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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he turned back to her laptop placed on the motel's cheesy table. She was just beginning to stretch her notes into story form, the tale of an egomaniac of a Texas judge who would soon (A)[ ] the day he'd ever cut off his illegitimate daughter. And Shelby--maybe it wasn't her fault that she was the pampered princess. But face it, the girl was a fool. How could anyone in this day and age get knocked up and believe that her baby had died? Idiot. Shelby was a woman who had the world by the tail and didn't know it. As far as Katrina could see, Shelby had carved out her own life up in the Northwest. God, why would she want to live in that dreary, coffee-soaked area of the country, when everything she could ever want, everything was here? Not only would she eventually inherit unlimited wealth, but she also had a loving if stubborn and crooked father.
#2. ~ ~ Fitzgerald's representation of these times occurs in his stories of the late teens and twenties, and most famously in the Great Gatsby; here, the age of the flapper--the Jazz Age--is one of disenchantment and skepticism, of a failed and vulnerable romanticism that takes the place of lost belief in the old gods of order and progress, and of exuberant, inflationary excess in which the philosophy of (B)[ ] diem vies with the restriction of Prohibition as the gap between the rich and poor expands to the point of collapse with the stock market crash of 1929.
#1. 다음 중에서 빈칸 (A)에 들어가기에 적합한 것은?
A. lose B. rue C. save D. save E. seize
#2. 빈칸 (B)에 적합한 단어를 넣으시오.
[#1. 해석] 그녀는 모텔의 싸구려 테이블 위의 자기 랩톱으로 다시 돌아갔다. 그녀는 자신이 기록한 것들을 이야기의 형태로 확장시켜나가기 시작했다. 자신의 사생아인 딸과 의절했던 날을 곧 후회하게 될 텍사스의 병적인 자기중심 주의자 법관에 대한 이야기로. 그리고 셸비--아마도 자신이 응석받이 공주였었던 것은 자기 잘못은 아닐 거다. 하지만 냉정히 직시하면, 그 여자는 바보였다. 이 시대의 오늘날에 어떤 여자가 임신을 하고 아이가 죽었다고 믿을 수가 있겠어요? 멍청이. 셸비는 세상을 발아래 두고도 그걸 몰랐던 여자다. 카트리나가 이해하는 한 셸비는 서북부 지역에서 자기 자신의 삶을 개척한 것이었다. 하나님, 그녀는 왜 그 지루하고 커피 냄새가 밴 예의 그 지역에 살기를 원할까요? 그녀가 원할 수 있는 모든 것, 모든 것이 여기 있는데? 그녀는 결국에는 무제한적인 재산을 물려받게 될 뿐만 아니라 완고하고 삐 둘어졌지만 사랑해주는 아버지도 있으니까.
[#2. 해석] 이러한 시대들에 대한 핏츠 제럴드의 표현은 10대 후반과 20대에 대한 그의 소설들에서, 그리고 아주 유명하게도, 「위대한 개츠비」에서도 나타난다. 여기 플래퍼(날라리)의 시대-재즈 시대-는 환멸과 회의의 시대로 고대 신들의 질서와 발전에 대한 실종된 믿음을 대신한 패배한 취약한 낭만주의와 오늘을 즐기자는 철학이 부와 가난의 간격이 금주 시대의 제한과 1929년의 주식 시장의 붕괴로 무너지게 되는 넘쳐흐르며 인플레의 과도함을 지니게 된다.
[정답] #1.(A) : B. rue #2. (B) : carpe
[어휘 또는 표현]
cheesy : 치즈(냄새, 맛)의; (미·속어) (재질·디자인·솜씨 등이) 싸구려인, 하치의; (비꼼) 고급의; (미·속어) 위선적인
egomaniac : 병적[극단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사람; 극단적으로 자존심이 강한 사람
cut off : ~과의 우호(관계)를 끊다; 따돌리다, 고립시키다; [아이를] 폐적하다, 의절하다
get knocked up : 임신하다
have / get / grab the world by the tail : 세상을 꼬리를 잡고 있다(흔들다); 세상을 발아래 둔 기분이다; to possess great influence and opportunity; to be very successful, contented, and happy in life : [부분을 표시할 때의 정관사이므로 'the tail'은 세상의 꼬리'이다. 꼬리를 잡으면 흔들 수가 있다. → 발아래 둔 기분]
Samantha landed her dream job after finishing at the top of her class in college. She has the world by the tail.
"사만다는 대학의 수석으로 졸업한 후에 꿈꾸던 일자리를 얻었다. 그녀는 세상을 발아래 둔 기분이다."
carve out : ~을 베어내다[가지다]; [땅을] 개척하다; [운명·진로를] (노력하여) 개척해 나가다, [지위·영예 등을] 쌓아올리다, 수중에 넣다.
unlimited : 제한 없는; 자유로운; 과도한; 무조건의; (공간적으로) 한없는, 무한한; 광대한
[해설]
rue [ruː]: (문어) [죄·과실·지난날 등을] 뉘우치다, 후회하다; [결과·사건 등을] 유감으로 여기다
[rue the day ~]
~한 날을 후회하다
win the day : 승리를 거두다; 싸움에 이기다
[seize the day]
지금을 즐겨라 As you know, time awaits no one, so seize the day. "알다시피,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지금을 즐겨라."
= carpe diem : (라틴어) 이 날을 붙잡아라, 현재를 즐겨라(enjoy the present)
[carpe diem]
(라틴어) (Pluck the day or seize the day) : phrase used by the Roman poet Horace to express the idea one should enjoy life while one can
carpe : pluck + diem : day : 원래 '이날을 따서 열매를 먹다'에서 전용된 표현이다. ['diurnal', 'daily'와 같은 어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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