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문법 3000 Plus2022. 12. 3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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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 → https://youtu.be/9sBTkQBnaxM

 

4081.* [한양대학교 2017]

In the growing season, trees and crops absorb significant amounts of carbon dioxide (A)[from] the air, converting carbon (B)[into] leaves and other plant tissues. But when winter comes these same plants release carbon (C)[during] the natural process of leaf fall and decay, becoming sources in turn. (D)[On] year's end, scientists want to know if forests and crop fields serve as net sources or net sinks of carbon.

4081. [명사 앞의 전치사]

정답 - D [On] → [At] : 끝나는 것은 선이나 면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점으로 보는 것이므로 'At'을 사용해야 한다. 'in the end'는 '결국, 최후에 (가서)'의 뜻으로 넓은 의미로 대할 때 사용한다. 'on end'는 '붙어서, 연속해서'의 뜻으로 'on'을 사용한다.

C : 'during'은 '기간 내내'의 뜻으로 '떨어져 부식하는 동안 내내'의 뜻으로 사용될 수 있다. 'in'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과정에서'의 뜻이 되지만 '내내'의 뜻을 나타내지는 못한다.

[해석] 성장기에 나무나 작물들은 상당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에서 흡수해서 잎이나 다른 조직들로 전환한다. 하지만 겨울이 다가와서 동일한 이 식물들은 입이 떨어져 분해되는 과정 내내 탄소를 방출해서 이번에는 원천이 된다. 해가 끝날 때 과학자들은 숲이나 작물 밭들이 탄소의 순수한 원천으로 아니면 출구로 작동하는지를 알기 원한다.

4082. [아주대학교 2017]

If sales had not improved, we [ ] to consider selling the company last year.

(A) have

(B) will have

(C) will have had

(D) would have had

(E) would have been had

4082. [가정법 과거 완료와 '가정법 표시사 would']

정답 - D : would have had : 조건절에 옛날 얘기인데(과거) 뻥이라면(과거) 과거를 두 번 써서 '가정법 과거 완료'를 사용하면 귀결절에도 가정법 과거 완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귀결절에는 가정법임을 표시하기 위해서 최소한 'would'를 사용해야 합니다.

'have to'는 목적어가 빠지면서 만들어진 숙어로 능동으로만 사용됩니다. 따라서 수동인 E는 곤란합니다.

[해석] 영업이 호전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작년에 회사를 팔아넘길 것을 고려해야만 했었을 겁니다.

4083. [한국산업기술대학교 2017]

In recent decades, over half of the big cat's prime habitat has been taken over by ranching, farming, and development. The jaguars are threatened. Conservationists are worried and [ ] to protect these powerful animals from extinction.

(A) working (B) worked (C) to work (D) being worked

4083. [정동사인 진행 조동사]

정답 - A : working : {are [worried] and [working]}로 뒤쪽은 진행형으로 등위 되어야 한다.

B : 'worked'는 과거형이면 시제가 맞지 않고 과거 분사면 수동이어서 곤란하다.

C : 'are to work'로 'be to 용법'으로는 문맥 상 곤란하다.

D : 'are being worked'로 연결되어야 하는 데 진행 수동이어서 곤란하다.

[해석] 최근 수 십 년 동안 이 큰 고양잇과 동물의 주된 서식지는 반 이상이 목장과, 농업과 개발에 의해서 차지되어 왔다. 재규어들은 위협을 받고 있다. 보호주의자들은 이 강한 동물들이 멸종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서 걱정하며 애쓰고 있다.

4084.** [광운대학교 2017]

다음 중 어법상 적절하지 않은 것은?

(A) Fred got examined by a specialist.

(B) His explanation is getting complicated.

(C) After waiting an hour, she got worried.

(D) The solution to the problem got known by everyone.

(E) The mail gets delivered every day before noon.

4084. [일반 수동태와 'get 수동태'와 전치사]

정답 - D : The solution to the problem *got known *by everyone.

→ The solution to the problem was known to everyone.

판단 기준이 따르는 것이 아니고 대상이 따르므로 전치사는 'to'를 사용해야 한다.

유사 수동태인 'get PP'는 변화의 과정이 개입된다.

A에서 검진 과정을 거쳐 검진되는 결과에 이르게 됩니다.

[해석] 프레드는 전문의에게서 검진받았다.

B에서 더욱 복잡해지는 과정에 있어서 진행형이 사용되고 있다.

[해석] 그의 설명은 복잡해지기만 하고 있다.

