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2021. 11. 2. 18:59
728x90

[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 → DPDQCrmyNFQ

#1.  After a bit of intellectual scurrying in response to this unexpected observation, the defenders of quantum mechanics settled down to their usual, pragmatic approach, summarized well by the eminent physicist Wolfgang Pauli : "One should no more (A)[   ] one's brain about the problem of whether something one cannot know anything about exists all the same, than about the ancient question of how many angels are able to sit on the point of a needle. Physics in general, and quantum mechanics in particular, can deal only with the measurable properties of the universe. Anything else is simply not in the domain of physics. If you can't measure both the position and the velocity of a particle, then there is no sense in talking about whether it has a position and a velocity. 

                                                            [브라이언 그린의 『우주의 구조』의 103 쪽에서]

#2.   Whenever the subject of football hooliganism comes up, I (B)[     ] my brains to think of punishment which is bad enough for these dreadful people.

#   빈칸 (A)와 (B)에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는?

[#1. 해석]  이 예상치 못한 관측에 대한 반응으로 약간은 지적으로 허둥 된 후에 양자 물리학의 옹호자들은 자신들의 보통의 실용주의적인 접근법에 전념했는데 이를 저명한 물리학자인 볼프강 파울리는 잘 요약하고 있다. "그것에 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어떤 것이 그럼에도 존재하는가의 문제에 대해 머리를 짜내며 고민해서는 안 된다. 바늘 끝 위에 천사들이 몇 명이 앉을 수 있느냐에 대한 고대의 질문에 대해서 고민해서는 안 되듯이. 일반 물리학 그리고 특히 양자 역학은 우주의 측정 가능한 성질들만을 다룰 수 있다. 다른 것은 그냥 물리학의 영역이 아니다. 한 입자의 위치와 속도 두 가지를 다 측정할 수 없다면 그것이 위치와 속도를 가지고 있느냐에 대해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2. 해석] 축구 훌리건 행위란 얘기가 나올 때마다 나는 이 끔찍한 인간들에 대한 충분히 심한 벌을 생각해내려고 머리를 짜내곤 한다.

[정답]   (A)와 (B) :  rack

 

[어휘와 표현]

scurry : 급히 가다, 서두르다; 종종걸음으로 뛰어가다; 허둥대다 

settle down to ~ : ~에 전념하다, 몰두하다

[해설] 

no more ~ than ~ : 양쪽 부정에 해당된다.

[rack one's brain(s)]

VN 연어 : 머리를 짜내다 : to think hard about something, esp. to try and work out the answer to a difficult problem.

'racks'(고문대) 사이에 머리를 넣고 눌러 짜는 모습을 상상하면 이해가 잘 된다. 동사와 목적어의 연어로 암기해야 한다.

I've been racking my brain, but I still can't remember what Lydia's husband's name is.

"나는 머리를 쥐어짰지만 여전히 리디아의 남편의 이름이 뭔지 기억할 수 없다."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