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 → -gTHMp-sh9k
#1. Jane heard Nancy knock on the door and call out: "Teddy, can I come in? Teddy?" A pause. Then an alarmed: "He's not here!"
"Search the house," ordered Jane.
"Wait. Wait, there's a note here, on the bed. It's Teddy's handwriting."
"What does it say?"
Over the phone, Jane heard the rustle of paper. "It's addressed to you, Detective," said Nancy. "It says, Thank you. We'll be fine now. That's (A)[ ] there is."
#2.
A : Monica is moving to London.
B : Why?
A : I don't know. That' (B)[ ] there is to it.
#3.
Now I don't care what you call me
Just as long as you don't call me broke
I bet they knew as soon as they saw me
Goodnight, it's over with, that's (C)[ ] she wrote
[래퍼 티아이의 랩 중에서]
#4. I'm not good at writing or (a)[speak] English, so I (b)[did] get some translation program (c)[to translate] for you newborn, and excuse me if there is ambiguity in some sentences. Dear, I have a friend (d)[called] me on Tuesday evening and (e)[told] me that there was criticism and accusations of ~
#1. 빈칸 (A), (B), (C)에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는?
#2. (a), (b), (c), (d), (e) 중에서 문법적으로 잘못된 것은?
[#1. 해석] 제인은 낸시가 문을 두드리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테디, 들어가도 돼? 테디?" 잠시 묵음. 그리고는 놀란 소리. "게가 여기 없네!"
"집을 뒤져보세요."라고 제인은 요구했다.
"잠깐만. 잠깐만요, 여기 쪽지가 있네요, 침대 위에. 이건 테디의 필적이네요."
"뭐라고 적혀있어요?"
전화로 제인은 종이가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형사님 앞으로 되어있네요."라고 낸시는 말했다. "이렇게 적혀 있네요. 고마워요. 우린 지금 괜찮아요. 그게 다예요."
[#2. 해석] A : 모니카는 런던으로 이사 간 데. B : 왜? A : 몰라요. 그걸로 얘기 끝.
[#3. 해석] 지금 네가 날 뭐라 부르든 상관 안 해
나를 빈털터리라고 부르지만 않는 한
여자들은 나를 보자마자 알았던 게 틀림없어요.
'좋은 밤 지내세요. 끝났어요.' 그걸로 쫑이었지요.
[#4. 해석] 난 영어 쓰고 말하는 것이 안 좋아서 너 초짜를 위해서 번역 프로그램을 동원했는데 문장에 모호한 게 있으면 용서하게나. 이봐 한 친구가 화요일 밤에 내게 전화해서 말하더군. ~에 비난과 고발이 있었다네.
[정답] 1. (A), (B), (C) : all 2. (a) : (a)[speak → speaking]
[해설]
[That's all (there is to it).] ★
(주로 미·비격식) 그것으로 끝; 그뿐이다. It means roughly "It's as simple as that" and "there's nothing (more) to it : You can use this phrase if there's nothing else you want to say about something, or if there's nothing more to a story.
If I want to eat now, I'll eat, and that's all there is to it. "지금 먹고 싶으면 먹지. 그뿐이야."
A : You were in the park to sell drugs, weren't you? "너 공원에서 약 팔고 있었지, 그지?"
B : No! I was just walking my dog - that's all. I swear.
"아니오! 전 그냥 제 강아지 산보 시키고 있었어요. 그뿐 이어요 맹세해요."
[That's all she wrote.] ★
: 그것으로 끝; 그뿐이다 : That is the end of the story, there is no more. : indicating an abrupt termination of a project, or of one's or plans
['she'는 고무신 거꾸로 신은 여자. 2차대전 중 해외 파병 중인 미군이 절교 편지를 받은 걸 아는 동료들이 읽어보라고 하자 'Dear John'이라고 읽어주자 더 읽어보라고 하는데 그 두 단어가 애인이 쓴 전부라고 말한 데서]
April, May, June, and Julie were playing monopoly. April was in the lead with over $3,000, and when May, June, and Julie all declared bankrupt, April shouted, "That's all she wrote, bitchezzzzz!"
