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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ven Mycerinus, pious (A)[ ] he was, goes out of his way to commemorate his own daughter who died young. He made for her a hollow, wooden cow and covered it with a purple cloth except for the neck and head which were heavily gilded; and he placed a "gold imitation of the sun" between its horns. On the day they beat the god "who is not named by me in such a matter", she is carried out to see the sun; while during the rest of the year they honor her with incense by day, and by night a light is kept burning beside her. She has become endowed, as the commentators remark, with the attributes of Isis. Under the stress of grief, Mycerinus has transformed his daughter into a goddess.
#2. Among the most popular forms of entertainment in Montmartre was boxing. The Picasso gang were enthusiasts--all, that is, except Vlaminck, who was not above using brute force to make a point and was strongly (B)[ ] the opinion that it was more effective than any boxing manoeuvre--until, that is, Derain and Braque both challenged him to a fight. Picasso and Fernande met Vlaminck as he was leaving Derain's studio, 'his nose swollen like a potato and in a pretty sad state, though totally convinced'. Picasso's passion for the sport was as a spectator; one lesson with Derain had been enough to (C)[ ] him a lifetime. However, he liked to think that, given his thick-set build, when they went about as a gang of four he would surely be mistaken for a boxer (D)[ ] as, in the early years, he always hoped to be taken for a clown). Braque, on the other hand, was not all machismo; his friends still included Marie Laurencin and Georges Lepape, now an illustrator for the fashion journal La Gazette du bon ton. (Within three years, he would be designing fashion plates for Poiret.) On Sunday afternoons, Braque still went waltzing at the Moulin de la Galette; on visits to the Bateau-Lavoir, he sat calmly smoking his pipe and playing his accordion.
#3. But Clark, clever as he was, and good commander (E)[ ] he seemed to be, hadn't learned how to run a unit in the modern military world, where half the time was spent managing money like some goddamned white-socked accountant, instead of leading from the front and training with the troops.
#1. 빈칸 (A)에 #1에는 없고 #2에는 있는 한 단어를 찾아 넣으시오.
#2. 빈칸 (B)에 들어갈 단어는?
#3. 다음 중에서 빈칸 (C)에 들어가기에 적합한 것은?
A. last B. win C. spare D. save E. fix
#4. 빈칸 (D)에 들어갈 단어는?
#5. 빈칸 (E)에 'as'와 'though' 이외의 한 단어를 넣으시오.
[#1. 해석] 심지어 멘카우라(Menkaura, Mycerinus, Myherinos) 왕은 신앙심이 깊었지만 어려서 죽은 자기 딸을 애써 기린다. 딸을 기념해서 속이 빈 나무로 된 소를 만들어 자주색 천으로 덮고 목과 머리 부분은 대신 두껍게 금박을 입히고 소의 양쪽 뿔 사이에 태양을 상징하는 금으로 된 이미테이션을 놓는다. 이런 상황에서는 저는 이름을 언급하지 않는데 아무튼 이 신을 격파한 후에 이 나무상을 태양을 볼 수 있도록 밖으로 옮겨 놓는다. 그리고는 그해 말까지 낮에는 향으로 경배하고 밤에는 옆에 항상 불을 켜놓는다. 해설자가 말했듯이 그녀는 이시스 신의 상징물들을 부여받게 되었다. 자녀를 잃은 슬픔의 고통 속에서 멘카우라 왕은 자신의 딸을 여신으로 변화시켜 놓았다.
[#2. 해석] 몽마르트르의 가장 인기 있는 흥행물 중의 하나는 복싱이었다. 피카소 패거리는 광팬이었다. 모두가 즉 블라맹크만 빼고 그랬다. 블라맹크는 자기주장을 관철하기 위해선 폭력을 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고 폭력을 쓰는 것이 복싱의 어떤 수법보다도 더 효과적이라는 강력한 견해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즉 드랭과 브라크가 싸워보자고 도전을 하게 되었다. 피카소와 페르낭드는 드랭의 스튜디오를 떠나는 블라맹크를 만났는데 코는 부풀어 감자 같았고 상태는 아주 비참했지만 완전히 납득하는 것 같았다. 피카소의 복싱에 대한 열정은 구경꾼의 열정이었다. 드랭에게서 한 번 혼난 것으로 평생 가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자신의 땅딸막한 체격을 체격을 고려할 때 네 명의 패거리로 돌아다닐 때 자신이 복싱 선수로 확실히 여겨질 것이라고 생각하길 좋아했다. (더 이른 시절에는 광대로 여겨지기를 항상 아주 많이 희망하기는 했지만.) 한편 브라크는 그렇게 전적으로 남성다움을 과시하진 않았다. 그의 친구들로는 여전히 마리 로랑생과 조르쥬 르파프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르파프는 패션 저널인 가제뜨 드봉통의 일러스트였다. (3년 내에 그는 뿌아레를 위해 패션 플레이트를 디자인하게 된다.) 일요일에는 브라크는 여전히 물랑 드 라 갈레트에 왈츠를 추러 갔다. 바토-라부아르에 왔을 때는 조용히 파이프 담배를 태우고 아코디언을 연주했다.
