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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 did you know I was here?" I asked.
"One of your neighbors."
I did not care.
"My car's right there," he went on. "I'll drive you home."
"Marino, can I never have a moment's peace?" I said with no rancor, for I knew he meant no harm to me.
"Not tonight," he said. "I got some really bad news and think you might (A)[ ] to sit down."
# 빈칸 (A)에 들어갈 단어는?
[해석] "제가 여기 있다는 거 어떻게 알았어요."라고 나는 물었다.
"이웃 중 한 명에게서."
저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 차가 바로 저기 있어요."라고 그는 이어서 말했다. "제가 집에 태워드리죠."
"마리노, 전 한순간의 평화도 누릴 수가 없는 건가요?"라고 나는 악의 없이 말했는데 그가 내게 해를 끼칠 사람이 아님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오늘 밤은 안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정말 안 좋은 뉴스가 있어서 제 생각엔 일단 앉으시는 게 좋겠어요."
[정답] (A) : want
[어휘 또는 표현]
rancor [rǽŋkər]: (격식) 원한, 앙심; (지울 수 없는) 증오; 악의 : (Late L rancor : rankness(bitter grudge), from L rancidus : stinking) [독한 냄새의 악의에서]
rank [ræŋk] : [초목이] 지나치게 우거진, 무성한; [잡초가] 우거진; 코를 찌르는, 역한 맛[냄새]이 나는; 순전한, 지독한, 거친,야비한; (특히 법률에서) 과도한 : (Germanic ranc : rank)
[해설]
★★★ [you may / might want to ~]
어쩌면, 혹 ~하는 게 좋겠다 ['might'를 사용하는 것이 더 겸양의 표현이다.]
구속형인 'must'나 'should'의 사용을 피하는 표현이다. '의무(must)'나 '강한 권유(should)'를 피하기 위해서 '약간의 불확실성'을 표시하겠다고 '*may must'나 '*might should'를 연이어서 사용할 수 없다. 그렇다고 예컨대 'may and should'를 사용하면 잘못하면 '허락 + 강한 권유'의 뜻을 나타내게 되어서 곤란하다.
ㅎ 요즘 말로 '안물안궁'[안 물어봤고 안 궁금하다]이라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말을 조심스럽게 해야 하겠죠.
이럴 때 'may'나 'might' 뒤에 'want to'를 사용해서 '강한 어조'를 완화시키는 표현으로 사용한다. 물론 상대가 원할 수도 있음을 은연중에 나타내기도 한다. 물론 서식 같은 데서도 'You may want to check ~' 같은 표현을 "당신은 어쩌면 ~을 체크하길 원한다."로 그대로 해석해서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You might want to spend more time studying and less time playing video games.
"공부하는 데 시간을 더 보내게 비디오 게임은 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should spend'를 사용하면 '~해라'의 강한 권유가 된다.]
Uh, babe? You might want to trim that beard. "어, 자기야? 수염 좀 정리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은연중 상대도 원할 거라는 느낌으로]
You might want to hold your tongue. We're not telling you to hold your tongue; we're suggesting it's something you might want to consider. "입 좀 다무시는 게 어떠실까요? [약간 익살] 입 다물라고 명령하는 거 아닙니다. 그것도 고려할 만한 거라는 거죠."
A : There is a movie on tonight. "오늘 밤 영화 상영한데."
B : Is it any good? "거 뭐 괜찮은 영화야?"
A : Well you might want to watch it because it's about a footballer. ('might' indicates uncertainty but with a sense that the person will probably want to watch the movie) "뭐, 네가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서. 미식 축구 선수에 관한 것이어서." ('might'를 사용한 것은 불확실성을 가미해서 말하면서 상대방이 어쩌면 그 영화를 보기 원할지도 모른다는 느낌을 넣어서 말한 것이다.)
A : You might want to stop the car here. (offering a choice but with the expectation that the person will indeed want to stop) "자기 어쩜 여기서 차 세워야 할 거 같아. (제안을 하면서도 상대방도 실제로 세우길 원할 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B : Why? "왜요?"
A : Because the petrol tank is empty. "기름이 다 떨어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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