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2022. 9. 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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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 https://youtu.be/a7gwGNZDg1U

 

#1. "I do need to get out." Longingly, she eyed her coat draped upon a hook and the boots on the floor below.

"Absolutely. Go upstairs," Elyse agreed, trying another tack to mollify the older woman. "I'd go (A)[ ] crazy if I just sat down here all day and night."

"But you're not me, are you?" Marla asked, a sense of new-found pride in her voice. "You've never been penned up like an animal." She smiled almost wickedly, her green eyes sparkling in the half-light of the little room. "You don't have the same backbone I do, the same sense of purpose. That's the difference between us."

Not the only one, Elyse thought, but held her tongue. I've never been caught.

#2. Don't (B)[ ] or I'll shoot!

#3. This is a kid friendly outdoor project that gives the whole family a break from cabin (C)[ ].

#4. Quiet now, just the rumble of the idling engine, and Audra was swamped with a feeling of unreality, as if all of this was a (D)[ ] dream, that she was a witness to someone else's nightmare.

But really, had'nt the last eighteen months been like this?

Since she had fled from Patrick, taking Sean and Louise with her, it had been day after week after month (E)[ ] worry. The specter of her husband always looming beyond her vision; the knowledge of him, of what he wanted to take from her, hanging like a constant veil across her mind.

As soon as Patrick knew he had lost her, that she would no longer subject herself to him, he had been circling, seeking the one thing he knew could destroy her. He didn't love their children, just like he never loved Audra. They were possessions to him, like a car, or a good watch. A symbol to everyone around him, saying, look at me, I am succeeding. I am living a life like real peole do. Audra had realized too late that she and the children were simply pieces of facade he had built around himself to create the illusion of a decent man.

#1. 빈칸 (A)와 (B)에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는?

#2. 빈칸 (C)와 (D)에 들어갈 단어는?

#3. 빈칸 (E)에 들어갈 단어는?

[#1. 해석] "난 정말 외출이 필요해." 그녀는 그리운 듯 고리에 걸려 있는 자신의 코트와 아래 바닥의 부츠를 쳐다보았다.

"절대적으로 그렇죠. 일층으로 올라 가시죠."라고 엘리스는 동의하면서 더 나이 든 여성을 달래려고 다른 방침을 시도했다. "저라면 그냥 밤낮으로 내내 여기 앉아서 있다면 좀이 쑤셔 미칠 거예요."

"하지만 자넨 내가 아니잖아?" 말라는 목소리에 새로 찾은 자부심을 갖고 물었다. "자넨 동물처럼 우리에 갇힌 적이 없지요." 그녀는 그 작은방에서 녹색 눈이 어스름한 빛 속에서 반짝이며 웃는데 사악한 모습에 가까웠다. "자넨 나와 같은 근성, 같은 목표 의식이 없지. 그게 우리의 차이점이야."

'그게 유일한 차이는 아니지'라고 그녀는 생각했지만 입을 다물고 '난 체포된 적이 없지요'라고 생각했다.

[#2. 해석] 움직이지 마라. 움직이면 쏜다.

[#3. 해석] 이 프로젝트는 가족 전체에게 캐빈 피버를 끊어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옥외 프로젝트다.

[#4. 해석] 이제는 조용하다. 헛도는 엔진의 우렁우렁하는 소리만 있었다. 오드라는 이 모든 것이 고열로 인한 악몽같은 꿈인듯한, 자신이 다른 누군가의 악몽을 목격하는 사람인듯한, 비현실적인 느낌에 압도당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지난 18 개월이 이와 같지 않았던가?

그녀가 션과 루이스를 데리고 패트릭으로부터 도망친 이래로 상황은 날이 지나고 주가 지나고 달이 지나도 걱정이 태산이었다. 남편의 망령이 그녀의 시야 저너머로 항상 어렴풋이 나타나고 남편에 대해, 남편이 자기에게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 지에 대해 안 것이 그녀의 마음을 가로질러 베일처럼 항상 매달려 있었다.

