서 기사들은 거의 움직일 수 없었다. 이런 이유로 아무리 용감하게 싸웠어도 이들은 더 이상 그렇게 위협적이지 못했다. 1476년 버건디 공국의 유명한 호전적인 기사인 군주는(두려움이 없기 때문에 용감한 찰스라고도 알려짐) 갑옷을 입은 기사단을 이끌고 스위스를 정복하러 갔다. 하지만 도착했을 때 무르텐(뮈르텐)의 자유농민들과 시민들은 그들을 기습했고 걸어 다니며 싸우면서 그저 그들을 쳐서 말에서 떨어뜨린 후에 때려죽였다. 그리고는 기사들이 정복 전쟁에 가지고 왔던 멋지고 비싼 천막과 양탄자들을 가지고 가버렸다. 오늘날에도 이것들을 스위스의 수도인 베른에서 볼 수가 있다. 스위스는 자유 상태를 유지했고 기사들은 한물간 존재가 되었다.

​[#2. 해석]    바로 포스터의 피칭이 마침내 시카고에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정답]     1. (A) : with       2. (B)와 (C) : day

 

[해설]

bring ~ with them : 우리 말로는 그냥 '가져오다'면 되는 표현을 영어는 꼭 'with 대명사(주어와 동일)'를 사용해서 '자신과 함께 가져오다'로 표현한다.

carry / win the day : 승리하다

[완료의 결과적 용법]

I have lost my watch. "시계를 잃어버리고 없다."

시계를 잃어버리는 사건이 있어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지금 시계가 없다는 표현으로 완료의 결과적 용법이라 칭한다.

He has had his day. "그는 한물갔어." (one's day : 아무의 전성기)

전성기는 지나갔고 결과적으로 지금은 전성기가 아니란 표현이다.

☆ 한물 : 채소나 과일, 어물 따위가 한창 거두어지거나 쏟아져 나오는 제철 

☆ 한물 간 : 그런 제철이 지나 간

[have had its/(one's) day]

한물 간 : to be past the highest point of success or potential in life ;to have stopped being successful, effective, or fashionable, especially because of being no longer young [한창 시절은 이미 겪은 데서]

My father has had his day. Now, it's time he let his children take over the family business

"아버지는 한물가셨다. 이제 아버지는 자녀들이 가업을 떠맡길 때다."

[win[carry] the day]

승리하다 : to be successful ['day'는 승리]

The day is ours.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It sounds like your presentation to the committee won the day--well done.

"위원회에 프레젠테이션 한 거 성공적이었던 같다. 잘 되었다."

It was a difficult match, but the New Zealand team finally carried the day.

"어려운 시합이었지만 뉴질랜드 팀이 결국 승리했다."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