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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 was trim and forthright, with a straight back and square jaw and a firm hand: he "conveyed the correct impression (A)[of a man who] knew what needed to be done and would do it." When he arrived in Northern Ireland, he made (B)[it plain] that his patience was limited. He was not afraid (C)[of using] force. He had his (D)[orders] from the prime minister: the British Army "should deal toughly, and be seen (E)[to deal] roughly, with thugs and gunmen."
# (A), (B), (C), (D), (E) 중에서 문법적으로 어색한 것은?
[해석] 그는 깔끔한 외모에 등은 꼿꼿하고 턱은 네모졌으며 단호한 성품이었다. "그는 무엇을 할 필요가 있는지 알고 행하는 그런 사람의 인상을 주었다. 그가 북아일랜드에 도착했을 때 자신의 인내는 한계가 있다고 명백하게 말했다. 그는 힘을 사용하는 상황도 두렵지 않았다. 그는 수상으로부터 명령을 받았다. 즉 영국 군대는 깡패나 총을 든 녀석들은 '거칠게 다뤄야 한다'는 것이었고 거칠게 다루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정답] (C)[ of using → to use]
[어휘 또는 표현]
trim : 깔끔한, 말쑥, 단정한
forthright [fɔˈrθraiˈt] :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을) 기탄 없이 말하는, 입바른, [말·평가 등이] 솔직한; 직진하는, 똑바른(direct) : (O E forthriht : straight : forth(forward) + right(바로))
[기탄] [忌憚] : 忌 (꺼릴 기) 憚(어렵게 여길, 꺼릴 탄) : 어렵게 여겨 꺼림
straight back : 꼿꼿한 등
A : 관계절이 속성을 나타내는 분류사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a man'은 적합한 표현이다.
B : 'make it plain that 절'로 '가 목적어 it'을 사용해야 한다.
D : 명령은 흔히 복수형인 'orders'를 사용한다.
E : 'be seen'은 수동태로 과거 분사는 기본적으로 행위를 지나간 뒤의(과거)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고 전후 관계가 발생하므로 'to'를 사용한다.
[afraid]
두려워하여, 무서워하여; 걱정하여, 근심하여(about, for) : (Anglo-Norman French afrayer → affray : O E frithu : peace → ab-, af- : out, O F effreer, esfree, es- : ex- + freer(peace)) [마음의 평화에서 벗어난 상태에서]
1) afraid as 'scared'(두려움)
A : Are you afraid of dogs? "너 개가 무섭냐?"
B : Yes, I am very afraid of dogs. "응, 난 정말 개가 무섭다."
2) afraid as 'nervous'(걱정, 불안)
I'm afraid Jack is going to lose his job. "잭이 일자리를 잃을까 봐 걱정이야."
Don't be afraid to tell us what you think. "네 생각을 우리에게 말하는 걸 불안해하지 마라."
3) afraid as sorry (어쩌죠) [나쁜 소식이나 의견이 달라서]
I'm afraid you can't take that seat, my wife is sitting there.
"어쩌죠. 저 자리는 안 돼요. 아내가 거기 앉고 있어서요."
Because of the bad weather, we will have to cancel the picnic, I'm afraid.
"미안해요. 날씨가 나빠서 피크닉 취소해야 해서요."
I'm afraid I don't agree with your opinion. "어쩌죠. 전 의견이 다른데요."
A : Was she impressed with our work? "그녀는 우리 일에 감동했어요?"
B : I'm afraid not. (= No.) "어쩌죠. 아닌데요."
A : Does this mean I've got to leave? "제가 가야만 한다는 얘기에요?"
B : I'm afraid so. (= Yes.) "어쩌죠. 그래야겠는데요."
4) afraid for ~ (보통 남에 대한 걱정, 우려)
Don't be afraid for me. (= Don't worry about me.) "나 땜시 걱정하지 마세요." (= "나에 대해선 걱정하지 마세요.")
I am afraid for the future for our kids. "우리 애들의 미래 때문에 걱정되네요."
cf. John is going to hit me. I'm afraid of John. "존이 나를 때릴 거 같아. 존이 두렵다."
John is going to hit Susan. I'm afraid for Susan. "존이 수잔을 때릴 거 같아. 난 수잔이 걱정돼."
[해설]
['afraid to 부정사'와 'afraid of 동명사']
'afraid of 동명사'는 ★'events(사건)'을 언급할 때 사용하고 'afraid to 부정사'는 ★'situation types(상황)'을 언급할 때 사용한다. (James D. MacCawley, 1988)
He's afraid of spilling the beans. "그는 비밀을 털어놓게 될까 봐 걱정한다." (사건에 대한 우려)
He's afraid of running a marathon. "그는 마라톤을 뛰게 될까 봐 걱정한다." (사건에 대한 우려)
H's afraid to spill the beans. "그는 비밀을 털어놓아야 하는 것을 걱정한다." (상황에 대한 우려)
He's afraid to run a marathon. "그는 마라톤을 뛰어야 하는 것을 걱정한다." (상황에 대한 우려)
부정사를 사용할 경우에는 동명사와 달리 상황이므로 'must'의 의미를 함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부정사와 동명사의 차이의 하나.)
He's afraid of touching cats, so he wears gloves when they're around.
"그는 고양이를 건드리게 될까 봐 두려워서 고양이가 근처에 있으면 장갑을 낀다."
He's afraid to touch cats, because he thinks they make you crazy.
"그는 고양이 만져야 하는 상황이 두려웠다. 고양이가 자신을 미치게 만든다고 생각해서다."
'사건'과 '상황'에 따르는 구분이다.
She's afraid of touching spiders. "그녀는 거미를 건드리게 될까 봐 걱정한다."
She's afraid to touch the spider. "그녀는 그 거미를 건드려야 하는 게 두려웠다."
동명사는 '일반성'을 나타내고 부정사는 '구체성'을 나타내는 차이가 있기도 하다.
I was afraid to go near the dog because I was afraid of being bitten / *to be bitten.
"나는 개 근처에 가는 상황이 두려웠다. 왜냐하면 물리게 되는 게(사건) 두려웠다."
[본문]
He was not afraid (C)[of using → to use] force. "그는 힘을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도 두렵지 않았다."
문맥 상 '사건'에 대한 기술이 아니고 '상황'에 대한 기술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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