C에서 한 시간 후에 걱정하는 단계로 변화됨을 나타내고 있다.

[해석] 한 시간을 기다린 후에 그녀는 걱정스러워졌다.

E에서 배달되는 과정을 언급하고 있다.

[해석] 메일은 매일 정오가 지난 뒤 배달된다

D에서 'know'는 '인식형 동사'(Cognitive verbs)로 알면 순식간에 아는 것으로 변화의 과정이 개입될 수 없다. 'got known'으로는 곤란하고 그냥 'was known'으로 상태를 나타내야 한다.

[해석] 문제의 해결책은 모두에게 알려져 있었다.

[일반 수동태(Standard passive)]

He ← is rich. [성질, 속성의 귀속]

He ← has a book. [사물의 존재]

He broke → the window. [행위의 전가 또는 사건의 발생]

The window ← was broken. [상태의 귀속 또는 행위나 사건의 귀속]

과거 분사는 '(기준) 시점 이후적인' (준)동사로 동사와 형용사의 성격을 나누어(分) 갖는다는 점에서 과거 분사(Past participles)라 칭하는 것이다.

기준 시점의 깨어지는 행위(broke)의 시점 이후적인(broken) 사건이나 상태의 귀속을 나타낸다.

He ← was breaking the window. [지속되는 행위의 귀속]

현재 분사는 '(기준) 시점 동시적인 (준)동사'로 깨는 동시적인 행위의 귀속을 나타낸다.

He ← has broken the window twice. [두 번이나 깬 경험의 존재]

과거 분사는 이 경우에는 (기준) 시점 이후에 발생된 경험의 존재를 나타낸다.

We all knew it. [지식 상태]

It ← was known to all of us.

우리에게 알려진 상태가 그것에 귀속됨을 나타낸다.

We need volunteers for our new charity. [능동태 상태 표시]

Volunteers are / *get needed for our new charity.

수동태는 동작이 없는 경우에도 사용될 수 있다. 동작을 나타내는 'get 수동태'는 사용될 수 없다.

He ← has gone. "조는 가버렸어."

가버린(went) 것이 발생시킨 것 중심의 표현이다.

He ← is gone. "그는 가고 없어."

가버린(went) 것이 발생시킨 결과적 상태 중심의 표현이다. 자동사는 수동태가 없으므로 '상태 수동태'라고 칭하기도 한다.

[get 수동태]

'get 수동태'는 주로 비격식적인 표현으로 인간의 행동에 관련된 표현이다.

They had only known each other for six months when they got married in Lag Vegas.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하게 되었을 때 서로를 겨우 6 개월간 알았다."

There were blizzard over night and the whole town got snowend in.

"어젯밤에 눈보라가 몰아쳤고 마을은 전체가 눈에 갇히게 되었다."

They've worked there for three years but they still got sacked. (lost their job)

"그들은 거기서 3 년을 일해 왔는데도 여전히 해고를 당했다."

Our car got stolen last night. "어젯밤에 우리 차가 도난당했다."

'get 수동태'는 부정적이거나(negative) 바람직하지 않은(not desired) 것에 대해 사용할 때가 많다.

Vanessa got promoted to program director!

"바네사는 프로그램 디렉터로 승진했다."

Please be careful. You don't want to get hit by a car.

"조심하세요. 차에 치기 않으려면."

부정적이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경우에도 사용되기도 한다.

He got injured while playing football. [우연한 사건]

He got himself injured while trying bike stunts. [과오의 개입]

재귀대명사를 사용하면 주어의 책임이 개입된다.

What time does the mail get delivered? "메일은 언제 배달됩니까?"

'get lost, get done, get dressed' 등의 숙어적인 연어 표현도 많이 사용된다.

The speaker will *get understood.

'get 수동태'는 상태 동사인 'know, believe, understand, comprehend, etc.' 같은 상태 동사(stative verbs) 등과 사용될 수 없다.

그에 비해 일반 수동태는 행위 동사와 상태 동사 모두에 사용된다.

The living room window was broken. [상태 또는 행위]

"거실 창이 깨어졌다." 또는 "거실 창이 깨어져 있었다."

The living room window got broken. [행위]

We need volunteers for our new charity. [능동태 상태 표시]

Volunteers are / *get needed for our new charity.

수동태는 동작이 없는 경우에도 사용될 수 있다. 동작을 나타내는 'get 수동태'는 사용될 수 없다.

Nothing is / *gets known about the thief.

This criminal is / *gets known to police in five different countries.

Posted by 연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