[#3. 해석] 하지만 클라크는 영리했지만 그리고 훌륭한 지휘관인 것으로 보였지만 현대의 군 세계에서 부대를 운영하는 것은 배운 적이 없었다. 이 세계에서는 전선에서 이끌고 부대원들을 훈련시키는 대신 시간의 반은 제기랄 흰 양말을 신은 회계사처럼 돈을 관리하는 데 사용하니까.
[정답] 1. (A) : though 2. (B) : of 3. (C) : A. last 4. (D) : much 5. (E) : that
[어휘 또는 표현]
brute force : 폭력, 완력
machismo : [불가산] (스페인어) 남자다움; 남자의 기백; 남성다움의 과시
[해설]
1. pious though he was = though he was pious
'as'는 'as the commentators remark'에 'as'가 있기 때문에 곤란하다.
'though'는 'though totally convinced'에 'though'가 있기 때문에 훌륭하다.
2. be of = have
3. last : [사람을] (~동안) 견디어 내게 하다 : to be enough for the needs of ~
The supplies will last them a week. "그 식량이면 그들을 일주일을 버티게 할 거다."
4. much as, in the early years, he always hoped to be taken for a clown = in the early years, he always hoped very much to be taken for a clown
'very much'가 선행되면서 양보문을 만들 때 'very'는 탈락시키고 'much'만을 사용한다.
5. 'as'와 'though'를 제외하고 선행부 있는 양보문을 만드는 접속사는 'that'뿐이다.
[술어부 일부가 선행된 'though 양보 구문']
Late though it is, we will stay a little longer.
→ Though it is late, we will stay a little longer.
→ Late as it is, we will stay a little longer. "늦었지만 우리는 조금 더 있겠다."
양보 접속사인 'though'의 경우 간혹 술어의 일부가 'though' 앞으로 선행된다. *'although'는 이런 선행된 경우에 사용될 수 없다.
The questions, intricate though they are, are not difficult. "그 문제들은 복잡하기는 하지만 어렵지는 않다."
Pious though she was, Deborah could not accept this folklore as fact.
"데보라는 신앙심이 깊었지만 이런 신화를 사실로 받아들일 수 없었다."
Beautiful though the necklace was, we thought it was over-priced so we didn't buy it.
"목걸이는 아름다웠지만 비싸다고 생각해서 우린 사지 않았다."
Poor though her family was, they would never ask for help.
"그녀의 집안은 가난했지만 결코 도움을 요청하려 하지 않았다."
Little though I felt like it, I struggled out of bed and made my way downstairs.
"그러고 싶은 생각은 거의 없었지만 애써 침대에서 나와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 Though I little felt like it, I ~ ~.
Fail though I did, I would not abandon my goal. "실패했지만 내 목표를 포기하지는 않는다."
→ Though I failed, I would not abandon my goal.
→ Though I did fail, I would not abandon my goal.
동사 'failed'를 그냥 앞으로 선행시킬 수는 없고 'did 원형'으로 바꾼 후에 'did'를 선행시킨다.
Genius though she was, she was quite unassuming. "그녀는 천재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젠체하지 않는다."
→ Though she was a genius, she was quite unassuming.
명사가 앞으로 나올 때는 *부정관사를 탈락시켜야 한다.
[술어부 일부가 선행된 'as 양보 구문']
'as'는 접속사로는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되는데 여기서는 이유와 양보의 접속사만을 살펴보기로 한다. 접속사가 앞에 나오는 'as (접속사) + S + V'의 정상적인 순서일 때 'as'는 '이유의 접속사'로 쓰이고 절대로 '양보 접속사'로 쓰이지 못한다. 술어부의 일부분이 접속사 앞으로 나와 있으면 이때 접속사는 90% 이상 '양보 접속사'로 쓰인다. 물론 10% 정도는 여전히 '이유의 접속사'로 쓰인다. 이때 이 두 가지를 구분하는 것은 문맥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다.
As he is poor, Tom can not buy the car. "톰은 가난해서 그 차를 살 수 없다."
'접속사 As'가 맨 앞에 쓰인 정상적인 순서이므로 'as'는 '이유의 접속사'이다.
Poor as he is, Tom can buy the car. "톰은 가난하지만 그 차를 살 수 있다."
'Poor'가 앞으로 나온 비정상적인 순서이므로 'as'는 대체로 '양보 접속사'이다.
Poor as he is, Tom can't buy the car. "가난하기 때문에 톰은 그 차를 살 수 없다."