"에이프릴, 메이, 준, 줄리가 모노폴리 게임을 하고 있었다. 에이프릴이 3,000 불 이상으로 앞서가고 있었고 메이, 준 그리고 줄리가 파산을 선언했을 때 에이프릴이 외쳤다. "이걸로 끝이야, 이년들~~아!"
[존재문과 관계절]
① *The sudden noise was.
② *A sudden noise was.
③ → There was a sudden noise.
④ → *There was the sudden noise.
영어에서 'a / the', 'my, his, etc.', 'some, any, etc.'와 'this / that, etc.' 같이 명사 앞에 붙어서 명사의 범위를 정해주는 것을 한정사(Determiner)라고 하는데 '정관사 the'처럼 그 범위를 명확하게 정해주는 한정사를 ★'(특)정형 한정사'라고 칭한다. 정형 한정사에는 정관사 이외에 소유 한정사와 지시 한정사가 이에 해당된다. 그리고 '부정관사 a'처럼 명사의 범위를 불분명하게 정하는 한정사를 ★'부정형 한정사'라고 칭한다.
우리말로는 '그 갑작스러운 소리가 있었다.'로 표현해도 크게 이상하지는 않다. 반면에 영어에서는 ①처럼 표현하면 안 된다. 영어의 정관사는 정형 한정사로서 명사에 'the'가 붙어 있을 때는 이미 그것이 존재함을 표시하고 있기 때문에(구정보) 다시 '존재한다'라는 표현을 쓸 수가 없다.
우리말로 무언가 새로운 것이 존재했음을 나타낼 때(신정보) 예컨대 '갑작스러운 소리가 있었다'라는 식으로 표현할 수가 있다. 그러나 영어는 ②처럼 표현할 수가 없다. 영어는 부정형 한정사가 쓰인 새로운 정보를 포함하는 명사가 문장의 맨 앞에 나오는 것을 싫어하는데 이 경우는 아예 비문으로 취급한다. 그래서 ③에서처럼 형식상의 주어로 'There'를 도입하고 'be 동사'를 쓴 후에 맨 뒤에 의미상의 주어를 위치시킨다. 이때 쓰인 'There'는 굳이 우리말로 대응되는 말을 찾자면 '있잖아 갑작스러운 소리가 있었어.'라는 표현에서의 '있잖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영어에서 ③과 같이 쓰이는 문장을 'bare existential sentence' 또는 'ontological sentence'라고 하는데 반드시 이런 식으로 써야 한다는 점에서 ★'필수(적) 존재문'이라 칭하기로 한다. 그리고 필수 존재문은 새로운 정보를 도입할 때만 쓰므로 부정형 명사하고만 쓰인다. ④는 필수 존재문 뒤에 정형 명사구인 'the sudden noise'가 와서 비문이 되고 있다.
⑤ Something must be wrong. "무언가가 틀림없이 잘못되었어."
⑥ → There must be something wrong. "있잖아 틀림없이 무언가가 잘못되었어."
⑤에서 주어로 부정형 명사(Something)이 나오지만 이처럼 2형식 문장으로 뒤에 보어(wrong)가 따를 때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표현이 된다. 하지만 그래도 부정형 명사(신정보)가 맨 앞에 나오는 것이 싫을 때는 형식상의 주어인 'There'를 맨 앞에 쓰고 의미상의 주어를 'be' 다음에 쓸 수가 있는데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문장이 ⑥인데 ⑥과 같은 문장을 반드시 그렇게 쓸 필요는 없다는 점에서 ★'선택적 존재문'이라 칭하기로 한다.
No one was waiting.
→ There was no one waiting.
Plenty of people are getting promotion.
→ There are plenty of people getting promotion.
A whole box has been stolen.
→ There has been a whole box stolen.
위의 문장들은 선택적 존재문의 예인데 부정형 명사가 있어야 선택적 존재문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과 '본동사 be'든 '진행 조동사 be'든 수동이든(been) 'be'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며 의미상 주어 뒤에 나오는 것들(wrong, waiting, getting, stolen)은 후치 수식이 아니라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① Many Americans distrust politicians.