패트릭은 그녀를 잃게 된 것을, 그녀가 더이상은 그에게 굴종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자마자 주위를 맴돌면서 그녀를 파괴할 수 있다고 그가 알고 있었던 유일한 것을 추구했다. 그는 그들의 자녀들을 사랑하지 않았다. 그가 그녀를 사랑한 적이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은 그에겐 소유물이었다. 자동차나 좋은 시계 같은 것들이었다. 그의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상징이나 마찬가지였다. 날 봐, 성공적으로 살잖아. 진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삶을 영유하잖아.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았다. 오드라는 자신과 아이들이남편이 근사한 사람이라는 착각을 만들기 위해 자기 주변에 지은 집의 정면의 그저 일부분들이었음을 너무나 늦게 깨달았던 것이었다.

[정답] #1. (A)와 (B) : stir # 2. (C)와 (D) : fever #3. (E) : of

[어휘 또는 표현]

tack : (새) 방침, 정책 전환; (배의) 침로 try another tack : 다른 방침을 시도하다

backbone : 등벼,척주; 정신력, 근성

seeking the one thing he knew could destroy her

= seeking the one thing (that) he knew could destroy her

삽입된 절이 있을 때 흔히 생략되는 주격 관계사이다.

[해설]

stir : [액체 등을] 휘젓다, 뒤섞다; [사람·바람 등이] ~을 (약간) 움직이다; [관심·호기심 등을] 북돋우다; 감동[흥분] 시키다; 선동하다, 부추기다; [사람·물건이] ★ (약간, 살짝) 움직이다; [소문·뉴스 등이] 유포되다; 휘젓기, 뒤섞기; (바람의) 산들거림; 대소동; (마음의) 동요, 흥분

stir : (미·속어) 교도소

 [stir crazy]

감옥살이로 머리가 이상해진; 머리가 살짝 돈; 한 곳에 오래 있어서 좀이 쑤시는

stir-crazy : suffering from the mental effects of being confined for too long(probably from stir, prison)

After being indoors all day long to avoid the weather, I was going stir-crazy.

"폭풍우를 피해서 하루 종일 실내에 있었더니 좀이 쑤셨다."

I can't take this anymore, the class is another 10 minutes to go. I'm going stir crazy! "더 이상 못 견디겠다. 수업은 10분이나 남았다. 좀이 쑤셔 미치겠다."

[본문]

Don't (B)[stir] or I'll shoot!

'명령문 + or'에 해당된다.

★ [cabin fever]

집에 너무 오래 있어 좀이 쑤시는 것 : feeling anxious as a result of staying in the house for too long

Cabin fever is an idiomatic term for a claustrophobic reaction that takes place when a person or group ends up in an isolated or solitary location, or stuck indoors in confined quarters for an extended period of time

"캐빈 피버는 장기간 한 사람 또는 집단이 외딴 장소에 있게 되거나 폐쇄된 장소에 갇혀 있을 때 일어나는 폐쇄 공포증적인 반응을 의미하는 숙어이다."

fever dream : 고열로 인한 악몽처럼 무서운 꿈

[본문]

day after week after month (E)[of] worry

'day after day'면 '매일매일'로 해석하는 데 전치사를 앞뒤로 대구를 이루면 관사는 탈락시킨다. 'day after day of worry'는 '매일매일의 걱정거리'로 해석하면 된다.

'week after week'면 '매주'로 해석한다.

본문에서는 우리 식으로 보면 뒤에서부터 '달이 지난 후의 (after) 주, 그리고 주가 지난 후의 날'인데 '날이 지나고 주가 지나고 달이 지나도 걱정이 태산이었다'로 의역했다. 여전히 단위를 표시하기 위해 'of'를 뒤에 사용해야 한다.

To be gritty is to invest, day after week after year, in challenging practice. "의지가 굳센 것은 날이 지나고 주가 지나고 해가 지나도 해볼 만한 연습에 매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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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