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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week or so later, when my fantasies of adoption had had plenty of time (A)[to ripen], I came home one afternoon (B)[finding] Mr Tanaka sitting (C)[across from] my father at the little table in our house. I knew they were talking about something serious, because they didn't even notice me when I stepped into our entryway. I froze there (D)[to listen to] them.
"So, Sakamoto, what do you think of my proposal?"
"I don't know, sir," said my father. "I can't picture the girls living anywhere else."
"I understand, but they'd be much better off, and so would you. Just see (E)[to it] they come down to the village tomorrow afternoon."
# (A), (B), (C), (D), (E) 중에서 문법적으로 잘못된 것은?
[해석] 일주일 정도 후에 입양에 대한 내 환상이 익어갈 충분한 시간이 되었을 때 저는 어느 날 오후 집에 와서 다나카 씨가 아버지 건너편의 조그마한 탁자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이 뭔가 심각한 것에 대해 얘기하고 있음을 알았다. 제가 집 입구로 들어왔을 때 그걸 알아차리지도 못했기 때문이었다. 말을 엿듣고서 거기에 얼어붙어 있었다.
"그러니, 사카모토, 내 제안 어떻게 생각해요?"
"선생님, 모르겠어요."라고 아버지는 말했다. "딸들이 다른 어떤 곳에 사는 것을 상상할 수가 없어서요."
"이해하네. 하지만 게들은 훨 잘 살게 될 거고 자네로 그럴 거네. 그냥 내일 오후에 마을로 내려오게 하게나."
[정답] (B) [finding] → [to find]
[해설]
B : 무의지 동사(여기서 'came home') 뒤에는 계속적 용법은 부정사를 사용한다.
A : 부정사 후치 수식
C : 'from'은 흔히 전치사 연속이 가능하다.
D : 즉각적인 감정의 원인은 부정사를 사용한다.
E : see to it (that) ~ 현재형 = see (that) ~
[계속적 용법의 부정사와 분사]
He awoke to find himself famous. "그는 깨어나서 자신이 유명해졌음을 알았다."
→ He awoke and found himself famous.
'and'를 삭제하면 정동사인 'found'를 쓰지 못하고 부정사인 'to find'를 사용한다. 'and'를 대신하여 쓰기 때문에 '부정사의 계속적 용법'이라 칭한다. 부정사의 계속적 용법은 보통 'comma'를 사용하지 않는다.
The boy grew up to be a fine youth. "그는 자라서 훌륭한 젊은이가 되었다."
→ The boy grew up and became a fine youth.
His father lived to be eighty.
One husband returned home to find his wife, children, and computer gone.
부정사의 계속적 용법은 ⋆무의지 동사인 'awake, grow up, live, return' 등의 경우에만 사용된다.
[본문]
I came home one afternoon (B)[to find] Mr Tanaka sitting ~
I hurried to the station, catching the train in time.
→ I hurried to the station and caught the train in time.
'and'를 삭제하면 정동사인 'caught'를 쓰지 못하고 현재 분사인 'catching'을 사용한다. 'and'를 대신하여 쓰기 때문에 '분사의 계속적 용법'이라 칭한다. 또는 'and'를 사용해서 절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등위적 분사'(coordinating participles)라 칭하기도 한다.
I hurried to the station to catch the train in time.
서두르는 것은 의지이므로 무의지 동사가 아니고 부정사는 목적 용법(~하기 위하여)이다.
This train starts at seven, arriving in Seoul at noon.
→ This train starts at seven, and it arrived in Seoul at noon.
예정과 관련된 것은 인간의 의지와 관련된 것으로 계속적 용법으로는 분사를 사용한다.
A : Did you have a lot to clean up after the party?
B : Yes, everyone went home *to leave / leaving a big mess behind.
'went'는 가고 싶어서 간 것이므로 무의지 동사가 아니므로 계속적 용법으로는 분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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