→ ② There are many Americans who distrust politicians.
①은 그 자체로 훌륭한 문장이다. 하지만 부정형 명사(Many Americans)가 앞에 나오지 않게 하려면 선택적 존재문으로 바꾸면 되는데 문제는 동사가 'distrust'로 'be'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선택적 존재문으로 만들 수가 없다.
이럴 때는 앞에 'There be' 갖다 놓고 뒤에 부정형 명사를 놓고 그 부정형 명사를 관계절로 수식하는 형태로 만들 수가 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문장이 ②인데 여기서 나오는 관계절을 ★'존재문의 관계절'이라 칭한다.
③ I'd like you to meet some people.
④ → There's some people (that) I'd like to meet.
③에서는 부정형 명사구가 주어가 아니고 동사 'meet'의 목적어이다. 그런데도 이 경우는 선택적 존재문과는 달리 'There be'를 앞에 놓고 부정형 명사를 놓고 '목적격 관계사'를 이용하여 존재문의 형식으로 만들 수가 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④인데 여기서 목적격 관계사는 당연히 'zero 관계사'를 사용할 수 있다.
Something keeps upsetting him.
→ There's something (that) keeps upsetting him.
보통의 관계절에서는 인식상의 문제점으로 인해 주격 관계사는 생략할 수 없지만 존재문의 관계절에서는 주격 관계사를 생략해도 앞의 'There's'는 존재문의 기능을 하고 'something'은 자연스럽게 'keeps'에 이어져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 본래의 문장이 'Something keeps ~'이기 때문이다.
There's a man lives in China. [존재문이므로 주격 관계사 생략 가능]
I know a man *lives / living in China. [존재문이 아니므로 *lives는 곤란하다.]
⑤ Two buttons are missing.
⑥ There are two buttons missing.
⑦ I have two buttons missing.
⑤는 단순한 2형식 문장이고 ⑥은 선택적 존재문이다. 그런데 '단추 두 개가 없는 상황'을 어떤 대상과 관련시키고 싶을 때는 ⑦처럼 'have'를 사용하는데 이를 'have existential'이라 하는데 이를 '관련의 have'라 칭하기로 하고 'I have'는 '저는 요'로만 해석하고 목적어인 'two buttons'를 주어로 목적격 보어인 'missing'은 주격 보어로 해석하면 된다.
A brother of Paul's lives in Toledo.
→ Paul has a brother who lives in Toledo.
이처럼 '관련의 have' 뒤에 관계절을 이용할 수도 있다.
A friend of mine called me yesterday.
→ I have a friend ( ) called me yesterday.
보통의 관계절에서는 주격 관계사는 생략할 수 없지만 '관련의 have' 뒤에서는 이처럼 주격 관계사를 생략해도 무방하다. 'have 존재문'에서는 주격 관계사를 생략해도 'I have'는 '관련'을 표시하는 기능을 하고 'a friend'는 자연스럽게 'called'에 이어지기 때문에 인식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본문]
I have a friend (d)[called] me on Tuesday evening and (e)[told] me that ~
여기서도 'have'는 관련의 'have'로 뒤에 'who'가 생략되어도 무방하다. 물론 'called'와 'told'는 등위된 것이다.
I'm not good at writing or (a)[speak → speaking] English
당연히 'writing'과 'speaking'이 등위 되어야 한다.
We did all the work ( ) there was θ to do.
These are the only good books (that) there are θ on the subject.
관계절 자체가 존재문일 때는 형식상의 주어인 'there'가 있기 때문에 절 구분의 인식상의 문제가 전혀 발생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경우에는 'zero 관계사'를 쓰는 것이 보통이다.
I'm not in a position to make deals. I'm just a lowly associate. That's all there is to it.
'That's all there is to it.'은 '그뿐이야.', '얘기는 그걸로 다야.'의 뜻으로 흔히 쓰이는 표현으로 'that'를 쓰지 않는다.
Well, Jesus, isn't that all there is to it.
이 경우도 'all'과 'there' 사이에 'that'은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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