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강의 유튜브 연우리 영어] → https://youtu.be/KhFw-iyGff4
#1. Now and forever, until death (A)[ ] they part.
The prayers were finished, and the blessing was given. She was as stiff as a board as Colm gathered her into his arms, but once he lowered his head and kissed her, she came alive again. His warmth stopped her trembling, and the tenderness in his kiss melted her fears.
"You are now man and wife." Father Gerloy was beaming his approval as he made the announcement.
#2. "Mind if I stick my car in here?" he asked, even though he knew the bay parking was not for cops.
Marino was (B)[ ] breaking rules.
"Go ahead," I replied. "One of the vans is in the shop. Or at least I think it is. You're not going to be here long."
"How the hell do you know?"
He locked his car door and flicked an ash. Marino was his rude self again, and I found this incredibly reassuring.
#1. 빈칸 (A)에 들어갈 단어는? [☆☆ 어렵습니다. 재미 삼아 풀어보시고 해설을 보시기 바랍니다. ㅎ 모국어 화자라면 쉽겠지만요?]
#2. 빈칸 (B)에 들어갈 단어를 #1.에서 찾아 넣으시오.
[#1. 해석] 이제로부터 영원히 함께 하길. 죽어서야 헤어지리니.
기도는 마무리되었고 축복이 따랐다. 그녀는 콜름이 팔로 꼭 껴안을 때 판때기처럼 딱딱하게 굳어있었지만 일단 콜름이 머리를 숙여 키스를 하자 다시 생생해졌다. 그의 따뜻함이 그녀의 떨림을 멈추게 했고 키스의 부드러움이 그녀의 두려움을 녹여버렸다.
"당신들은 이제 부부가 되었소."라고 겔로이 신부는 환하게 웃으면서 결혼 선언을 했다.
[#2. 해석] "내가 차를 여기 주차하면 괜찮겠어요?"라고 마리노는 물었다. 건물 후미 주차장은 경찰을 위한 것이 아님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마리노는 허구한 날 규칙을 위반하고 그랬다.
"뭐, 그러세요."라고 나는 대답했다. "밴들 중에서 한 대는 수리 공장에 가 있어요. 적어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오래 여기 계실 건 아니니까요."
"제길, 어떻게 아세요?"
마리노는 차 문을 걸고 재를 떨었다. 마리노는 다시 무례한 마리노가 되었고 이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심이 되는 것이었다.
[정답] 1. (A) : do 2. (B) : forever
[어휘 또는 표현]
as stiff as a board : 판때기처럼 굳은 as stiff as rigor mortis : 딱딱하게 굳은 (사후 경직)
gather : 끌어안다
beam his approval : 환하게 웃으면서 승인하다 [ㅎ 광선 검]
stick : (비격식) ~을 (어떤 장소·위치에) 놓다 [ㅎ 막대기처럼 끼워 넣다]
shop : 공장 (= garage shop : 자동차 정비소, 수리 공장)
flick an ash : 재를 털다
[해설]
[비난조의 진행형]
진행형은 'always', 'continually', 'forever' 등의 부사와 함께 쓰여 가벼운 비난이나 짜증을 나타내기도 한다. (emotional comment)
He always phones to me late. "겐 항상 늦게 전화하지."
He is always phoning to me late. "겐 항상 늦게 전화하고 그 모양이야."
우리말도 단순 현재로는 '비난'의 뜻이 살지 않고 '그 모양', '그 꼬락서니'에서 보듯이 모습으로 표현해야 비난의 뜻이 살아나는데 영어도 진행형이 곧 '모습으로 잡는 것'이므로 이러한 뜻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He is always smoking. "늘 줄담배를 피운단 말이야."
The couple next door are always having arguments. "옆집 부부는 항상 말다툼을 한단 말이야."
They're always getting in the way. "게들은 항상 방해만 된다."
I'm always leaving Lucy when she needs me, Marino. [자신에 대한 비난조]
"마리노, 난 말이지 루시가 날 필요로 할 때 항상 루시를 떠나곤 했어."
I am always forgetting names. "난 맨날 이름을 까먹고 그래." [자신에 대한 비난조]
He says he works hard, but he's daydreaming half the time.
"겐 열심히 일한다고 말하지만 거 반은 몽상에 잠겨있지."
