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동영상 강의 연우리 영어 유튜브] → RLMyI7_DlhM
#1. I took four zigzagging steps and staggered into the rear bedroom. Another ringing shot, and I was hurling myself over the windowsill, wincing as I flopped awkwardly onto the metal fire escape. I could feel the rickety deck sway upon impact. Couldn't stop. I'd be trapped on the tiny fenced-in balcony, and he'd come for me, like shooting (A)[ ] in a barrel.
#2. Do you want me to fix this TV? It won't be a problem, really, it will be like 'shooting (B)[ ] in a barrel.'
#3. He's probably the most skillful businessman in our town, but compared to the chiefs of the big national industries, he's still got a lot to learn. He's just a big (C)[ ] in a little pond.
#4. A : And I'm awful at doing reports.
B : Come on, buddy, don't cry stinking (D)[ ]! You are so talented and have so much to offer the company -- don't put yourself down.
# 빈칸 (A), (B), (C)와 (D)에 공통으로 들어갈 한 단어는?
[#1. 해석] 지그재그로 네 걸음, 비틀거리며 뒤쪽 침실로 들어갔다. 또 한 번의 총소리에 휙 창문 틀을 넘어 철제 비상구로 쿵 떨어지며 인상을 찡그렸다. 충격으로 바닥이 흔들리는 걸 느꼈다. 멈춰 있을 수가 없었다. 그 조그마한 철제 발코니에 갇혀 있게 되면 통 속의 물고기를 쏘듯 쉽게 나를 공격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2. 해석] 이 TV 내가 고쳐줄까? 사실 일도 아냐. 통 속의 물고기 쏘는 것처럼 쉬워.
[#3. 해석] 우리 동네에서 그는 아마도 가장 솜씨 좋은 사업가지만 전국적인 업계의 대표들에 비하면 아직도 배울 게 많다. 그는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하다.
[#4. 해석]
A : 게다가 난 리포트는 꽝이야.
B : 친구, 왜 이래. 스스로를 헐뜯지 마. 재능도 있고 회사에 제시할 것도 많잖아. 스스로를 폄하하지 마.
[정답] (A), (B), (C)와 (D) : fish
[어휘 또는 표현]
rickety [ríkiti] : [사람이] 구루병에 걸린; [가구 등이] 흔들흔들하는, 거덜이 날 것 같은; [몸 등이] 허약한; [동작 등이] 덜거덕 거리는, 어색한 (Gk rhakhitis(rhakhis(척추) + -itis(염증), rachitis [rəkáitis] : 구루병, 꼽추병(= rickets)) [구루병(佝僂病), 골연화증(骨軟化症)]
구루병 : (佝僂病) : 비타민 디(D)의 부족으로 뼈의 성장에 장애가 생겨 등뼈나 가슴 따위가 구부러지는 병
[꼽추 구 + 구부릴 루]
[해설]
[like shooting fish in a barrel]
통안의 물고기 쏘는 것처럼 아주 쉽다 : extremely easy or not difficult at all
It should have been like shooting fish in a barrel, but convincing them to increase their investment is proving a lot trickier than we expected. "그것은 통 안의 물고기를 쏘는 것처럼 쉬웠지만 그들을 설득해서 투자를 증가시키는 것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려운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fish : 가산 N or 불가산 N + 용이성]
통 속의 물고기를 쏘는 것이 쉬운 일일까요? 우선 통의 크기가 문제죠? 엄청나게 큰 통, 조그만 통, 보통 통이냐가 문제죠. 전통적으로는 'barrel'은 42 갤런의 물을 넣기 충분하다고 합니다. 물고기의 크기와 수가 문제가 됩니다. 가장 자리까지 잔뜩 들어 있다면 맞추기 쉽겠죠. 적어도 한 마리는 아닙니다. 한 마리라면 'a fish'가 되어야 하니까요. 여러 마리의 물고기들이라면 단수와 복수의 동형인 'fish'를 사용하고 여러 종류를 굳이 구분하자면 'fishes'를 사용합니다. 여러 마리가 아니고 한 마리(one fish) 라면 맞추기가 더 어려워지겠죠. 물은 없이 잔뜩 넣어서 염장해 놓으면 맞추기 쉽겠지만 개체의 형태가 구분되지 않거나 의미 없을 때는 영어에서는 불가산 명사가 될 뿐 아니라(큰 감자는 가산 명사지만 의 깬 감자는 불가산 명사) 죽은 경우여서 ' shooting'할 이유도 없어집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만 아니라 미국인들도 용이성에 대해 궁금하기에 어떤 팩트 체크 TV 프로에서 실제로 용이성을 테스트해보고 실제로 쉽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한 마리 물고기는 조각을 내면 한 마리가 아니지만 음식인 생선은 잘라도 생선이어서 불가산 명사입니다.
[a big fish in a little[small] pond[pool]]
작은 연못의 큰 물고기 : someone who is important within his limited sphere, but not in the larger world
In Rhodesia I was a big fish in a small pond. But here there'd be many lean years before I built up a reputation.
"로디지아에서 나는 우물 안 개구리였다. 하지만 여기 오니 명성을 쌓기 전에 힘든 여러 해를 보내야 했다."
Since she was so popular and well-known within the walls of her small high school, Jennifer was used to being a big fish[frog] in a small pond. Once she started attending a large state university, however, she suddenly realized that it would take a lot more effort to make friends. "제니퍼는 작은 고등학교 내에서는 아주 인기 좋았고 유명했기 때문에 작은 연못에 큰 물고기로 사는 것에 익숙했었다. 하지만 일단 주립 대학에 다니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갑자기 친구들을 사귀는 데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임을 갑자기 깨달았다."
우리말 → 우물 안 개구리 : a big frog in a small pond : 미국 영어에서는 우리처럼 'frog'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crying stinking fish]
자기의 노력을 스스로 헐뜯다, 불신을 자초하다 : to undermine one's own efforts; to put oneself down
[썩어서 냄새나는 생선을 소리 질러 좋다고 선전하면(street vendors crying their wares(i.e. shouting and praising their goods) 손님을 끌 수 없는 데서, 'cry'는 '[상품을] 소리치며 팔다'의 뜻이다.]
The companies involved are not going to cry stinking fish for sell.
"관련 회사들은 썩은 냄새나는 생선을 팔려고 소리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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