비정상적인 순서지만 문맥상 'as'는 '이유의 접속사'이다.
Hero as he was, he turned pale. "비록 영웅이지만 파랗게 질렸다."
→ Though he was a hero, he turned pale.
이렇게 도치된 문장을 보게 되면 정상적인 순서로 바꿔서 'as'를 'though'로 바꾸면 된다.
**이때 주의할 것은 명사가 앞으로 나갈 때 부정관사의 탈락이 발생하므로 정상적인 순서일 때는 'a(n)'을 살려야 한다.
As he is a coward, I don't like him. "그는 겁쟁이이기 때문에 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정상적인 순서로 'as'는 '이유의 접속사'이고 당연히 'a'가 쓰이고 있다.
Coward / *A coward as he is, I like him. "그는 겁쟁이이지만 나는 그를 좋아한다."
→ Though he is *coward / a coward, I like him.
'though'를 사용해서 정상적인 순서로 만들면 'a'를 살려내야 한다.
Unlikely as it sounds / may sound, what I'm telling you is true.
"가능하지 않을 거처럼 들리지만 내가 말하는 것은 사실이다."
Strange as it may seem, I enjoy working hard.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난 열심히 하는 것을 즐긴다."
Big as you are, you're still the baby of the family to me, you know.
"넌 덩치가 크지만 여전히 나에겐 집안의 아기인 거 알지."
Little as he liked the plan, he would have to fall in with it if the others were all agreed.
"그는 그 계획을 거의 좋아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다 동의하면 동의할 수밖에 없다."
→ Though he little liked the plan, he would have to fall in with it if the others were all agreed.
'as'가 '양보 접속사'로 쓰인 경우들이다.
Careless as she was, she could never pass the exam.
"그녀는 주의력이 부족해서 그 시험에 도저히 합격할 수 없었다."
Young as he was, it is not strange that he should have acted so foolishly.
"나이가 어렸으므로 그가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한 것도 무리가 아니다."
In any event, immersed as I was in the super-charged intellectual climate at Harvard, I had no time to indulge in moods. "아무튼 하버드의 극도로 충전된 지적 분위기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에 빠질 시간이 없었다."
비정상적인 순서에서 'as'가 **'이유의 접속사'로 사용된 경우들이다.
Much as I'd like to go, I can not. "몹시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다."
→ Though I'd like to go very much, I can not.
Much as I'd like to help, there isn't a lot I can do. "매우 돕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
I'm sorry, Tonio. Much as I dislike the project, I can't do anything about it now.
"미안해, 토니오. 그 프로젝트 나도 엄청 싫어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Much as the two buildings look alike,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m.
"그 두 건물은 매우 같은 모습이지만 둘 간에 차이가 있다."
→ Though the two buildings look very much alike,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m.
I felt that Hugo's personality could very easily swallow up mine completely and much as I admired him I don't want this to happen. "나는 휴고의 성격이 내 성격을 아주 쉽게 완전히 삼켜버릴 수 있다고 느꼈고 그를 아주 존경하지만 나는 이런 일이 일어나길 원치 않는다."
** 'very much'는 앞으로 나올 때 'very'를 쓰지 않는다.
You may use my car, such as it is. “변변치 못하지만 제 차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 You may use my car though it is not good.
여기서 'such'는 '그저 그런 것'의 뜻이며 'as'는 '양보 접속사'이다.
[술어부 일부가 선행된 'that 양보 구문']
'that'은 보통 때는 '양보의 접속사'로 쓰이지 못하지만 비정상적인 순서일 때는 '양보의 접속사'로 쓰일 수 있다.
Naked that I was, I braved the storm. "나는 발가벗은 상태였지만 폭풍에 용감히 맞섰다."
→ Naked as I was, I braved the storm.
→ Though I was naked, I braved the storm.
Jim, fool that he was, completely ruined the dinner. “짐은 멍청한 녀석이어서 저녁식사를 완전히 망쳐버렸다.”
'that'이 이처럼 '이유의 접속사'로 쓰일 때도 있다.
But Clark, clever as he was, and good commander that he seemed to be, hadn't learned how to run a unit in the modern military world, where half the time was spent managing money like some goddamned white-socked accountant, instead of leading from the front and training with the troops.
"하지만 클라크는 영리했지만 그리고 훌륭한 지휘관인 것으로 보였지만 현대의 군 세계에서 부대를 운영하는 것은 배운 적이 없었다. 이 세계에서는 전선에서 이끌고 부대원들을 훈련시키는 대신 시간의 반은 제기랄 흰 양말을 신은 회계사처럼 돈을 관리하는 데 사용하니까."
'as'와 'that'이 모두 '양보 접속사'로 쓰이고 있는데 'good commander' 앞에 'a'가 탈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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