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2022. 7. 25. 23:00
728x90

[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 https://youtu.be/T04LAhej0_8

 

# "I understand that serious crimes have been committed," Yanni said. "That's what I understand. And you need to understand that, too. You need to choose up sides, right now, fast, before this thing goes public.

"No comment," the guy said.

"There's no downside here," Yanni said gently. "These names we want, they'll all be in jail tomorrow. No combacks."

"No comments," the guy said again.

"You want to go down with them?" Yanni asked. Sharply. "Like an (A)[ ]? Or do you want to get out from under? It's your choice. But one way or the other you're going to be on the news tomorrow night. Either doing the perp walk or standing there looking good, like, Oh my God, I had no idea, I was only too happy to help."

# 종범에 해당되는 '액세서리'란 단어를 빈칸 (A)에 넣으시오.

[해석] "중대한 범죄가 행해졌다는 걸 압니다."라고 야니는 말했다. "그건 제가 아는 거고요. 그리고 당신은 그것도 이해해야 해요. 편을 결정해야 해요. 바로 지금, 빨리요. 이거 공개되기 전에요."

"노코멘트."라고 남자는 말했다.

"여기에 손해 보는 건 없어요."라고 야니는 부드럽게 말했다. "우리가 원하는 이 이름들로 말하면 이들은 내일 모두 감방에 가게 돼요. 못 돌아오죠."

"노코멘트."라고 남자는 다시 말했다.

"같이 몰락하길 원해요?"라고 야니는 물었다. 날카롭게요. "종범처럼요? 아니면 아래로 빠져나가길 원해요? 당신 선택이에요. 하지만 이런저런 연유로 당신은 내일 저녁 뉴스에 나오게 될 거예요. 범인으로 걸어가든지 아니면 저쪽에서 착한 모습으로 서있든지요. 이를테면 아이고 하나님, 전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저 돕는 게 좋아서 그랬어요."

[정답] (A) : accessory

[어휘 또는 표현]

choose up sides : 편을 정하다

downside : 불리한 면[예측]; 아래쪽; 내림새

These names we want, they'll all be in jail tomorrow.

좌향 전위(Left Dislocation)를 이용해서 'comma' 다시 찍고 대명사 'they'를 사용하고 있다.

I was only too happy to help.

'only too ~ to ~'는 '안타깝게도 너무 ~하다'의 뜻으로 사용된다.

[해설]

accessory [æksésəri, əksésəri] : 부속물, 부대물; 액세서리; [법률] 종범, 방조자 : (L ad- + cess / cedere(go)) [붙어 간 것이니 'accessory'는 종범이고 뒤에 자연히 전치사 'to'가 따른다.]

원래 'accessary'는 종범으로 'accessory'는 액세서리로 사용되었는데 지금은 거의 구분 없이 같은 뜻으로 쓰인다. 다만 'accessory'가 더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어휘' 카테고리의 다른 글

pirouette(피루엣) 과 fouette(푸에테)  (0) 2022.07.30
larva 와 lava 와 algae  (0) 2022.07.28
State of the Union 연두 교서  (0) 2022.07.23
fink 와 pink 와 kink  (0) 2022.07.21
hypoxia, hyperthermia, hypocrite  (0) 2022.07.19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