He is alwasy throwing trash on the foor. "겐 항상 바닥에 쓰레기를 집어던진단 말이야."
John is always losing his keys. "존은 말이야 열쇠 잃어버리는 것도 한두 번이지."
My little brother is always leaving his room with the radio and light on.
"내 막냇동생은 허구한 날 라디오와 불을 켜놓고 방을 나간단 말이야."
Joe's always giving me a lot of shit about not studying enough.
"조는 충분히 공부하지 않는다고 나에게 지랄을 떨고 그래."
You're continually making poor excuses. "넌 형편없는 변명을 거듭하고 그런다."
Well functioning teams are continually making decisions about what is most important, where to position team members, and weighing different risks and options.
"잘 하는 팀은 아주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팀원들을 어디에 배치할지, 그리고 상이한 위험들과 선택들의 경중을 따지는 것에 대해서 거듭 반복해서 결정을 내리곤 한다."
물론 이처럼 '비난조는 없이 행위의 반복'을 나타내기도 한다. 'continually'는 반복적으로 거듭되는 것(frequently or regularly)을 의미하고 'continuously'는 중단 없이 쭉 계속되는 것(without ceasing)이므로 '반복'의 개념과는 함께 사용될 수 없다.
My grandmother corrects my grammar continually / *continuously.
문법을 고쳐주는 것은 반복적인 행위이므로 'continually'를 사용하는 것이 맞다.
The importance of computer aided decision making is continuously / ?continually increasing.
중요성이 (중단없이) 계속 증가되고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continuously'를 사용하는 것이 맞다.
The postman is always putting your letters in my letter box.
"우체부는 항상 네 편지를 내 편지통에 넣고 그런단 말이야."
Our burglar alarm is forever going off for no reason. "우리 도난 경보는 이유도 없이 허구한 날 울린단 말이야."
He's forever acting up at these affairs. "겐 이런 일들에선 멋대로 군단 말이야."
They were for ever leaving the gate open. "게들은 허구한 날 대문을 열어놓고 가곤 했어."
People are always talking about the problem of youth.
"사람들은 항상 젊은이들이 문제가 있다고 얘기를 하고 그러는데 말이야."
글쓴이가 첫 문장에서 이런 말을 한다면 글쓴이는 젊은이가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비난조로 얘기하고 있으므로 글쓴이는 젊은이가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는 견해임을 간파하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he's always helping people. "그녀는 항상 사람들을 돕고 있다." [비난 조가 아니고 칭찬 조]
He's always delivering in a clutch situation. "그는 어려운 상황에서 잘 해낸다."
드물게 이처럼 칭찬하거나 인정하는(approving) 표현인 경우도 있다.
[본문]
Marino was (B)[forever] breaking rules. "마리노는 허구한 날 규칙을 위반하고 그랬다."
'Now and forever'에서 'forever'를 찾아서 넣으면 된다.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Till death do us part.]
'us'는 'do part'의 목적어이므로 'death'는 주어라고 보아야 한다. 'until death separates us'로 이해하면 쉽다. 'does'를 사용하지 않고 'do'를 사용한 것은 가정법 현재(원형 가정법)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Till death do part us.'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원형인 'part' 대신 강조형 기능사 'do'를 사용해서 'do part'를 사용한 것이다. 다만 옛날부터 사용된 것이고 각운(rhyme)을 맞추기 위해서 목적어인 'us'를 'do'앞으로 보낸 것이다. 서법 조동사를 사용하면 'Till death should / might / could / may part us.'를 사용할 수도 있다.
[Till death do we part.]
'we'는 주어이므로 'death'는 주어가 아니라고 보아야 한다. 'part'를 자동사로 보면 'till death'는 전치사구로 보아야 한다. ('till'은 접속사가 아니라) 'we do not part ways until death'로 이해할 수 있다. 'till death'는 흔히 변화 시점을 나타내고 앞에 'not till death'가 있으면 부정 어구가 있어서 '죽어서야 비로소'의 뜻이 되고 'do we part'가 사용되는 것이 맞는데 ('Till death we do not part.') 이에 준해서 'do we part'를 사용한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본문]
Now and forever, until death (A)[do] they part.
'they'가 사용된 이상 (A)에는 'do'외에는 사용될 단어가 없다. 'until death'는 전치사구로 사용된 경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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